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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매일매일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부피도 크고 쉽게 상하는 과일과 채소를 매일 챙겨서 다니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말린 과일과 채소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마트에만 가도 각종 건조식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말린 과일과 채소, 어떤 점이 좋을까요?1. 영양분이 풍부해져요! 과일이나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의 함량 비율이 높아집니다. 사과는 건조 후 칼슘이 10배, 비타민 B2는 12배 많아지고, 표고를 말리면 비타민 D가 8.5배나 증가합니다.2.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해져요! 말린 과일은 단맛이 강해지고,..
수면부족은 극심한 피로감을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비만 및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부족이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해롭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수면습관들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수면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당신의 척추를 위협한다! 책상에 엎드려 자는 습관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면자세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허리에 많은 힘이 가해져 척추와 허리근육에 부담을 준다.허리와 목이 자연스럽게 틀어져 뼈나 관절에 변형이 생긴다.목과 ..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거나 음식을 빨리 먹어야 할 때, 밥을 물이나 국에 말아 후루룩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흔히 밥을 마신다고도 표현하는데요, 무심코 먹는 ‘말아먹는 밥’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아먹는 밥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말아먹는 밥, 이래서 문제다(1)음식은 치아를 통해 잘게 부서지고, 침과 섞여야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런데 마시는 밥은 이러한 과정 없이 위와 소장으로 음식물이 넘어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위가 무기력해지고 아래로 늘어지는 ‘위하수증’이 생기기도 합니다.말아먹는 밥, 이래서 문제다(2)밥을 말아서 먹으면 보통 식사를 빨리하게 되는데, 빠른 식사는 비만의 위험을 커지게 합니다. 식사시간이 5분..
레드푸드의 선두주자 '토마토!'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변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토마토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올리브오일을 활용한, 간단 토마토 샐러드토마토의 주요 성분인 라이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섞였을 때 더 좋은 효능을 내게 됩니다. 한 입 크기로 썬 토마토에 소금을 살살 뿌린 다음, 과일향을 지닌 좋은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섞기만 하면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토마토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영양 가득 든든한, 토마토 수프토마토를 익히면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 식이섬유소를..
매서운 한파가 꺾일 기세가 없습니다. 이럴 땐 집에서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죠. 특히, 따뜻한 물에 목욕....생각만 해도 좋네요.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목욕' 건강하게 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미국 미시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서 51세 이상 성인 1만 9천여 명을 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안과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인지장애, 실금, 낙상, 어지럼증, 시력 손상과 같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2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이는 당뇨병이 몸의 다양한 조직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노화가 더 빨리 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 모르는 당뇨병의 다양한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과 외모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 연구팀이 602명의 혈당치를 측정 후 평가단에게 얼굴 사진을 건네주고 나이를 추정하게 한 실험 결과, 혈당 수치가 낮고 건강한 사람들은 수치가 높은 사람에 비해 평균 1년, 당뇨병 환자에 비해서는 1년 6개월 더..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여러 가지 목표를 계획하는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1순위로 목표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티렉스와 유사나가 소개하는 1월 건강 달력과 함께 건강한 2018년 한 해를 시작해보자. 추운 겨울 1월은 ‘독감’과 ‘뇌졸중’ 주의 겨울에는 ‘독감 조심하세요’ 남녀노소 독감주의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바이러스 이름을 따 ‘인플루엔자’라고도 불린다. 독감은 바이러스가 코, 목 또는 폐를 침범하여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오한, 기침 등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추운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 비타민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의 컨디션은 그날 하루 전체 컨디션을 결정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아침 컨디션을 결정짓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무래도 아침 배변 습관과 관련된 장 건강이 아닐까? 겨울만 되면 심해지는 변비… 기분 탓일까?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소화불량이나 변비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쉬운 시기로 장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겨울에는 신체 활동량이 줄어드는 만큼 장의 연동 운동도 감소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발생하기 쉽다. 또한 추위로 인해 움츠리는 자세를 자주 취하게 되는데 불균형 자세는 장기 결합조직의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장 건강 관리에 좋지 않다. 나도 변비일까? 변비 자가진단 변비는 변이 오랫동안 장에 머물러 배설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
먹고 자고 또 먹으면서매일 조금씩 늘어나는 뱃살! 똥배가 고민이라면,복부비만을 의심해보자! 복부비만은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한 경우를 일컫는다.*내장지방 : 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 복부비만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 - 나이의 증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혹시 나도 복부비만? - 한국인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진단 뱃살과의 전쟁! 복부비만에 Best/Worst 음식 골라먹자! 복부비만 관리 Best 음식 4 - 우유 : 칼슘, 단백질, 필수지방산이 지방흡수와 혈액 내 중성지방 감소- 사과 : 사과 속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중성지방 감소- 바나나 : 식이섬유질인 펙틴 다량 함유로..
술술 늘어나는 연말 모임으로부터 '침묵의 장기' 간 건강 지키는 방법 술술 늘어나는 저녁자리로 간 건강은 비상! 술과 함께하는 저녁자리가 술술 늘어나는 연말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자주 보지 못해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 만나 한 잔, 두 잔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시간은 자정 12시가 넘기 일쑤다. 특히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12월은 퇴근 후 술자리 → 늦은 시간까지 과음 → 출근 → 숙취와 피로의 악순환이 반복되기 쉽다. '음주'와 '과로'는 간 건강을 해치는 강력한 주범으로 연말에는 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간의 또 다른 이름은 '침묵의 장기' 간은 우리 몸에서 음식물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고, 각종 화학물질의 분해와 대사 등 3천여 가지의 기능을 하는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