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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혜택도 '오늘도 맑음!!' SK가스 행복충전 서비스를 받다 본문

T-REX Car Story/Car 시승기

기분도 혜택도 '오늘도 맑음!!' SK가스 행복충전 서비스를 받다

D.EdiTor 2018. 10.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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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3명 중에 1명은 아침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한다고 한다. (출처-국립환경과학원 2018년 4월 대기질 비교연구 조사) 그 이유는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친환경성과 경제성, 실용성 '3박자'를 모두 갖춘 에너지인 LPG 사용을 늘리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LPG는 개인보다는 기업과 법인, 단체에서 더 많이 사용하는 에너지로 개인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 에너지였지만, 개인 LPG차량 사용제한 완화/폐지 법안을 개정하여 개인의 LPG 사용을 장려하는 움직임이 크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국내 LPG 선도기업 SK가스는 개인 LPG 사용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늘리는 SK LPG 멤버십 '행복충전' 서비스를 10월 15일(월) 공식 런칭하고 개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맑은 에너지 SK가스가 세상에 맑음을 더해 준 당신께 감사의 선물을 마련했습니다”라는 SK가스의 행복충전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보고 사용법을 알아봤다.

먼저, SK충전소에 방문하기 위해 카셰어링 그린카를 이용하여, 기아 올 뉴 K5를 빌려 지근거리의 충전소 2곳을 방문해 봤다. 


개인적으로 카세어링 그린카는 타보고 싶은 모델이 출시하면, 주변 눈치없이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어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역시 LPG 차량을 이용하기 위해 그린카를 선택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국도에너지였다김포대교 부근에 위치한 SK충전소로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이었다.
 
충전소의 규모도 크고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있어 가스 충전 아니라도 찾아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량을 타고 충전소에 방문하였을 때, 직원 2분이 반갑게 맞으며 충전할 비용 또는 가스량을 물어봤다. 

2만원 어치 충전을 요청하자, OK 캐시백 적립이 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파란 리플릿과 행복충전 카드를 보여줬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럽(Syrup) 어플로도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해줬다

앱을 이용하면 포인트의 적립 및 사용할인 쿠폰 사용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했다.

시럽(Syrup) 어플을 통한 사용방법은 간편했다검색을 통해 행복충전 카드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다음으로 이용한 충전소의 위치를 설정하고처음 전달받은 행복충전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행복충전 카드를 등록하자 LPG 충전쿠폰 3000포인트가 바로 주어졌다. SK가스 충전소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2만원 이상충전 시 사용이 가능했다이런 세세한 설명을 직원분들이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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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을 충전 후 행복충전 어플을 확인하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맑은 스탬프가 들어와 있었다. LPG 차량 충전하러 왔는데선물을 계속 받는 느낌이랄까기분이 좋았다

 
직원분들은 알아서 OK캐시백 적립과 함께 행복충전 이벤트에 이용할 수 있도록 등록을 바로 도와줬다.

그래서이벤트도 내심 기대하며 바로 해보기로 했다이벤트는 간단한 사다리 타기로 '행복충전가득글자 중 한 글자를 선택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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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레이 LPG 프레스티지(5), 2 LG 공기청정기(20), 3 LPG 충전쿠폰 1만원(1,500), 4 LPG 충전쿠폰 2천원(5,000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지만난 꽝~~!다음 기회에!! 

 
2천원짜리 쿠폰도 안 되다니...라는 생각보다는 잠깐이라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SK충전소 국도에너지의 직원분들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행복충전이라는 말처럼 짧은 시간동안기분좋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올 수 있었다

다음으로 서울 내발산동에 위치한 활주로충전소를 방문해봤다

개인적으로 충전소 2곳을 방문한 이유는 브랜드에서 좋은 의미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이벤트를 진행해도 똑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지 못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2번째로 방문한 활주로충전소를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은 충전소였다. 

유동인구와 차량이동이 많지 않은 곳이었는데, 직원분들의 친철도와 안내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이 곳에서는 K5의 나머지 부족한 LPG를 가득채웠다. 

LPG 가스 충전하는 동안 친절하게 행복충전서비스 설명과 함께 카드를 소개해줬다. 

전 충전소에서 가입한 카드를 제시하자, 충전완료한 비용에 따른 적립과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잠시 차에서 내려와 충전하는 밸브를 보고, 충전기를 확인하고 큰 웃음이 터졌다. 

'로또명당'이라는 표식과 '여보!! LPG만 충전하지 말고내 용돈도 충전해줘~'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와이프랑 같이 와야 할 거 같았다.)

행복충전 SK가스를 넘어 행운충전과 웃음을 선물하다니 '참 잘했어요.'를 주고 싶은 유쾌한 충전소였다유쾌한 충전소답게 사장님이 다가와 충전하는 고객분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다며 따뜻한 차 한잔을 권하기도 하였다.

충전소 맞은 편에 위치한 건물로 택시고객들을 위한 휴게실이라고 하셨다하루 종일 차안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잠시라도 휴식과 힐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레임' '기다림'이라는 공간이 만들었다고 한다사장님이 지대로 인싸~~였다.

설레임은 바둑과 장기를 둘 수 있는 공간으로 휴식과 함께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다.
기다림은 좋은 기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었다

현재는 LPG 차량 개인이용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택시기사분들을 위한 공간이지만일반이용자도 가능한 공간이라며 언제든지 편하게 놀러오라고 하셨다.(진심이시죠?와이프 모시고 또 놀러갈게요.)
 
크지 않은 공간이었지만정성껏 꾸며놓은 장식과 다구는 좋은 에너지를 받기에 충분했다특히사장님의 현란한 손놀림은 차를 눈으로도 마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LPG 충전소는 아직 개인에게 가깝지 않은 공간이다. SK가스에서 제공하는 행복충전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첫걸음과 같다.
 
좋은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주로충전소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국도에너지와 같은 친절함은 개인이용 고객들도 한발 다가올 수 있게 할 것이다.

LPG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행복충전 서비스를 잊지 말고 이용해 선물 받고기분도 혜택도 '오늘도 맑음!!'을 마음껏 누려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