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Car 신차 (293)
티렉스 Car Story
폭스바겐의 새로운 아방가르드 그란 투리스모, '아테온(Arteon)'이 유로앤캡(Euro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실행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신형 티구안이 유로앤캡 별 다섯 개 획득과 함께 2016년 가장 안전한 차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 1위에 오른 데 이어 아테온 또한 유로앤캡 충돌 테스트 시리즈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아테온의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이머전시 브레이크 기능 포함)과 최적화된 차체 구조 및 매우 효과적인 안전 벨트, 좌석 및 에어백의 조합으로 탑승자를 최대한 보호하는 통합 안전 시스템으로 가능했다. 또한 별 다섯 개의 안전 등급..
기아자동차가 극강의 가성비로 무장한 '스토닉(STONIC)'을 앞세워 소형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아차는 2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스토닉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한 도심형 콤팩트SUV 스토닉을 최초로 선보였다. 양희원 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바디기술센터장(전무)은 "스토닉은 그간 경쟁 소형SUV가 충족시키지 못한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맞춘 차"라며 "소형SUV의 3대 핵심 요소인 경제성, 안전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상품성으로 자신있게 내놓는다"고 말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스타일은 물론 높은 연비, 1천900만원대에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상 최강 오프로더의 성능과 감성을 더욱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Jeep® Wrangler Unlimited Recon Edition)’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더욱 더 강력해진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락-트랙(Rock-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Tru-Lok®) 전자제어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방 스웨이바 분리 시스템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어떤 환경에도 최상의 돌파력을 제공한다. 또한, 내구성 ..
소형SUV 현대 코나가 드디어 공개됐다. 현대차는 코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중장기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정의선 부회장, 루크 동거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등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나 공개 행사를 열었다. 6월 13일(화) 코나 런칭현장 이미지를 공개한다. 전고는 기존 소형 SUV 대비 5㎝가량 낮고 전폭은 넓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 콘셉트가 적용돼 탄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아이스하키 선수의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 가니쉬 '아머'(Armor)..
세계 최대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2017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2017 Bridgestone World Solar Challenge: BWSC)’에 참가하는 다수의 팀에 ‘에코피아 올로직(ECOPIA with ologic)’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지난 2013년부터 월드 솔라 챌린지 (World Solar Challenge) 대회를 지원해오면서, 참가팀들에게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브리지스톤이 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대회에서 에코피아 올로직 타이어를 제공할 참가팀은 아래와 같다:
국내 최초의 상용차 종합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5∼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방문객 체험을 강조한 테마파크 방식으로 열린 이 박람회에는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특장 기술 시연 및 시승차 24대 등 상용차 190대와 시승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트럭, 버스 중심의 상용차에서도 대세는 역시 ‘친환경’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해 걱정 없는 ‘전기버스’시대가 다가왔음을 예고했고, 연비·안전·친환경 등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R&D)의 방향성이 제시됐다. 이번 상용차 박람회를 개최한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지능형 안전’과 ‘지속 성장’이라는 상용차 기술개발 전략과 비전을 선포하고, 2018년 출시를 앞둔 전기버스 ‘..
폭스바겐은 오스트리아 뵈르테제에서 열리는 ‘2017 GTI 축제’ (2017 GTI Meet)에서 전세계 20만명의 GTI 팬들이 참여한가운데 향후 출시를 앞둔 다양한 GTI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고성능 모델, 신형 up! 프로토타입 모델, 골프 GTE 퍼포먼스 컨셉 뵈르테제 GTI 축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첫번째 모델은 초소형 모델인 업!(up!)의 고성능 버전인 '업! GTI' 모델이다. 양산 직전의 프로토타입 모델인 업! GTI의 최대 출력은 115마력으로, 이는 1976년 출시됐던 오리지널GTI 모델(110마력)의 오마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부터 양산될 예정인 신형 업! GTI 모델은 1976년형 오리지널 GTI와 유사한 크기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
국내 스포츠카의 새 지평을 연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 23일 공식 출시됐다. 스팅어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 4.9초로 그동안 선보인 엘란, 더 뉴 제네시스 쿠페 등 국산 스포츠카 중 가장 빠르다.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 첫번째 모델이자 첫 스포츠 세단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삼았다. 국산차에서는 스포츠 세단이 흔치 않아 스팅어는 수입차와 경쟁하게 되는데 기아차는 BMW 4시리즈 그란쿠페,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경쟁 모델로 꼽았다. ◇제로백 4.9초 3.3터보 모델은 4460만원부터 일반적인 세단의 제로백은 대부분 10초를 넘는다. 제로백을 공개하고 홍보하는 차는 대부분 고성능 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나 BMW의 M과 같은 고성능..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1.6 GT Line 나파 Leather Edition’을 출시한다. 푸조 308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연비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기존 308 1.6 GT Line 모델에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에 적용한 나파 가죽시트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최상의 안..
맥라렌 서울은 한국 시장을 위해 5대만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570S 코리안 에디션'을 선보인다. 570S 코리안 에디션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F1 레이싱 기반의 우수한 기술을 갖춘 맥라렌에 한국 고유의 멋과 우아함을 더해 국내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고 맥라렌 서울은 설명했다. 이번 에디션은 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 쿠페(McLaren 570S Coupe)에 태극 문양에서 착안한 색상을 덧입혀 맥라렌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구현됐다. 태극 문양이 상징하는 '조화'와 '상호작용'의 의미를 차량에 담아내며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고려했다고 맥라렌 서울은 설명했다. 에디션 차량의 차체는 벤투라 오렌지(Ventura Orange), 버밀리온 레드(Verm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