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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8일 ‘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의 최상급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Levante Trofeo)’를 공개했다. 폭풍 같은 질주 본능을 품고 국내에 상륙한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hp, 최대토크 74.85kg.m를 갖추어 제로백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페라리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 결과,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과 첨단 ‘Q4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하고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르반떼 트로페오에만 허락된 새로운 ‘코르사(Corsa)’ 주행 모드는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해 독보적인 스포츠카의..
BMW 코리아가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인 뉴 Z4는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정통 로드스터의 감성을 살린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3세대 뉴 Z4는 깔끔한 외관에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주제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과거보다 축소된 규모로 열린다고 평가받는 2019 서울모터쇼이지만, 1관과 2관으로 운영되는 넓은 전시관에서 일반인 관람객들은 다양한 모델 중 어떤 모델을 놓치지 말고 봐야할 지 알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2019년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10일간 열리는 모터쇼 기간 중 절대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할 모델 BSET 5를 꼭 짚어 소개하고자 한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되는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 8세대 '신형 911'은 꼭 봐야하는 모델이다.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더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의 카이엔 쿠페(Cayenne Coup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3세대 신형 카이엔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카이엔 쿠페는 3세대 신형 카이엔의 기술적 혁신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한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통해 쿠페 특유의 진보적이고 스포티하며, 감성적인 특징을 잘 드러낸다“고 전했다.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카이엔 쿠페는 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차별화되지만,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및 운영 콘셉트, 광범위한 연결성 등 3세대 카이엔의 혁신 기술을 그대로 반영했다. 신형 카이..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출시를 계기로 ‘중형세단’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3년 가까이 지속돼 온 ‘신차(완전변경 모델) 공백’도 신형 쏘나타로 인해 깨지게 됐다. 국산·수입차 업체들은 잇따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된 차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6년 이후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든 중형세단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내준 ‘패밀리카’의 자리를 되찾는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쏘나타 신차발표회 및 시승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는 5일 만에 1만건을 돌파해 시선을 끌었다. 현대차는 이번 신형 쏘나타를 통해 제2의 중형세단 부흥기를 노린다. “신형 쏘나타는 택시로 출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에서도 승용..
현대차가 지난 6일 신형 쏘나타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한 이후 신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6일 현대차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쏘나타의 공식 이미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오는 11일 사전계약이 시작될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이미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 2.0과 LPI 2.0이 먼저 출시되며, 이후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가솔린 2.0의 경우 스마트,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등 5개 트림으로 구성된다.판매 예정가격은 2.0리터 가솔린 기준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엄 304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으로 책정됐다. 특..
폭스바겐은 3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라인업의 선봉장 모델인 티록 R(T-Roc R)과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먼저, 폭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의 최고출력과 40.8kg.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되어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로 설정됐다.티록 R에는 강력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주행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팬션은 낮췄으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MINI 컨트리맨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MINI Countryman Wight Edition)’을 총 3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로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적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흰 절벽이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와이트 섬(Isle of Wight)”에서 착안,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내외관에 기존 컨트리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이트 & 블랙 컬러의 조합을 적용한 동시에 ..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전 트림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혼다 센싱을 탑재한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약 한 달 만에 400여대의 계약 주문을 돌파하며 수입 SUV 시장에서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기존 4WD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2019년형 CR-V 터보는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19일(화) 오전 워커힐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더 올-뉴 QX50(THE ALL-NEW QX50)’ 출시 기념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0일(수)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가변적으로 제어,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성까지 동시에 선사한다. 인피니티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초승달 모양의 C 필러,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 그리고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