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포드 (52)
티렉스 Car Story
포드 SUV 중 가장 큰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을 3월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될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플래티넘 트림으로 포드 SUV가 가진 여러 장점 중 파워, 편의성, 그리고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포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에 한 체급 더 큰 사이즈인 풀사이즈 대형 SUV 익스페디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포드의 SUV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유리한 대형 SUV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익스페디션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드림카로서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 코리아)는 포드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인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포드를 대표하는 7인승 대형 SUV 모델인 익스플로러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미국시장에서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에는 1996년 첫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3000여대가 판매됐으며,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수입 SUV 1위의 자리를 수성한 바 있다. 올-뉴 익스플로러는 9년 만에 전면 변경 된 6세대 모델로, 더 강력한 파워와 넓어진 공간, 익스플로러와 함께하는 운전자의 일상을 안전하고, 여유 있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스마트 테크놀로지들을 자랑한다. 이번에 최초 적용된 후륜 구동 아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특별법)이 15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미세먼지 특별법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게 될 이들은 경유차 운전자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오래된 경유차를 몰고 도로에 나가면 이제부터는 과태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운행제한은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친 서울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한하고, 자동차 운행제한을 위반하는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인천과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내에, 수도권 이외 지역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자동차 운행제한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국내의 미세먼지 특별법과 같은 법률을 보다 강력하..
포드 F-시리즈가 2018년, 전 세계적으로 107만 5천대가 판매되며 42년 연속 미국 베스트-셀링 트럭으로 자리매김했다. 포드 부사장겸 글로벌 마켓 회장 짐 팔리(Jim Farley)는 “레인저부터 트랜짓까지, 포드는 전 세계 트럭 및 상용차 고객이 자신의 업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F-시리즈는 판매뿐 아니라 기능 및 스마트 기술측면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F-시리즈는 단일 모델로 오라클(370억 달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350억 달러), 베스트 바이(420억 달러)의 수익보다 많은 500억 달러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으며(수익 계산을 위해 미국 평균 거래 가격인 46,700달러 사용) 2018년 판매된 포드 F-시리즈 트럭을 줄 세우면, 한 시간에 500마..
링컨을 제외한 포드 판매는 2018년, 전년 대비 4.3% 증가한 8,630대를 판매하며 연간 최고 판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스타일과 안락함, 그리고 퍼포먼스를 중요시하는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을 필두로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는, 미국 브랜드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2018년 최고 판매 기록은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의 선전에 기반했다.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익스플로러는 6,909대를 판매하며 수입 대형 SUV 1위를 수성했다. 익스플로러는 다양한 활용성, 스타일리시한 외관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타일, 편의성 등을앞세워 실적을 견인한 주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포드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는 고객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미국 전기 스쿠터 공유 회사인 스핀(Spin)을 인수했다. 스핀의 가치는 약 4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 정도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모빌리티 기업이다. 포드는 자동차 판매를 포함하지 않는 운송 및 모빌리티 사업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투자 결정을 하고 있다. 2018년 초에도 차량을 연결하고 교통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 Autonomic을 인수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투자 역시 모빌리티 사업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인다. 스핀은 북미 13곳의 도시 및 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업체로, 포드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사람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소형 SUV, 그리고 디젤 파워트레인을 중심으로 불이 붙었던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점점 대형화와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번져가고 있다. 이제는 많은 브랜드들이 가솔린 SUV를 시장에 투입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돋보이는 존재는 역시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오며 탄탄한 오너 층을 마련한 ‘포드 익스플로러’일 것이다. 201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롱런’ 모델인 만큼 시기에 따라 디자인의 변화, 상품성 변경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강해왔다. 2018년 다시 한 번 상품성을 강화한 포드 익스플로러는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포드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SUV 라인업의 정점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이러한 포지..
포드가 고출력 3.5L 에코부스트 V6(EcoBoost® V6) 엔진을 탑재한 2019 F-150 리미티드 출시를 발표 했다. 450 마력과 510 lb.-ft 토크를 자랑하는 F-150 리미티드는 그 어느 트럭보다도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부드럽게 뒷 범퍼 배기판에 합쳐진 배기 팁과새로운 듀얼 배기 장치도 주목할 만 하다.F-150 리미티드는 향상된 퍼포먼스 이외에도 우아하고 실용성있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차량에 사용되는 럭셔리한 소재로는 마이코(Miko®)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가죽 계기판과 도어 패널 등이 있다. 또한 액티브 모션(Active Motion®)이 포함된 마사지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열선 기능이 추가된 스티어링 휠과 시트 열선 및 통풍 기능 제어가 가능한 운전석 역시 편안..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링컨코리아)는 효율적인 연비와 우아한디자인,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더불어 링컨 MKZ 하이브리드 최초 4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새로운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하이브리드차 구매 보조금(50만원) 적용 대상 차량으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더해 차량 구매 시 추가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링컨코리아는 이번 링컨 MKZ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추가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특별 할부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KZ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 납부금 499,900원의 72개월 저리 할부 프..
3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2만5,000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한 2만6,402대로 2015년 12월 기록한 월간 기준 최대 판매량(2만4,366대)을 넘어선 역대 최대치다. 수입차의 폭발적인 성장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치열한 경쟁 영향으로 상품성 높은 신차의 빠른 출시와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가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 1위의 벤츠는 1분기동안 21,633대(32.1%)를 판매했으며, BMW도 18,577대(27.6%)를 판매하며 벤츠를 바짝 뒤쫓고 있다. 벤츠와 BMW의 치열한 1위 경쟁 속에 수입차 3위 싸움도 수입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