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Car 신차 (293)
티렉스 Car Story
BMW코리아가 13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X3'를 한국 시장에 내놨다.BMW코리아는 뉴 X3 출시와 함께 24~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뉴 X3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는 시승과 구매 상담은 물론, X3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한 VR(가상현실)과 익스트림스포츠 체험 등도 이뤄진다.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선보인 X3는 지금까지 세계에서 160만대 이상 팔린 중형 스포츠 SUV다.이번에 출시된 3세대 뉴 X3의 외관은 5㎝ 길어진 휠 베이스(축간거리), 긴 보닛(엔진룸 덮개), 짧은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 등으로 역동성이 더 강조됐다.뉴 X3에는 최신 4기통 디젤 엔진과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실렸다. 아울러 각 엔진과 가장 잘 맞는..
한층 스포티하고 강렬해진 디자인..가격은 5720만원~6270만원 렉서스코리아가 컴팩트 SUV ‘NX300h’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14일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뉴 NX300h’와 ‘뉴 NX300’ 출시행사를 열고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젊은 감성의 NX 시리즈는 렉서스가 2014년 ‘RX’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SUV로 국내 수입 하이브리드 SUV 판매량 1위, 하이브리드 전체에서는 지난달 4위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모델이다. 뉴 NX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한 전면 디자인, 스핀들 그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개성있는 바디라인, 렉서스만의 디테일을 살린 저중심의 후면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초소형 3-bea..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Eurasia Edition)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Trans Eurasia Trial) 완주를 기념하여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코스 13,000km를 완주하며 글로벌시장에 정통 SUV로서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해 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다시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대형 SUV 시장을 주..
그랜저가 2018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적용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동 조절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보조 기술로 이제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에만 적용됐던 최고급 사양이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G70에 탑재된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현대차 브랜드..
푸조 SUV 라인업을 완성시킬 7인승 프리미엄 SUV 모델 '푸조 5008 SUV'가 국내 출시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푸조 5008 SUV는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푸조 3008 SUV와 함께 공개되며, 혁신적인 기술과 운전자 중심의 아이-콕핏(i-Cockpit®)시스템, 세련되고 완성된 디자인으로 7인승 SU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은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푸조 3008 SUV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끌며, 국내 소비자들이 런칭을 기다리던 모델이다. 푸조 5008 SUV는 이전 세대와는 모든 것이 달라진 풀 체인지 모델로, 푸조 SUV DNA를 담아 스포티해진 외관과 최적의 공간효율성을 구현한 EMP2 플랫폼, 혁신적인 2세대 아이..
한국토요타는 19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주력 중형세단 8세대 '뉴 캠리'의 출시 간담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캠리'는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로 개발된 2.5리터 '다이나믹 포스'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TNGA 적용으로 차체 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고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도 신형 캠리의 장점이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 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때문에 '와일드 하이브리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복합 연비는 16.7㎞/리터(도심 17.1㎞/리터, 고속도로 16.2㎞/리터)로 1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토..
롤스로이스가 17일,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뉴 팬텀 공개를 위해 방한한 폴 해리스(Paul Harris)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팬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왕족, 세계의 지도자들, 성공한 기업가 및 글로벌 슈퍼스타 차로서 변화하는 역사를 목격해 왔다”며 “한국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이며 중국을 제외하고 지역 내 두 번째 큰 시장으로 성장했는데, 이미 올 9월까지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을 국내에 출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델 그랜드보륨에서 더 뉴 볼보 XC60 미디어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더 뉴 XC60 외관에는 볼보자동차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새로워진 더 뉴 XC60은 이전 세대보다 전장과 전폭이 각각 45mm, 10mm 늘어난 반면 전고는 55mm 낮아져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실내공간을 결정 짓는 휠베이스 역시 90mm 길어져 탑승객에게 더욱 여유..
제네시스 브랜드가 16일 상품성을 강화한 ‘G80 201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3 모델에 FULL LED 헤드램프, 고스트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에 세련된 존재감을 더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Jeep®Wrangler Unlimited Wrangler JK Edition)’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이하 랭글러 JK 에디션)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도시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선사한다. 랭글러 JK 에디션은 커맨드-트랙(Command-Trac®)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하며,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