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Car 시장&업계이야기 (314)
티렉스 Car Story
BMW 320d, 폭스바겐 골프, 혼다 어코드 등 수입차 58개 차종 1만1513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320d·116i 등 2461대는 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차량의 전원공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확인됐다. 523i 등 22개 차종 2045대는 히터 과열 가능성으로 리콜된다. 같은 결함으로 이미 지난해 3월부터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가 리콜 중이다. 이번에 같은 히터가 장착된 차량이 추가로 확인돼 리콜이 확대된다. 520i 등 2개 차종 18대도 부품 제조 불량으로 엔진 출력 제한 가능성이 확인돼 추가 리콜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폭스바겐 골프 1.4 TSI 등 7개 차종 1972대는 부품 결함으로 변속기가..
전기차가 또 한 번 진화한다. 현대기아차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기아차는 이 기술을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신형 전기차에 적용하기로 검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성능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의 전반적인 설정값을 바꾸는 기술은 전 세계 최초로 시도한 기술이다. 기존 내연기관차에는 ‘에코(ECO)’, ‘노멀(NORMAL)’, ‘스포트(SPORT)’ 등 특정 드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던 서울모터쇼가 폐막하고, 친환경자동차 전시에서 시승, 구입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EV TREND KOREA 201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고 궁금해하는 진정한 친환경자동차 모터쇼라는 평가를 받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5월에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는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충전기, 부품소재 등의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이 최종 결정돼 공개했. 지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은 국내외 전기차 업체 6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린 전기차 엑스포라는 평가에 걸맞는 ..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코레일과 대중교통 연계서비스 제휴를 맺고,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를 론칭했다.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그린카 카셰어링 예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코레일의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존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그린카가 코레일과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예약서비스는 여행, 출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중교통과 카셰어링을 연계해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그린카는 전국 기차역 500m 부근에 650여 개의 그린존(차고지)과 1,70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기차와 연계된 카셰어링 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단순 트렌드가 아닌 자동차 생활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달 29일부터 1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서울모터쇼에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라는 주제와 함께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주요 볼거리로 꾸며놓았다.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은 친환경차에 대한 급증하는 소비자의 관심을 잡기 위해 전기차 신모델을 출시하고 브랜드만의 신기술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친환경자동차만을 모은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19'가 서울에서 유일하게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고, 작년 10월에는 국내 최초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 포스트"가 개설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넘어, 자동차시장까지 변화가 ..
오늘부터 일반인이 모든 LPG차량을 신규‧변경‧이전 등록하거나, 휘발유나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1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수송용 LPG연료 사용제한을 폐지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이 26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인이 모든 신규 또는 중고 LPG차량을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며, 해당 시‧군‧구청 소속 자동차등록업무 담당기관에서 LPG차량을 신규‧변경‧이전 등록할 수 있다. 자동차 구조변경업체에서 일반인이 기존 보유하고 있는 휘발유차나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개조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번 법 개정으로 기존 LPG연료 사용제한을 위반한 사용자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던 행정처분 관..
출처-아시아경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국제 충전기 통신 규격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전국 전기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충전 부가서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처럼 손쉽게 개발·설치·삭제할 수 있게 된다. 한전 연구원은 국외에서도 플랫폼 활용·개발이 가능하도록 국내 전기차 충전사업자별 고유 충전기 통신 방식을 벗어나 북미, 유럽 등 글로벌 표준 충전기 통신 규격을 적용했다.또한 플랫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별도의 충전인프라 운영 및 전기차 고객서비스 앱을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출처- 뉴시스 2018년 기준 국내에서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 1만3900기 이상이 구축됨에 따라 충전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운영이 필요한 상황였다. 기존 충전시설 통합 ..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9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9)’가 개최된다.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와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기차, 디자인 회귀본능(EV Design, Cherishing the Original)' 이라는 주제로 내달 8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는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px, 2MB 이내 JPG 파일로 작품을 제작해 접수하면 되며, 메인 이미지 1장은 필수 제출하고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 이미지는 원하는 수만큼 첨부할 수 있다. 오토디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엑스포 ‘EV TREND KOREA 2019’가 오는 5월 개막을 앞두고 무료 관람이 가능한 사전등록 신청을 4월 14일(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EV TREND KOREA'는 친환경 EV의 민간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EV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V TREND KOREA는 개막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 신청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개인과 5인 이상의 단체 등록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전시회 무료 관람, 하이패스 입장, 전시회 실시간 정보 제공 등 편리한 관람을..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에 방문하면 9개 브랜드 친환경차 13종 18대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본 시승행사는 서울모터쇼의 주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와 연계해 운영되며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참가자들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약 1.9km(초소형 전기차는 500m)를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등 국내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전기차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