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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최초의 컨버터블 SUV, 티록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출시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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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최초의 컨버터블 SUV, 티록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출시한다

D.EdiTor 2018. 2. 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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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 티록의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버전을 선보인다지난 23 폭스바겐 그룹 감독 위원회는  모델의 개발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Osnabrück) 공장에 8천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컴팩트 SUV “티록(T-Roc)” 기반을  티록 카브리올레는 오는 2020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 “폭스바겐은 글로벌 SUV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티록은이미 전세계 소형 SUV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한 모델이라며 “  년간 컨버터블 제작 노하우를 가진 오스나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록 카브리올레는  한번 오픈카 성공 신화를 써나갈 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은 현재 브랜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티구안은  세계적으로 72만대가 판매되며 전세계 베스트셀링 모델 10위권베스트셀링 SUV 3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0 년까지  세계적으로 SUV 라인업을 20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며폭스바겐이 판매하는 전체 차량의 40%SUV  것으로 보고 있다폭스바겐은 티록 카브리올레와 더불어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그먼트인컴팩트 SUV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티록 카브리올레에는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폭스바겐 SUV 세그먼트의 바디 스타일이 적용되며또한 70여년의 폭스바겐 카브리올레 모델의 전통을 이어나간다베이스가  모델 티록은 2017 말에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됐으며현재까지 4만여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