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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포드가 친환경적인 운전습관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연비와 친환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운전습관을 추천한다. 1. 부드러운주행 급가속, 과속과급정거등과격한운전습관은연비를크게낮춘다. 2. 속도유지 과속을하면연료를많이소비하게되므로, 일관된속도를유지하는것이좋다. 3. 불필요한 시동은 금물 시동은 출발 직전에 걸고, 정지하는 경우 꼭 꺼두는 것이 좋다. 불필요하게 시동을 건 채로 정지해 있는 것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늘리고 연료를 낭비하는 길이다. 4. 짐은 최대한 가볍게 트렁크나 뒷좌석에 실린 불필요한 짐을 비우는 것은 가속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향상시킨다. 5. 공기저항 최소화 부피가 큰 캐리어나 자전거 등을 자동차 위에 싣는 것은 공기저항..
사례1] 지난해 11월11일 오후 11시15분, 김제시 요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던 A는 자신의 포터 화물차 몰고 약 3㎞를 이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적발 당시 A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98%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A는 2006년 8월22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는 등 최근까지 음주운전으로 6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기소된 A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사례2] 지난 1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주점을 나선 B는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얼마 뒤 그는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관과 맞닥뜨렸다. B의 취기를 눈치챈 단속 경찰관이 그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했다. ..
폭스바겐은 오스트리아 뵈르테제에서 열리는 ‘2017 GTI 축제’ (2017 GTI Meet)에서 전세계 20만명의 GTI 팬들이 참여한가운데 향후 출시를 앞둔 다양한 GTI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고성능 모델, 신형 up! 프로토타입 모델, 골프 GTE 퍼포먼스 컨셉 뵈르테제 GTI 축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첫번째 모델은 초소형 모델인 업!(up!)의 고성능 버전인 '업! GTI' 모델이다. 양산 직전의 프로토타입 모델인 업! GTI의 최대 출력은 115마력으로, 이는 1976년 출시됐던 오리지널GTI 모델(110마력)의 오마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부터 양산될 예정인 신형 업! GTI 모델은 1976년형 오리지널 GTI와 유사한 크기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
자동차 전원 공급단자를 왜 '시거잭'이라고 부르죠? 시거잭은 자동차에 달려 있는 외부 전원 공급용 단자를 말한다. 최초 전원공급단자의 목적이 이름 그대로 자동차용 시거 라이터를 연결하기 위한 단자였기 때문에 시거잭이라고 부른다. 시거라이터가 자동차에 존재한 이유는 운전을 하면서 성냥을 켤 수 없기에 흡연운전자를 배려한 편의사양이었다. 지금처럼 흡연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을 당시에는 자동차에 시거라이터 외에도 모든 자리에 담배재떨이가 존재했다는 사실은 아재들만 아는 사실이다. 당시 시거라이터의 용도는 담배불을 붙이는 용도 외에도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곤 했다. 바로 자동차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는 용도로 사용한 것이다. 시거라이터를 눌러 얼마나 빨리 튀어나오고, 라이터의 끝이 빨리 달아오르냐에 따라 자동차배..
국내 스포츠카의 새 지평을 연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 23일 공식 출시됐다. 스팅어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 4.9초로 그동안 선보인 엘란, 더 뉴 제네시스 쿠페 등 국산 스포츠카 중 가장 빠르다.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 첫번째 모델이자 첫 스포츠 세단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삼았다. 국산차에서는 스포츠 세단이 흔치 않아 스팅어는 수입차와 경쟁하게 되는데 기아차는 BMW 4시리즈 그란쿠페,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경쟁 모델로 꼽았다. ◇제로백 4.9초 3.3터보 모델은 4460만원부터 일반적인 세단의 제로백은 대부분 10초를 넘는다. 제로백을 공개하고 홍보하는 차는 대부분 고성능 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나 BMW의 M과 같은 고성능..
오복 중 으뜸 ‘치아’, 치아 하나의 가치는 3,000 만원이 넘는다! 많은 사람들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정작 치아 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금액을 안다면 아마 하루에 3번이 아니라 100번도 양치하겠다고 목소리 높여 다짐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다. 일본의 한 치과의사는 자신의 책을 통해 ‘치아 한 개는 약 3천만원의 가치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치아 하나 당 3천만원이라면, 지금 우리 입 안에 있는 모든 치아를 합치면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일반 성인의 평균 치아 개수는 28개, 4개의 사랑니까지 모두 더하면 총 32개가 된다. 사랑니를 제외하면 우리는 평균 총 8억 4천만원의 재산을 이미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이는..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1.6 GT Line 나파 Leather Edition’을 출시한다. 푸조 308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연비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기존 308 1.6 GT Line 모델에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에 적용한 나파 가죽시트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최상의 안..
시트로엥의 서브 브랜드에서 PSA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난 DS 브랜드. 2015년 PSA그룹 독립브랜드로 런칭 후, 고급화 전략을 통해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DS 브랜드는 2018년 국내에 단독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오픈하게 되면, 영국/프랑스/중국/일본에 이어 5번째 단독매장을 가진 국가가 된다. DS 브랜드 단독전시장이 가지는 의미는 프리미엄 자동차시장이 큰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주요시장으로 판단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DS는 '프리미엄 자동차', 푸조는 '고급스러운 대중차', 시트로엥은 '실용적인 대중차'로 소비자에게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DS 브랜드 독립전시장을 통해서 PSA그룹의 푸조/시트로엥의 '..
도로 곳곳에 위치한 표지판은 도로상황과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로표지판은 크게 주의표지판/지시표지판/규제표지판/보조표지판으로 나뉘는데, 그 역할은 이름과 같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주의표지판은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바탕으로 빨간색 테두리가 특징이다. 주의표지판은 이름대로 도로가 안전하지 않거나 위험요소 있음을 미리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시표지판은 파란색 바탕에 흰색 내용으로 알리는 표지판이다. 도로 위의 운전자에게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규제표지판은 다양한 모양으로 흰색 바탕의 내용에 빨간테두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도로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해 운전자에게 금지사항,제한사항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보조표지판은 흰색 바탕위에 내용을 적..
자동차 제원표에 나와 있는 공인연비와 실제 도로에서의 주행연비가 차이날 때 '뻥연비'란 말을 하곤 한다. 이제는 더이상 '뻥연비'란 속어가 사라질 지도 모르겠다. 2014년 11월에 산업자원부,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 3개 부처가 공동으로 개정 발의한 연비 관련 규정에 따라, 2017년 5월 20일부터 연비 관련 규정이 전면적으로 바뀌게 된다.(5월 19일까지 병행 가능) 주요 내용은 연비 산정 방식 변경, 라벨 도안 교체 및 연비 사후관리 규정 강화 등으로 연비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이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5월 20일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구연비가 아닌 새롭게 측정한 연비를 새로운 규격의 연비라벨에 적용해 부착해야 한다. (2014년 11월 19일 전에 제작된 차에 대한 유예기간도 마무리 되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