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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

서울근교 꼭 가봐야 할 이색카페 4곳

D.EdiTor 2018. 9.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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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에는 멀리 산과 바다로 떠나 시원한 힐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던 가을에는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보다는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에서 왠지 사색이 잠기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서울 근교 이색카페 4곳. 

4곳의 색깔은 다 다르네요. 1주일에 1곳을 방문하면, 넉넉한 가을이 되겠죠?? 

서울 근교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 게 조금은 더 쉽겠죠?? 혹, 자동차가 없다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셰어링을 이용해보시죠.

부담없는 늦캉스이자, 가을여행이 될 겁니다. (사족이 길었네요...출~발!!~)


일본 교토의 작은 마을 오하라를 모티브로 만든 도심 속 실내정원 같은 카페입니다.

위치는 성신여대 부근으로 매일 12시부터 23시까지 영업을 하네요.(단 일요일은 22시까지..)

정갈한 한옥과 정원의 만남!!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공간과 작은 소품들이 인상적인 곳이네요.

성수동에 위치한 수영장 카페입니다.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벌써 유명한 곳이죠.

1층 밖에는 수영장이 있는 공간으로 테라스에 많은 자리가 있습니다. 여름이 아니라도 시원한 풍경에 사진찍기 너무 좋습니다.

2층에는 여러 방이 있는데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좋아요 눌러주고 싶은 공간입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온실카페로 유명한 마이알레입니다. 입구부터 장미가 인사하고, 초록초록한 테라스의 분위기는 마음까지 정화가 되는 곳이죠.

온실 카페답게 공기가 따뜻하고, 초록 녹음이 눈을 편안하게 하죠. 마음에 드는 식물은 바로 입양도 가능하죠.

카페지만 식사도 맛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눈과 마음의 이너피스를 찾는 힐링 여행 같은 곳입니다. (3층은 노키즈존입니다..참고!@@)

볼거리가 많은 카페. 분위기 좋은 이색카페. 하면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곳입니다. 

수족관 같은 공간이라 아이들이 뛰어다니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죠. 다행스럽게도(?) 노키즈존은 아닙니다.

열대어 수족관, 니모 장난감, 부엉이장식품, 공룡피규어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는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층의 아늑한 카페 공간도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공간이죠. 남양주 필수 방문코스로 등록하세요~!!



늦캉스 고민하는 많은 분들 멀리 갈 필요없이....가을 내음과 더하면 금상첨화인 이색카페 한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늦캉스 카셰어링을 이용하면 많은 혜택은 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