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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9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9)’가 개최된다.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와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기차, 디자인 회귀본능(EV Design, Cherishing the Original)' 이라는 주제로 내달 8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는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px, 2MB 이내 JPG 파일로 작품을 제작해 접수하면 되며, 메인 이미지 1장은 필수 제출하고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 이미지는 원하는 수만큼 첨부할 수 있다. 오토디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엑스포 ‘EV TREND KOREA 2019’가 오는 5월 개막을 앞두고 무료 관람이 가능한 사전등록 신청을 4월 14일(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EV TREND KOREA'는 친환경 EV의 민간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EV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V TREND KOREA는 개막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 신청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개인과 5인 이상의 단체 등록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전시회 무료 관람, 하이패스 입장, 전시회 실시간 정보 제공 등 편리한 관람을..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에 방문하면 9개 브랜드 친환경차 13종 18대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본 시승행사는 서울모터쇼의 주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와 연계해 운영되며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참가자들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약 1.9km(초소형 전기차는 500m)를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등 국내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전기차를 한 ..
업계를 선도하는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공식 대리점 수 600개를 돌파하여 자동차 윈도우 필름 업계 대리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4년 한국에 진출한 레이노 코리아는 뛰어난 시인성 및 내구성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듬해 공식 대리점 2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레이노는 한국 지사 설립 5년 만에 공식 대리점 600호점 달성이라는 업적을 이루며 2019년 필름 업계 대리점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섰다.레이노의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한 끊임없는 혁신에 있다. 레이노는 높은 가격으로 부담스러웠던 PPF(Paint P..
3월 4일 개막을 앞둔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2019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재규어 I-PACE(이하 I-페이스)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이번 올해의 차 심사는 지난 2018년 유럽에서 출시된 총 3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23개국 60여 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재규어 I-페이스와 기아 씨드, 푸조 508, 알파인 A110 등의 7개 차종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올 해에는 기아 씨드,재규어 I-페이스, 포드 포커스, 알파인 A110 등 4모델이 10여점 차이로 치열한 경쟁을 치른 가운데, ‘재규어 I-페이스'와 '르노 알파인 A110'가 최종 점수 250점으로 동점을 이루었다..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모빌리티’가 27일 분당에 지점(사진)을 신규 오픈했다. 분당점은 작년 10월 오픈한 일산점과 부산사상점에 이어 3번째 지점이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코오롱의 오랜 업력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축 ▲합리적인 수리 비용 제안을 통해 사고 차량 및 무상 보증수리기간 만료 차량 등에 대해 차별화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수입차 정비를 원하는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에 차량을 맡기면 숙련된 정비전문가를 통해 고장 진단부터 수리,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사고차 수리 등 중정비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 체계의 전면 도입으로 오랜 기다림 ..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아테온 모델에 배우 이동욱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배우 이동욱을 아테온의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동욱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세 배우로서,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국내외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욱이 모델로 나서는 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아테온의 TV광고는 획일적인 삶에서 탈피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 주체적인 삶을 ‘선(Line)’으로 표현하며 아테온의 특징적인 우아한 라인과 역동성을..
지프가 지난 1월 총 812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브랜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명실공히 SUV의 근원이자 대중성까지 겸비한 SUV의 리더로서 2019년 시작이 주목할 만 하다. 최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등록대수 자료에 따르면 지프는 지난 1월 한 달간 총 812대가 등록되어 전년 동기간 판매량 대비 185.9%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수입 SUV 브랜드23개를 통틀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지프의 레니게이드는 394대가 등록되어 수입 소형 SUV 시장에서 66.9%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스트셀링 소형 SUV의 가치를 입증했다. 레니게이드는 이미 지난 2017년에도 총 2,169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의 No.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2월호를 발간하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의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2월호 ‘Love Yourself’는 차량 관련 컨텐츠와 함께, ‘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먼저, 하이퍼포먼스의 상징인 Mercedes-AMG 차량의 역사와 함께, 페이스리프트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더 뉴 C 220 d 모델의 이모저모를 심도 있게 설명한다. 주행거리 별 차량을 관리하는 방법 또한 차량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다.특히 ‘Love Yourself’,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주제로 발간된 이번 한성자동차의 디지털 매거진에는 나를 사랑하는 ..
시외버스 요금이 6년 만에 인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올 3월부터 시외버스는 평균 10.7%,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평균 12.2% 운임 상한을 올리겠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12일 발표된 ‘버스 공공성 및 안전강화 대책’의 후속 방안이다. 시외버스 종류별로 일반·직행버스는 13.5%, 고속버스는 7.95% 오른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서울~부산 고속버스 요금은 2만3000원에서 최고 2만4800원으로 뛴다. 광역급행버스는 경기 지역이 2400원에서 400원(16.7%) 오른 2800원으로, 인천 지역이 2600원에서 200원(7.7%) 상승한 2800원으로 조정된다. 운임 조정 이전에 예매된 승차권은 기존 운임을 적용받도록 할 방침이다. 시외버스와 광역급행버스업계는 조정된 운임 상한에 따라 노선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