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Car 신차 (293)
티렉스 Car Story
캐딜락코리아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최고트림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럭셔리 대형SUV의 대표모델인 에스컬레이드를 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객 니즈가 강했던 편의사양을 반영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에스컬레이드 모델과 다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만의 변화된 특징 3가지를 먼저 알아본다.먼저, 큰 차체가 특징이자 매력인 에스컬레이드는 패밀리용 또는 의전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이 많다. 하지만, 기존 에스컬레이드에는 사이드 스텝이 적용되지 않아 오르내리기 어렵다는 고객 민원과 함께 직접 사이드 스텝을 설치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어린이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가 가능한 전동 사이드 스텝을 적용해 고객 ..
기아자동차 쏘울이 ‘부스터’란 별명을 달고 강력한 동력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새 모델로 재탄생했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 공식 출시 행사(사진)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쏘울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쳐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이다. 2세대 쏘울은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포프 모빌(교황 차량)’로 선정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3세대 쏘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전기차(EV) 모델은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쏘울 부스터는 동급 최고 수준인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27.0㎏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2.4㎞/L, 18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선보이고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와 더불어 새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칸은 앞선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Premium generalist) 푸조(www.epeugeot.co.kr)가 3일(목)부터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New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후 10월부터 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1차 출시국에 속해, 최근 40대 한정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를 공개한 데 이어 사전계약까지 시작하며 본격적인 New 푸조 508 알리기에 나섰다.New 푸조 508은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90만 원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VAT 포함)이다...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 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에서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노하우가 집결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개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지 나인티)을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신라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이원희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아내었고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날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한국지엠(GM) 쉐보레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으로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경을 완료했다. 신형 말리부는 제너럴모터스(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한 1.35ℓ 직분사 가솔린 E-터보 엔진과 뛰어난 정숙성과 토크 성능을 발휘하는 1.6ℓ 디젤 엔진을 새롭게 추가했다. 글로벌 최초로 신형 말리부에 적용된 E-터보 1.35ℓ 엔진은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으로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와 초정밀 가변 밸브 ..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3일 서울 중구의 신라호텔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열고 신차 2종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를 시작으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을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모멘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강력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제공한다. 일상적인 도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 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클래스 세단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 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더 뉴 C 220 d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520만원이다.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외부 디자인, 플래그십 세단 S-..
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토요타가 지향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방향성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