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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2017년 1월.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글로벌 인기 모델들의 국내 공식 출시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2017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푸조는 국내 진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2014년 연간 판매 3천대 돌파, 2015년 7천대 판매 기록, 2016년에는 국내 누적판매 3만 1천대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였다. 하지만, 2016년에는 2008 모델의 인기를 이어 줄 신차 출시가 미뤄지고,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의 영향으로 부침이 있는 한 해가 되었다. 푸조의 자신감은 브랜드 기술력과 한국시장 트렌드에 맞는 신차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든든함에서 오는 믿음의 표현이었다. 2015년 국내 돌풍을 일으킨 소형 SUV 대표 모델 푸조 2008과 같이 C세그먼트 SUV..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명소 및 대형쇼핑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부터 3 개월간 수도권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전국 각지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덴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반영한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연 10만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끊임 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GREAT REV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
2017년 서울모터쇼가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3월 31일(금) 공식 개최되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243종의 자동차 약 300대가 전시되어 볼 거리가 풍성하다. 모터쇼에서는 현 대한민국 자동차시장의 트렌드와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할 수 있으며, 출시 예정인 모델들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매니아와 아이를 가진 가족들의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자동차에 관심이 적은 관람객에게는 오로지 자동차에만 초첨을 맞춘 전시장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
미세먼지가 점점 심각해지며, 문제해결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커지는 가운데 국내 LPG 자동차 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추이’에 의하면 지난 한 해 LPG차의 숫자는 11만대 감소했다. LPG차는 2010년 이래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0년 244만 3000대였던 LPG 자동차 수는 2011년 242만 9000대, 2012년 241만 5000대, 2013년 239만 1000대, 2014년 233만 6000대, 2015년 225만 7000대, 2016년 216만 7000대로 2010년과 2016년만 비교하면 27만 6000대(11.3%) 줄어들었다. 반면 휘발유차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 2010년 891만 4000대였던 휘발유차가 2016년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7 페라리 챌린지(Ferrari Challenge) 아시아 태평양 지역 6번째 레이스를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와 함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F1 서킷 중에서도 가장 주행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The Marina Bay street) 서킷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유일하게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이다. 페라리는 올 9월에 열리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지지하기 위해 페라리 챌린지를 다시 한번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기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 뉴질랜드, 호주,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3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는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들의 스페셜 에디션은 신차와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되는 대표 에디션 모델 5종을 소개한다. SM6 아메시스트 블랙 에디션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를 입은 SM6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이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과 프랑스를 대표..
2017 서울모터쇼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터쇼의 볼거리 중 하나는 '별들의 방문' 자동차 홍보대사일 것이다. 최근 자동차 홍보대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 브랜드까지 유명배우들을 모델로 섭외하여 홍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명스타를 활용한 자동차 홍보대사는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인물에 주력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스타의 자동차'로 각인시키는 효과와 함께 단순히 차를 알리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높은 편이다. '자동차'의 특성상 높은 가격대의 상품이므로, 스타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구매로 직접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스타를 좋아하는 소비자는 스타가 타는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스타와 자동차 브랜드를 동격으로 생각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모델에 따라 통일성을 갖춘 이름을 갖기도 하고, 차의 성격과 지향하는 목표를 담아 이름을 짓기도 한다. 최근 가장 핫 한 세그먼트인 소형SUV 모델들도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이름이 결정되고 있는데, 그 이름을 보면 차의 특징을 알 수가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소형 SUV 가운데 연비가 가장 높은 친환경 소형차를 목표해 탄생 했습니다. 그래서 니로의 의미는 배출가스 배기량이 제로에 가깝단 뜻의 '니어 제로(Near Zero)'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19.5km/ㅣ(1등급)으로 소형 SUV(하이브리드)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있는 휴양지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 이름입니다. 티볼리 공원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영감..
일반적으로 우리는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그 사람의 성격과 외모를 상상하곤 한다. 같은 이름을 쓰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름이 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는 실수를 한다. 자동차의 이름도 사람 이름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 축이 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르반테', '소나타'와 같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하고, '캘리포니아','말리부'와 같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자동차 이름을 통해 브랜드와의 연관성을 찾고, 모델의 성격과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라는 평가를 하는 것이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소형SUV 시장에 현대자동차가 소형SUV 모델을 출시하기로 했다. 모델명은 '코나'로 발표하고, 소형SUV 시장에 공식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