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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지키고 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인 ‘올 뉴 XC90(The All-New XC90) T6’의 5인승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솔린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가솔린 엔진인 T6 라인업에 상위 모델 인스크립션(Inscription) 대비 1천3백 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 모멘텀(Momentum)의 5인승 모델을 추가했다. 올 뉴 XC90의 높은 국내 인기를 더 굳히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실제, 수입차 전체 시장에서 2015년 26.9%에 머물렀던 가솔린의 비중은 2017년 43%를 기록, 2년 만에16.1%포인트 상승했다. 이렇게 수입차 전체 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를 표방하는 크로스 오버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데뷔 1주년을 맞아 가솔린 모델인 T5를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 SUV를 포함한 RV차량에서의 가솔린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전략에 따라 결정됐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지난 해 3월 말 국내 데뷔 이후,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 차량으로 각광받아왔다. 최근 거세지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의 줄임말) 열풍으로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게 된 한국인들에게 세단의 주행감과 사륜구동 ..
하이브리드차(HEV) 시장의 강자 토요타가 ℓ당 19.4㎞ 도심 연비와 2000만 원대 가격을 앞세운 콤팩트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C’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토요타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SJ쿤스트할레에서 가진 신차발표회를 통해 프리우스C를 출시하고 전국 전시장을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차의 대명사 프리우스 라인업의 막내로 2011년 탄생한 프리우스C는 일본에서는 아쿠아, 미국 등 수출시장에서는 프리우스C로 팔리며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52만 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프리우스C는 1.8ℓ급 엔진을 탑재한 기존 프리우스와 달리 1.5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소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연료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공인연비는 ℓ당 18.6㎞이..
기아차는 주행성능 개선 및 첨단 편의장치를 추가 해 상품성을 개선한 카니발을 출시했다.기아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카니발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신규 범퍼를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강화했다. 그리고 LED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및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을 적용해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
포드는 3월 8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올-뉴 머스탱 불릿, 뉴 포드 엣지 ST, 뉴 KA+, 투르니오 라인업 등 4종의 신규 모델을 공개했다. 올-뉴 머스탱 불릿(All-New Mustang Bullitt)포드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스티브 맥퀸 주연의 영화 “불릿(Bullitt)”의 50주년 기념 모델인 올-뉴 머스탱 불릿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5.0리터 V8 엔진은 460 마력과 529Nm의 토크를 발휘하는 올-뉴 머스탱 불릿은 영화에 등장한 머스탱GT를 연상시키는 다크 하이랜드 그린 컬러에 크롬 재질로 포인트를 더했다. 올-뉴 머스탱 불릿은 올해 여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 포드 엣지 ST(New Ford E..
벤틀리 모터스는 6일(현지 시간 기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엄 모델인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전격 공개한다. 자동차의 완전 전기화를 향한 벤틀리의 첫 번째 시도로 탄생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정교한 편안함과 고요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동시에 여유로운 파워를 발휘한다. 이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첨단 전기 모터와 성능과 효율을 높인 차세대 V6 가솔린 엔진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결합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벤틀리 역사상 가장효율적이며 75 g/km(NEDC)의 CO2 배출량을 실현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의 진수가 담겨 있는 벤테이..
벤틀리 모터스는 오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신차를 소개하고, 최근 발표된 벤테이가 V8 모델과 신형 컨티넨탈 GT 라인업들이 모터쇼에서 첫 데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의 신임 CEO인 에이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역시 신차 소개를 통해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벤틀리 모터스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할 주요 차종들은 다음과 같다. 벤테이가 V8 - 정교함과 강력함의 조화벤테이가 V8은 벤틀리 최초의 SUV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SUV인 벤테이가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4.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벤테이가 V8은 강력한 성능과 개선된 연료 효율..
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인 티록의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 23일 폭스바겐 그룹 감독 위원회는 이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Osnabrück) 공장에 8천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컴팩트 SUV “티록(T-Roc)”에 기반을 둔 티록 카브리올레는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는 “폭스바겐은 글로벌 SUV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티록은이미 전세계 소형 SUV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한 모델”이라며 “수 십 년간 컨버터블 제작 노하우를 가진 오스나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록 카브리..
현대자동차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 특히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