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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등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한 기아차 카니발 2018년형이 출시됐다.2018 카니발에는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 BSD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BSD는 차선 변경 때 뒷차량이 지나치게 가까우면 경보음을 울려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신형 카니발에는 또 기존 최상위 모델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기능도 고를 수 있게 했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차선이탈경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의 센서 시스템이 포함된다. 아울러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기능도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11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으로 확대 적용됐다.기아차는 또 신형 7인승 모델에 공간 활용성을 높인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했..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7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 가 5월27일(토)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방송(JIBS)이 공동 주최하며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조직위원회 주관, 한국 전기차 충전서비스, 월드비전 등이 공식 후원한다. ‘2017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는 드라이버와 보조드라이버 2명이 한팀이 되어 참가하여, 약 200Km로 이루어진 해안도로와 산악도로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에코랠리 참가자격은 2종 이상 운전면허자격보유자로 국내에 양산 판매되는 전기승용차를 소유하거나 전기차를 렌트하여 참가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경기 방법은 주행 중 로드북에 기재된 미션을 수행한 뒤, 최종 도착 후 ..
우리 나라의 교통사고수는 2016년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292명으로 전년 대비 7.1%(329명) 감소해 1978년 이후 2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나, 사고 건 별 사망자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1.1명보다 높아 교통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정부는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2013~2017년)을 차량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2017년 시행계획’을 수립·확정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소주 한잔만 마셔도 음주운전으로 처분되고,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강화된다. 또한,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3년마다 면허를 갱신해야 하며, 어린이 통학차량은 승용차라도 ..
‘페라리 교통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4억원에 달하는 외제차 파손으로 인터넷상에서 과실 책임 논쟁이 벌어진 사고다. 사고는 지난 1일 오후 서울-춘천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촬영한 차량은 이 고속도로의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 차량은 터널 진입을 앞두고 차로 변경을 시도했고, 2차로를 달리던 페라리와 충돌했다. 블랙박스 카메라는 전방을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시야에 들어온 페라리와의 사고를 포착했다. 카메라의 시점이 제한돼 있어 이 영상만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는 어렵다. 사고 지점은 터널 진입을 앞두고 차로 변경을 금지하는 백색 실선 구간이었다. 온라인에서는 블랙박스 촬영 차량의 차로 변경, 페라리의 과속이 모두 과실로 언급되고 있다. 페라리는 충돌 이후 회전..
2017년 1월.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글로벌 인기 모델들의 국내 공식 출시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2017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푸조는 국내 진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2014년 연간 판매 3천대 돌파, 2015년 7천대 판매 기록, 2016년에는 국내 누적판매 3만 1천대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였다. 하지만, 2016년에는 2008 모델의 인기를 이어 줄 신차 출시가 미뤄지고,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의 영향으로 부침이 있는 한 해가 되었다. 푸조의 자신감은 브랜드 기술력과 한국시장 트렌드에 맞는 신차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든든함에서 오는 믿음의 표현이었다. 2015년 국내 돌풍을 일으킨 소형 SUV 대표 모델 푸조 2008과 같이 C세그먼트 SUV..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명소 및 대형쇼핑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부터 3 개월간 수도권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전국 각지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덴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반영한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연 10만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끊임 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GREAT REV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
2017년 서울모터쇼가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3월 31일(금) 공식 개최되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243종의 자동차 약 300대가 전시되어 볼 거리가 풍성하다. 모터쇼에서는 현 대한민국 자동차시장의 트렌드와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할 수 있으며, 출시 예정인 모델들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매니아와 아이를 가진 가족들의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자동차에 관심이 적은 관람객에게는 오로지 자동차에만 초첨을 맞춘 전시장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
미세먼지가 점점 심각해지며, 문제해결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커지는 가운데 국내 LPG 자동차 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추이’에 의하면 지난 한 해 LPG차의 숫자는 11만대 감소했다. LPG차는 2010년 이래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0년 244만 3000대였던 LPG 자동차 수는 2011년 242만 9000대, 2012년 241만 5000대, 2013년 239만 1000대, 2014년 233만 6000대, 2015년 225만 7000대, 2016년 216만 7000대로 2010년과 2016년만 비교하면 27만 6000대(11.3%) 줄어들었다. 반면 휘발유차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 2010년 891만 4000대였던 휘발유차가 2016년은..
“봄꽃도 한때” 이런 속담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죠? ‘좋은 시절도 한 때뿐’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담입니다. 서울에는 미세먼지가 뿌옇지만, 충남 태안반도의 서쪽 끝자락 천리포해변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지금이 좋은 시절이랍니다.(지금이 딱 좋아~!!) 해안가에 있는 정원이라는 점이 신선하기도 한데요.. 오늘 여행은 가족여행 나들이에 너무 좋은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함께 합니다. 패밀리카로 아이들과 함께 하기 너무도 좋은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처럼 '뛰어난 개방감'때문이죠. 미세먼지로 오픈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컨버터블카 대신에 오픈카와 같은 기분과 개방감을 선사하는 피카소...너무 매력있는 차죠.. 장거리여행에 연비까지 훌륭하니 피카소만한 차는 없는 거 같습니다.(이제 본론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