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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멀티아티스트들의 공간 필드field는 2021년 마지막 전시회로 멀티아티스트 WON의 ‘성장하며 살아간다’ 전시회를 12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동묘 필드field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멀티아티스트 WON의 2집 전시회로 1집 [성장.선물]을 준비하며 느낀 다양한 감정과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완벽함보다는 다소 부족한 자신의 삶을 극복하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한 자전적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힘든 시기를 거치며 주변의 사람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 고마움을 작품에 담아 힘든 시간을 이겨내려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전시회는 1집 [성장.선물]과 2집 [성장하며 살아간다]를 주제로 총 1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주제에 ..
‘르반떼 GT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올해 7월 국내에 출시된 ‘기블리GT 하이브리드’의 후속작인 ‘르반떼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신규 모델의 전동화라는 마세라티의 전동화 전략의 2 단계에 해당한다. 이는 시장의 진화와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려는 마세라티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혁신의 정수를 보여준다. ‘르반떼GT 하이브리드’ 를 통해 전동화 진출에 대한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유지함과 동시에 성능 향상을 실현하여 성능과 격조 모두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이는 마세라티만의배기음을 간직한 하이브리드 SUV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마세라티는‘르반떼GT 하이브리드’ 출시로 경쟁력, 혁신성, 시장요구..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싱 선수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와 세계 모터스포츠 최정상에 오른 과거 우승의 영광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1926년 레이싱 무대 데뷔 후, 1954년 1월 17일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운전한 250F로 세계 모터 스포츠계의 정점에 이르게 된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이러한 마세라티의 역사와 레이싱과의 인연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날까지도 마세라티와 상징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에 대한 헌정과 경의를 표하기 위해 판지오의 이니셜을 따 모델명에 ‘F’를 붙여 더욱 그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기블리와르반떼 버전으로 출시되어 총 14대 한정(기블리 F 트리뷰토 7대, 르반떼..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했다.롤스로이스모터카의 아이린 니케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한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라는 말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런칭하는 이유를 대신했다. 블랙 배지는 순수한 럭셔리 스타일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주는 롤스로이스 최초의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이다.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레이스와 고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2017년엔 블랙 배지 던, 2019년엔 블랙 배지 컬리넌이 선보이며 블랙 배지 라인업이 완성됐다. 롤스로이스는 최상위 고객의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응해 블랙 배지를 도입했으며, 블랙 배지 라인업은 현재 전 세계 롤스로이스 주문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한 뉴 블랙 ..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의 고성능 쿠페형 SUV,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The new Audi SQ5 Sportback TFSI)’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 할 수 있다.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선사한다. 모..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M만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갖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뉴 X3 M 컴페티션 및 뉴 X4 M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M 고객 대상으로 열린 M 트랙데이에서 선보인 뉴 X3 M 컴페티션과 뉴 X4 M 컴페티션은 BMW 코리아가 이달 초 한국에 선보인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과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X4의 초고성능 모델이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이전보다 무려 5.1kg·m가 높아진 최대토크가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어우러져 ..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는 테슬라이다. 국내시장도 테슬라 모델3의 인기가 가장 높으며 판매대수도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이 출시 러쉬를 이루며 곧 국내 시장에서만큼은 테슬라의 인기를 곧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기대되는 모델이 제네시스 GV60이다.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은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모델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도 “GV60은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차량”, “강력한 주행성능과 운전자와 교감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급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이유이다...
조금 이르게 찾아온 11월 한파를 시작으로 올 겨울 ‘북극 한파’가 몰려올 것이라는 뉴스가 심상치 않게 들려 오고 있다. 본격 추위가 시작되기 전,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관리를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11월부터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기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권장하는데 정말 필요한 지 알아보며, 겨울철 타이어 관리법도 소개한다. 눈이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서야 겨울용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울용 타이어의 교체 시점을 평균 기온 7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길 뿐만 아니라 영상 7도 이하의 노면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입동이 지나고 추위가 시작된 지금이 타..
국내자동차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생산되고 있지만, 점점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세그먼트가 있다. 바로 경차 시장인 A세그먼트 모델들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받은 모델도 아마 경차모델이 아닐까??이런 분위기 속에 경차가 나왔다. 아니 경형 SUV가 출시하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티코'와 같은 작지만 실속있는 모델이 아닌 디자인 예쁜 작은 SUV모델로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할 뿐이다. 경형모델 사이즈로 갖출 수 있는 최대 기대치를 충족한 현대자동차의 캐스퍼. 실제로도 외형 디자인 이상의 메리트가 있을 지 궁금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짧고 굵게 200km 정도 시승해본 시승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생각 이상의 장점도 보였고, 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의 국내 출시 라인업 및 가격을 공개했다. 더 뉴 EQS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럭셔리 전기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S 450+ AMG 라인(EQS 450+ AMG Line) 모델을 국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순수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해 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