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쉐보레 (36)
티렉스 Car Story
현재 중형SUV 시장은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가 양분하고 있는 상황으로 치열한 시장경쟁보다는 1위 싸움만이 대두되고 있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중형SUV 모델이 한정적이다 보니, 수입 SUV 푸조 3008과 폭스바겐 티구안 출시까지 소비자들이 반기는 상황이다. 그 결과, 폭스바겐 티구안은 5월 판매실적은 수입차 베스트셀링 2위까지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쉐보레(Chevrolet)가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공식 공개했다. 이쿼녹스는 쉐보레가 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며, 향후 제품 투자와 판매 차종 확대를 집중해 나갈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개막을 알리는 모델이..
2018년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다.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포함해 19개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여대의 신차를 통해 혁신을 넘어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는 한국GM의 철수설을 종식시킬 정도로 화려하게 '쉐보레가 돌아왔다(Chevorlet is back)'를 외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모터쇼 기간동안 쉐보레 부스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쉐보레 모델들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은 많다. 집 앞 도로에만 나서도 다양한 쉐보레 모델을 만날 수 있지만, 쉐보레의 전 모델을 한 곳에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쉐보레 부스에 방문..
자동차 시승은 구매를 목적으로 전시장에서 관심모델을 짧은 시간 운전해보는 것을 일반적인 시승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승을 위한 너무도 많은 개인정보 요구로 거부감이 생기고, 직접 운전보다는 차량 동승으로 간접 경험하는 경우도 많아 자동차 시승을 꺼려하거나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브랜드 입장에서는 전시장에 많은 고객이 찾아와 관심모델을 관람하고, 시승경험을 통해 구매로 연결되는 것이 최상의 시승 마케팅이나 현실은 고객 니즈와 간극만 존재할 뿐이다. 이에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시승 프로그램을 참여해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시승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18년 4월 국내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
한국GM이 1월 셋째 주부터 순수 전기차 볼트 EV 추가 물량(최대 5천대 수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빠르면 15일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한국GM 관계자는 5일 “곧 지자체별로 볼트 EV 구매 보조금 지급을 위한 보급물량 공고문이 나올 것”이라며 “지자체별로 볼트 EV 보급 물량이 상이해 소비자들이 미리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GM 판매 사원들이 고객들에게 볼트 EV 사전 계약일에 대한 안내 문자를 전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오는 15일부터 볼트 EV 추가 물량 사전 계약이 이뤄질 수 있다. 한국GM은 아직 구체적인 사전 계약 시작 일자를 정하지 않은 상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3km(환경부 공인)까지 주행할 수 있는 볼트 EV는 지난해 3월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 ..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행사인 상하이 모터쇼 (Shanghai Motor Show)가 2017년 4월 19일(수)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1일(금)~28일(금)까지 상하이모터쇼가 열립니다. 상하이모터쇼는 중국의 양대 모터쇼로 베이징 모터쇼와 번갈아 2년마다 열린다. 상하이 모터쇼는 지난 몇 년 사이 가장 큰 모터산업 이벤트 중 하나로 성장하며, 기존 모방 수준의 자동차 공개를 벗어 Mercedes, Citroen, BMW와 Skoda 등의 브랜드 신차 공개하는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을 넘어 아시아시장 전체를 겨냥한 모델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남에 따라, 최대 시장인 중국 자동차시장의 대표 모터쇼에서 공개해 시장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링크앤코(Lynk & ..
4월 출시를 앞둔 쉐보레의 순수전기차 '볼트 EV'가 17일 시작된 사전 계약에서 불과 3시간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가 15일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첫 스토어를 개장하면서 전기차 열풍을 이끌었지만 중형급 세단인 '모델S 90D‘의 기본 가격이 1억 2천만원으로 책정됐고, 여기에 미국에 비해 1천만원 비싼 가격에 대한 논란까지 일면서 전기차 소비자들의 관심이 '볼트 EV'로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볼트EV는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3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방식은 DC콤보로 국내 전기차 충전 표준방식을 적용했다. 가격은 올해 책정된 국고 보조금 1400만원과 지역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 주어지는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포함, 2천만원대에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