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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다 판매실적 기록한 수입브랜드(포르쉐/볼보/캐딜락)의 질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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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다 판매실적 기록한 수입브랜드(포르쉐/볼보/캐딜락)의 질주

D.EdiTor 2018. 2. 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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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에서는 벤츠와 BMW에 가려 있지만, 해외에서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이 브랜드들은 지난 해 동월 대비 약 100%의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율로 2018년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국시장 진출 이후 월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2018년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는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포르쉐 – 파나메라(전년 대비 96%)

 포르쉐코리아는 2018 1 535대를 판매하며전년 동월 대비 96%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이는 국내 출범 이래 월 최다 판매실적으로 지난 2015 6월 기록한 479대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포르쉐 성장을 이끈 모델은 D세그먼트 '파나메라모델로 1월에만 337대 팔리며포르쉐 1월 판매량의 62%를 차지했다. 파나메라의 인기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있다.

신형 파나메라는 글로벌에서도 전년 대비 83% 증가한 2만8000대 판매되며 포르쉐의 성장을 주도했다.
 
포르쉐의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신형 파나메라는 강력한 스포츠카 DNA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이 조화를 이룬 4 도어 스포츠 세단으로새롭게 설계된 엔진과 변속기높은 완성도의 섀시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실내 디스플레이 등이 높은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볼보 – XC60 (전년 대비 94.7%)

볼보차코리아는 2017 6,604대라는 최대 실적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지난 해 성장률은 26.3% 5,000대 이상 판매 수입 브랜드 중 2위를 기록했으며, 2018년 1월에도 지난 해 동월 판매대수를 뛰어넘는 94.7% 성장률과 함께 국내 출범 이후 월 최다 실적인 849대를 판매했다.
 
2018년 판매목표로 세운 8,000대에 안착하기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볼보 브랜드 중심에는 XC 60이 있다. XC60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볼보의 핵심 전략 모델로 새로워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특히내에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2018 올해의 SUV’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SUV’로 선정되며현재 국내에서 출시 판매하는 모델 중 최고의 SUV로 꼽힌다.

또한, 
더 뉴 XC60’은 유로앤캡(EURO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이 선정한 2017년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 안전의 대명사라는 볼보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모델이다.


캐딜락 - CT6 Turbo (전년 대비 70%)

2017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브랜드는 캐딜락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82.2%의 성장율에 2,008대를 판매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캐딜락의 성장 뒤에는 캐딜락 CT6(651대)를 중심으로 ATS(277대),CTS(345대),XT5(323대) 등 다양한 모델들의 고른 사랑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

2018년 1월에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CT6 모델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8 1 캐딜락 CT6는 전년 동월 대비 26.3% 성장한 48대 판매되며브랜드 전체의 판매량의 35%를 차지했다좋은 기류를 타고 있는 CT6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델은 CT6 Turbo이다


CT6 Turbo는 CT6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한 채, 가격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캐딜락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까지 유인 흡수하고 있다. CT6 Turbo의 가장 큰 매력은 비용 대비 가치가 높다는 점이다.

당당한 전사와 같은 위엄있고 강렬한 디자인, 품위와 편안함을 가진 인테리어, 질주 본능을 충족하는 최상의 파워트레인 등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장점으로 2018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