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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왕복 16차선의 도로를 건널 수 있는 충분한 횡단보도 초록불 시간이 주어져도 한번에 건너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보행약자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은 시간에 상관없이 긴 거리가 부담스럽고 한번에 건너지 못 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고자 만든 것이 보행섬이다. 보행섬은 길이 많거나 복잡한 도로내에 설치하거나, 횡단해야 하는 도로가 너무 길어 한번에 건너기 어려울 때 중간에 안전하게 있을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장소이다. 보행섬에는 안내표지판을 통해 보행횡단 시 중앙보행섬에서 잠시 대기하신 후 2번에 횡단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지만, 넓은 도로의 신호대기가 오래 걸린다는 이유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 문화로 한번에 보행하려는 사람들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XF 디젤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4월에 판매를 개시하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오는 6월까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더불어 유니크한 익스테리어와 엄선된 디자인 인테리어 요소, 재규어의 효율성 높은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으로 특별함을 더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Chequered Flag Edition)을 새롭게 선보여 XF의 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6-7인승 대형 럭셔리SUV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진보된 기술을 탑재한 링컨의 야심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에비에이터는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로, 트윈 터보3.0L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 마력과 57.7kg.m최대 토크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은 링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는 한편,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
BMW코리아가 한정판 초고성능 쿠페 ‘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 M4 쿠페 컴페티션은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과 가공할 만한 파워, 특유의 엔진 사운드, 최적화된 모터스포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초고성능 모델이다. ‘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은 현행 모델의 마지막 에디션으로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6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M 시리즈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돼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선보인다. 우선 외장 색상은 라구나 세카 블루(Laguna Seca Blue), 벨벳 블루(Velvet Blue), 이몰라 레드 II (Imola Red) 등 BMW M 스포츠 로고를 상징하는 세 가지 컬러로 준비됐다. ..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 SUV 시장의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의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 7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7인승 모델로, 재작년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5인승 모델 출시 이후 지속됐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7인승 버전으로 출시된다.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 시트 도입으로 5인승 대비 한층 더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2세대 티구안의 플랫폼을 ..
와이프 자동차이자, 일반 가정의 세컨카로 억겁의 고민시기가 있었다. 와이프의 사용하는 패턴과 브랜드 모델의 가치, 연비, 안전편의 장치 등 많은 조건을 까다롭게 체크하고 분석할 수록 그냥 비싼 차가 좋은 차라는 답을 얻을 때마다 답답함의 연속였다. 와이프 자동차로 생각했던 모델의 가격범위는 2,500만원 + @ 였기에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한정적인 부분도 있고, 소형SUV를 선택하느냐 또는 준중형세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색깔의 모델을 고려하게 되면서 머리속이 더 하얗게 되기 일쑤였다. 그래서, 선택하고자 하는 자동차 모델을 소형SUV로 결정하고, 구매하려는 금액대의 모델을 한정하고 고민해보았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기아 셀토스, 현대 코나, 시트로엥..
올해 1분기동안 전기차 등 미래차가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년도 1분기 미래차(전기·수소차) 보급사업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미래차 12,140대가 보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동안 전기차는 11,096대가 보급되어 97.9% 증가했으며, 특히 전기화물차의 보급이 3대에서 2,890대로 크게 늘어났다.수소승용차는 총 1,044대가 보급되어 전년 대비 455.3% 증가했다. 이 외에도 전기버스는 50대에서 55대로 소폭 늘었고, 전기이륜차는 207대에서 323대로 증가했다. 미래차 보급실적은 전반적으로 보급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전기화물차의 본격 출시, 수소충전 여건의 향상, 수입차 보급물량 확대 등에 힘입어 대폭..
최근 르노에서 새로운 에너지 전략으로 가솔린 엔진에 LPG를 더한 ‘바이퓨얼’을 내세우며, 이 엔진을 새로운 신형 클리오와 캡처에 장착하겠다고 밝혔다. 르노는 완성차업계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에너지 다양성’에 대해 LPG를 활용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르노는 우선 LPG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 프랑스에서 출시할 계획으로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바이퓨얼 엔진은 국내에서 최근 단종된 기아차 모닝이 ‘모닝 바이퓨얼(Bi-Fuel)’이란 이름으로 출시한 바 있고, 지난해는 로턴과 쌍용자동차가 합작해 티볼리 가솔린에 LPG를 더한 ‘티볼리 LPG LPG BI-FUEL’을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가솔린과 LPG 연료를 동시에 가지고 다니다 한 쪽 연료가 떨어지면 대체하는 바이퓨얼 방식이 가장 ..
테슬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테슬라는 지난 3월 10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100만대를 기록했다. 2003년 회사가 첫 설립된 이후 2008년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로드스터를 선보인데 이어 2012년 모델 S, 2015년 모델 X, 2017년 모델 3를 출시하며 12년 만에 전기차 모델만으로 이룬 성과라 높이 평가된다. 특히, 상징적인 100만째 생산모델이 차세대 주력모델로 시장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SUV 모델인 '테슬라 모델 Y'라는 점에서 테슬라의 성장가능성과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한다. '모델 Y'는 세단형 '모델 3'에 이어 테슬라가 보급형으로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고, 전 세계적으로 SUV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테슬라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성장가능..
지난 3월 16일 캐딜락 XT6가 출시하면서 캐딜락 SUV 라인업이 탄탄해지고 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캐딜락 XT4까지 출시하면 프리미엄 SUV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캐딜락은 SUV보다는 세단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여서, 캐딜락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라고 하여도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물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같은 상징적이고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서도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대중적인 세그먼트의 SUV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SUV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한 모델이 바로 XT5이다. 2019년에는 글로벌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올라서며 캐딜락 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