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 Car Story

세계 최초 공개하는 벤틀리 벤테이가,컨티넨탈 GT 본문

T-REX Car Story/Car 신차

세계 최초 공개하는 벤틀리 벤테이가,컨티넨탈 GT

D.EdiTor 2018. 3. 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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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모터스는 오는 6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신차를 소개하고최근 발표된 벤테이가 V8 모델과 신형 컨티넨탈 GT 라인업들이 모터쇼에서  데뷔를  것이라고 밝혔다벤틀리 모터스의 신임 CEO 에이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역시 신차 소개를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벤틀리 모터스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할 주요 차종들은 다음과 같다.

 

벤테이가 V8 - 정교함과 강력함의 조화

벤테이가 V8 벤틀리 최초의 SUV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SUV 벤테이가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4.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벤테이가 V8 강력한 성능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으며지구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 스포티함을 더한 모델이다최고 출력와 최대 토크는 각각 550 PS  770 Nm 달하며최고속도는 290 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시간은 4.5초에 불과하다실내 인테리어는 벤틀리 장인들의 섬세한 수공예 작업들과 첨단 기술들이 조화를이뤄 정교한 작품과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신형 컨티넨탈 GT - 그랜드 투어링의 새로운 정의

 하반기  고객 인도가 예상되는 신형 컨티넨탈 GT 역시 제네바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다. 3세대 컨티넨탈 GT 강렬하면서도 정제된퍼포먼스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럭셔리그리고 최신 첨단기술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역대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로 재탄생했다.신형 컨티넨탈 GT에는 개선된 신형 W12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실내 인테리어는 전통적인 수공예와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냈다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 - 아날린 가죽  오픈 포어 베니어  새로운 소재 플라잉스퍼에 적용

벤틀리의 개인화 서비스 부서인 뮬리너는 새로운 인테리어 소재인 아날린 가죽과 오픈-포어 우드 베니어를 적용한 플라잉스퍼 W12 모델을전시한다아날린 가죽은 독특한 질감과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최상의 가죽으로표면에 코팅 처리를 하지않아 안락한 착좌감을 제공한다.우드 장인들이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미세한 두께로 락커 코팅을 입힌 오픈-포어 월넛 베니어는 천연 목재의 질감과 느낌을 그대로 살려 우드 베니어의 컬러와 패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