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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힘 좋고 연비 좋은 친환경 자동차로 평가받던 디젤자동차. 이제 더 이상 클린디젤이 아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불리고, 2015년 아우디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소프트웨어 조작' 사건 이후 '연비=디젤' 이미지도 사라졌다. 여기에, 최근의 BMW 디젤차량 화재 이슈는 더 이상 디젤차량은 타면 안 되는 위험한 자동차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수입차 시장에서 2018년 9월 디젤차 점유율은 최근 8년새 최저 수준인 26.3%로 2010년(연간 기준 25.4%)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디젤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특히, SUV 모델의 인기와 20주 연속의 고유가는 '그래도 디젤차가 좋다'라고 생각을 하게끔 한다. New 푸조 3008 SUV는 푸조가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자동차 브랜드들은 ‘프리미엄’을 내세우는 SUV 모델들을 속속 출시하며 치열한 SUV 경쟁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차별화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옵션, 첨단시스템, 이에 걸맞은 주행성능 등 고급화를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6월 4일, 싼타페의 고급모델격인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을 출시했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은 신형 싼타페의 기본모델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한 스페셜 모델로, 보다 특별한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산타페의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모델로 평가된다. 전면부에 스페셜모델 전용 크롬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차별화된 디자인의..
국내 수입차 시장이 독일차 브랜드들의 판매상승에 힘입어 올해 5월 누적 판매 기준 11만6798대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9만4397대 대비 23.7%가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BMW가 선두 차지를 겨루고, 여기에 아우디 폭스바겐이 가세해 단숨에 상위권을 휩쓸며 독일 4강 체제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1위는 올해 판매 정상화에 나선 아우디가 전년 동기 대비 305.8% 성장을 기록했다.아우디는 올 3월말 출시한 주력차종 A6를 앞세워 올해 5월까지 3,729대를 판매해 명성을 되찾았다. A6는 4월 한 달간2,165대, 5월에는 1,210대를 판매하며 수입차베스트셀링 모델 상위권에 진입했다.특히아우디는 A6의 출시와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과 무이자 할부 등을 실시하며 판매량 올..
약 2년간의 판매정지로 국내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던 폭스바겐이 2018년 3월 판매를 재개하였다. 브랜드재개를 알리는 모델은 수입차 시장 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에 출사표 던진 파사트 GT이다. 과거에 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지 못 하고 있지만,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 폭스바겐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는 첨병 역할은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가이다.절치부심한 폭스바겐은 수입차 시장에 존재감을 증명할 다음 출시모델을 결정했다.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한 모델이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SUV인 티구안을 4월 18일 공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을 ..
푸조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월 전년 동월 대비 115.9% 상승한 354대를 판매한 데에 이어 이번 2월에도 총 40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5% 성장, 2월 수입차 판매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장을 이끄는 주역 모델은 SUV 모델이다. 2월 판매량 404대 중 약 80%가 작년 푸조가 야심차게 선보인 New 푸조 3008 SUV(208대)과 New 푸조 5008 SUV(112대)이다. 이들 SUV 모델은 2014년 출시해 국내 소형 SUV 돌풍에 힘을 실은 푸조 2008의 출시 이후 푸조의 새로운 효자 모델로 등극한 셈이다. 푸조 SUV 가 브랜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된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보다 ‘상품성’이다. New 푸조 3008 SUV 부터 시작된 모델의..
현재 전 세계적으로 SUV 모델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은 세단을 축소하고, SUV/CUV 모델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국산 및 수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SUV모델들이 인기를 끌며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판매 비중은 2012년 처음으로 20%대를 돌파 이후, 가파른 성장과 함께 2016년 30%까지 돌파한 상황이다. 2017년에는 브랜드마다 SUV 라인업을 강화 구축에 힘입어 35%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3월 8일 개막한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2018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는 더 뉴 볼보 XC40이 ‘2018 올해의 차(Car..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 토탈 팀(Team Peugeot Total)이 최종 3라운드가 남은 ‘2018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에서 종합 순위 1, 2위를 기록하며 3연속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6일(현지 시각)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푸조 토탈 팀은 2018년도 다카르 랠리의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륜 구동인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을 위한 순항을 하..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지난 3일(현지 기준) 독일 에센의 오페라하우스 알토 시어터(Alto Theatre)에서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 시상식에서 푸조의 대표 SUV ‘New 푸조 3008 SUV’가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어워드이다. 디자인의 혁신성, 기능성 등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며, 이번 년도 역시 유명 디자이너와 건축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39명의 심사위..
주변을 보면, 5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과 장거리여행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 일수록 멀리 가면 대접도 못 받고 X고생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까운 곳 중에 볼거리와 먹거리를 만족시킬 만한 곳이 없을 지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딱 한 곳이 떠올랐다. 10여 년전에 처음 가 본 곳으로 모노레일이 산 중턱까지 올라가 어렵지 않게 트레킹 가능하고, 깎여진 돌산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품기며, 문화예술공연이 자주 열려 아이들과 밤늦게까지 즐겁게 놀던 곳.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60년대 후반 국내 건설/건축산업이 발전하던 시기에 도로포장과 건축외장제로 널리 쓰이던 포천석(화강암)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에서 나온 돌을 활용하여 청와대/국회의사당/대법원/인천..
2017년 1월.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글로벌 인기 모델들의 국내 공식 출시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2017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푸조는 국내 진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2014년 연간 판매 3천대 돌파, 2015년 7천대 판매 기록, 2016년에는 국내 누적판매 3만 1천대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였다. 하지만, 2016년에는 2008 모델의 인기를 이어 줄 신차 출시가 미뤄지고,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의 영향으로 부침이 있는 한 해가 되었다. 푸조의 자신감은 브랜드 기술력과 한국시장 트렌드에 맞는 신차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든든함에서 오는 믿음의 표현이었다. 2015년 국내 돌풍을 일으킨 소형 SUV 대표 모델 푸조 2008과 같이 C세그먼트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