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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의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7)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 가솔린 등 양산차를 비롯한 총 4개 모델(6대)을 전시했다. 쌍용자동차 임한규 해외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이후 60여 년의 역사 속에..
포드는 오는 21일에 개막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앞서,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Go Further 행사를 개최하고, 포드의 전기차 사업 및 신모델을 대거 공개해 중국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n 포드, 중국 내 전기차 사업 방향 발표 포드는 Go Further 행사를 통해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완전 배터리 전기차 등 포괄적인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와 중국 장안기차의 합작으로 설립된 장안포드는 오는 2018년 초 PHEV 모델 몬데오 에너지(Mondeo Energi)를 출시할 예정이다. 몬데오 에너지는 50km의 전기 주행 범위와 높은 토크, 부드러운 가속 및 정숙성을 특징이다. 포..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컨셉카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로,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한 CUV 전기차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I.D. (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이어 세 번째 I.D. 패밀리 모델을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I.D. 패밀리는 긴 주행거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동급 대비 넓고 안락한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안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CUV 컨셉카는 스포티함과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사륜구동 전기차로, 도심 환경에서는 물론 거친 오프로드에서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유저들..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TUIX)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투싼’ 익스트림 에디션을 출시했다.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에디션(2.0디젤 모델’은 전면부에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와 리어 스키드를 장착해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한 △주행조향 보조시스템(LKAS) △자동긴급제동 시스템(AEB)을 신규 패키지로 구성해 주력 트림까지 옵션 적용을 확대 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하이패스 시스템 △운전석..
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 터보 모델과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T-GDI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출력은 100마력, 최대토크는 17.5kgf·m다. 이는 가솔린 모델 대비 각각 32%, 80% 향상된 수치다. 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구형 터보 모델보다 25% 향상된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차량 추월 및 언덕길 등 힘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샤크핀 안테나 탑재 ▲아트컬렉션 기본화 ▲터보 전용 외장 색상 ‘뉴 팝 오렌지’를 제공해 가솔린 모델과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올 뉴 모닝 터보의 가격은 럭셔리 1454만원, 프레스티지 1544만원이다. 올 뉴 모닝 LPI는 현재 국내 경차 시장 유일의 LPG 모델로 구매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신차 G4 렉스턴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국내 Premium 대형SUV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쌍용차는 오는 14일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G4 렉스턴(Rexton)의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Premium Authentic SUV의 압도적 스타일링은 물론 경쟁 모델과 비교해 월등한 상품성을 갖춘 G4 렉스턴은 문화 소비를 즐기고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LOEL(Life of Open minded, Entertainment, Luxury)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STD 3,335~3,375만원 ▲DLX1 ..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2.0리터 엔진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프리미엄 디젤 MPV ‘New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 2.0’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새롭게 출시한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은 BlueHDi 2.0 엔진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을 포함해 코너링 기능이 적용된 안개등, 바이제논 헤드램프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토요타코리아가 '프리우스 프라임'을 출시하며 국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장에 뛰어들었다. 휘발유 기준 복합연비 ℓ당 21.4km로 현대차 아이오닉 플러그인과 경쟁한다. 11일 토요타코리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토요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프리우스 프라임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코리아가 국내에 내놓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도심 주행에는 전기차(EV)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하는 차량으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에 관심 있는 직장인을 겨냥한다. 우수한 연비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연비가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토요타 핵심 기술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아차가 6일 고급감,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8년형 모하비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된 안전성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편의성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의 신규 도입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LED 광원의 안개등과 실내등 △신규 디자인의 기어 노브 △K9과 동일한 모양의 스마트키 △스테인리스 타입의 리어 범퍼스텝 등을 모하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기아차는 기존의 모하비 최상위트림인 ‘프레지던트’에 적용하던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들을..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등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한 기아차 카니발 2018년형이 출시됐다.2018 카니발에는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 BSD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BSD는 차선 변경 때 뒷차량이 지나치게 가까우면 경보음을 울려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신형 카니발에는 또 기존 최상위 모델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기능도 고를 수 있게 했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차선이탈경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의 센서 시스템이 포함된다. 아울러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기능도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11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으로 확대 적용됐다.기아차는 또 신형 7인승 모델에 공간 활용성을 높인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