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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지키고 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포드는 3월 8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올-뉴 머스탱 불릿, 뉴 포드 엣지 ST, 뉴 KA+, 투르니오 라인업 등 4종의 신규 모델을 공개했다. 올-뉴 머스탱 불릿(All-New Mustang Bullitt)포드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스티브 맥퀸 주연의 영화 “불릿(Bullitt)”의 50주년 기념 모델인 올-뉴 머스탱 불릿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5.0리터 V8 엔진은 460 마력과 529Nm의 토크를 발휘하는 올-뉴 머스탱 불릿은 영화에 등장한 머스탱GT를 연상시키는 다크 하이랜드 그린 컬러에 크롬 재질로 포인트를 더했다. 올-뉴 머스탱 불릿은 올해 여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 포드 엣지 ST(New Ford E..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다양한 첨단 기능과 넓은 실내 및적재 공간, SUV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수입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포드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2017년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모델은 더욱 다양해진 안전및 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Outgoing - 간결함과 역동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 유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주행성 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
자율주행차란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무인자동차를 말한다. 무인자동차의 의미는 운전자가 핸들,브레이크,페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센서와 시스템에 의해 주변상황을 파악하고,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경로로 선택해 주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율주행차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함께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고, 가치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자동차 브랜드들은 이런 가치 고민들의 결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들의 고민과 방향성을 확인해 본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 중인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디스플레이 기술과 하만의 전장부품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자율주행 플랫폼 '디지털 콕핏'을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마세라티 차량..
수입차 브랜드 2017년 판매실적이 공개되었다. 2017년 한 해 동안의 판매성적은 브랜드들을 웃고 울렸다.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수입차 브랜드 판매실적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의미있는 사실 7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수입자동차 판매실적 관련 유의미한 분석 7가지를 정리해본다.2015년에는 BMW가 47,877대-벤츠가 46,994대로 883대 차로 BMW가 1위, 2016년에는 벤츠가 56,343대를 판매하며 47,877대를 판 BMW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는 벤츠의 수성이냐? BMW의 탈환이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으나, 벤츠 E클래스의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벤츠가 2년 연속 수입차 브랜드 No.1 자리를 손쉽게 차지했다. 특히..
럭셔리 자동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같은 영국 명차가 떠오를 것이다.최고급 SUV라는 세부적인 질문을 한다면, 영국의 자존심이자 SUV 명가 랜드로버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국시장에서 SUV 모델로만 연 1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럭셔리 브랜드 '랜드로버'는 높은 인기이 비해, 브랜드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은 거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랜드로버의 재미있는 히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랜드로버와 레인지로버는 유사한 이름때문에 간혹 브랜드명을 헛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랜드로버는 브랜드 명이고,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럭셔리 모델이름이다. 쉽게 말하자면, 토요타의 렉서스, 현대의 제네시스처럼 고급라인의 모델명은 레인지로버로 구분해 부르고 있다. 로버(Rover..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지난10월 1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드 머스탱 GT 고객을 위한 특별한 드라이빙 행사인 ‘머스탱 트랙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머스탱 트랙 데이에 참가한 고객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트랙에서 전문강사의 가이드에 따라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드리프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반 도로주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머스탱 GT의 강력한 트랙주행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었다 .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머스탱 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된 차량인 만큼 이번 ‘머스탱 트랙 데이’를 통해 고객들이머스탱 GT의 매력을 충분히 체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남자들의 로망, 오프로더 대명사로 불리는 지프(Jeep)는 일반 자동차와 태생이 다른 브랜드이다.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었던 제 2차 세계대전을 위해 태어나, 전쟁 히어로로 등극하며 '평화'의 아이콘으로 불린 모델이다. 현재는 강렬한 오프로더를 대표하는 자동차로 자리매김하며, SUV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SUV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프(Jeep)의 끈끈한 히스토리를 알아보겠다. '지프는 오디션을 통해서 태어났다.?' 1차 세계대전 패전 후 독일은 자국 내 전차개발이 금지되자 사륜구동 개발에 착수한다. 1937년 이러한 노력 끝에 탄생한 모델이 G-5이다. 기동성이 탁월했던 G-5는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자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장을 누빈다. 미군은 G-5에 고전하며, 어떠한 ..
포드는 버지니아공대 교통연구소(Virginia Tech Transportation Institute)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사람 간 신호 및반응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조사했다. 포드는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보다 안전하게 공존하도록 돕자는 일념 하에, 본 프로젝트를 통해 차량의 가장 효과적인소통 방법을 찾고 있다. 그 결과, 화면에 문구를 표시하는 방법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며, 기호 표시 방법은 통상적으로 운전자들이 쉽게 인식되지 않는다는 한계를 발견했다. 오랜 연구 끝에 포드 연구팀은 불빛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소통 수단이라고 판단했다. 자동차에서불빛 신호는 브레이크와 방향 지시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어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이해도가 높았다. 이를 바탕으로 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