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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5월 가정의 달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1년 중 기념일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 특히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들을 살펴 보면, 가정의 달 기념일 중 가장 신경 쓰이는 날로 ‘어버이날(81%)’을 선택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뒤를 이어서는 '어린이날(11%)’, ‘부부의날(4%)’, ‘스승의날(3%)’, ‘성년의날(1%)’ 순이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생각나는 구성원 또한 ‘부모님(87%)’이 가장 많았으며, ‘자녀(9%)’, ‘배우자(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번 가정의 달,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까? 5월이면 효도여행, 안마의자, 꽃 등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
황금알이 된 달걀, 그 동안 몰라봤던 달걀의 황금 같은 효과 5가지 달걀은 프라이, 계란말이, 계란찜, 삶은달걀 등 손 쉽고 다양한 요리법으로 우리 식탁을 책임지는 대표 식재료이다. 하지만 최근 조류독감으로 인해 계란값이 폭등했고, 이제는 식탁에서 보기 힘든 황금알이 됐다. 그 동안 우리 입맛과 건강을 책임져왔던 달걀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다시 한 번 알아보자.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완전식품 달걀은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지방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완전식품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성인, 노인까지 모두의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독일, 일본, 스웨덴, 네덜란드 등 장수국가일수록 달걀의 소비량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황금알 달걀의 효능 1. 레시틴, ..
야외 활동 좋아하는 우리 아이 봄철 건강 이렇게 지키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의 기회도 늘어나게 됐다. 하지만 봄철 미세먼지, 황사 그리고 10도 이상 차이 나는 큰 일교차 등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에 쉽게 노출 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봄철 우리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에 대해 알아 보자. 1. 눈 :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봄철의 꽃가루, 공기 중의 먼지 등으로 인해 눈에 발생하는 질병이다. 증상으로는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 결막의 충혈,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전반적인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 등이 있다. 2. 코 :..
다이어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상관없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최대 관심사다. 특히 긴 겨울 동안 두꺼운 옷 속에서 겨울잠을 자며 숨어있던 살들이 한결 가벼워진 옷 사이로 삐죽 튀어나오는 요즘,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봄, 지금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찔 수 있다 ? 없다 ? 간혹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 ‘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야’라고 억울한 목소리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 물을 마셔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지방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우리가 마신 물은 호흡, 땀, 배설물 등으로 거의 배출이 된다. 그러므로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수시로 마시는 ..
봄이 오면 찾아오는 춘곤증, 치료가 필요한 질병일까? 봄 바람이 불어오면서 견디기 힘들어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자꾸만 무거워지는 눈꺼풀, 졸음이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서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음이 온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우리는 흔히 춘곤증이라고 부르는데, 계절의 변화에 몸이 잘 적응을 못하고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자주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 부른다 춘곤증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상이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며, 질병은 아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 늘어난 활동량과 줄어든 수면시간, 신진대사가 활발해짐에 따..
전 세계인의 1/3이 미네랄 결핍?! 혹시 나도?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5%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으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다른 음식을 통해 섭취 해야 해 자칫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다른 주요 영양소들을 섭취해도 각 영양소들이 체내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들과 함께 신경 써서 챙겨야 한다. 지난 2004년 유니세프는 세계영양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인의 1/3이 미네랄 결핍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현대인의 70~80%는 여전히 미네랄 결핍 상태라고 한다. 아래 미네랄 결핍 자가진단법을 통해 나도 미네랄 결핍이 아닌지 한 번 확인해 보자.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16가지 미네랄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네..
염증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 감염 조직 부위에서 일어나는 반응으로, 중이염(中耳炎) 등과 같이 끝자가 염(炎)으로 되어 있는 것 외에 전염성 질환(결핵 ·매독 ·이질 ·디프테리아 등) 등에서 볼 수 있는 병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안 좋은 세균에 의한 감염되었을 때에 염증이 나타나지만, 화상이나 동상 및 각종 상처 등으로 손상된 조직 세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도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몸을 보호하곤 한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여러 이유로 만성 염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몸속에 있는 염증을 없애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7가지를 소해하니 평상 시에도 아래 음식들로 꾸준한 관리를 해 보도록 하자. 1. 토마토 암 예방과 면역력 증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슈퍼푸드 토마..
담배보다 위험한 ‘미세먼지’,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 지키는 방법 며칠 사이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는 물러갔지만, 언제 다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지 몰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를 위협하는 미세 먼지는 각종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자의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5~30분의 1정도로 매우 작아 코·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 속으로 침투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안구 질환 등 염증과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한 해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기대수명보다 일찍 사망한 사람이 700만명으로, 이는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600만명 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담배보다 위험한 ‘..
실내생활 많은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4년새 10배 증가 3월이 코앞으로 다가온 듯하지만 쌀쌀한 바람 탓에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없어 아직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비타민 D 부족이 생기기 쉬운데, 이는 대부분의 비타민이 외부 음식물 섭취로 공급할 수 있는 반면 비타민 D는 햇빛 노출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이 되기 때문이다. 비롯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주로 실내에서 근무하는 현대인들, 야외보다는 실내 놀이를 즐기고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있는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햇빛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 결핍 환자는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1255명으로 4..
간질간질 봄철 피부 가려움증, 이것만 알면 극복!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있다. 따뜻한 날씨와 벚꽃, 개나리 등 봄꽃 개화 소식은 언제 들어도 반갑지만, 봄이 되면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꺼리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까지 더해져 피부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환절기만 되면 간지간질 간지러운 피부, 대체 왜? 환절기 가려움증은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정상 이하로 부족해지면서 평소보다 쉽게 발생한다. 또한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려움증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보통 미세먼지는 10㎛, 초미세먼지는 2.5㎛로 사람 피부의 모공 크기인 0.02~0.05mm보다 최대 200분의 1까지 작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