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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트로페오 컬렉션은 마세라티 브랜드 모델 중 최상위 라인업이다.트로페오 컬렉션 중 르반떼 트로페오가가장 먼저 출시되었으며,콰트로포르테에도 트로페오의DNA가 이식되었다.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는 외형에서 보이는 스타일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강력한 트윈터보V8엔진과 카본피니시의 디테일로 마감된 익스테리어를 비롯해,“피에노피오레(Pieno Fiore)” 천연 가죽으로 감싼 특별한 인테리어는 품격과 새로운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져,이전보다 한단계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구현해냈다. 이노베이션, 럭셔리,퍼포먼스는 마세라티를상징하는 대표적인 키워드이다.‘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는 이러한 콘셉트를한층 더 강화하는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성능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이전에는 불가능할 것같았던 조화를 빚어냈다. 마세라티..

‘르반떼 GT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올해 7월 국내에 출시된 ‘기블리GT 하이브리드’의 후속작인 ‘르반떼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신규 모델의 전동화라는 마세라티의 전동화 전략의 2 단계에 해당한다. 이는 시장의 진화와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려는 마세라티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혁신의 정수를 보여준다. ‘르반떼GT 하이브리드’ 를 통해 전동화 진출에 대한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유지함과 동시에 성능 향상을 실현하여 성능과 격조 모두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이는 마세라티만의배기음을 간직한 하이브리드 SUV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마세라티는‘르반떼GT 하이브리드’ 출시로 경쟁력, 혁신성, 시장요구..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싱 선수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와 세계 모터스포츠 최정상에 오른 과거 우승의 영광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1926년 레이싱 무대 데뷔 후, 1954년 1월 17일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운전한 250F로 세계 모터 스포츠계의 정점에 이르게 된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이러한 마세라티의 역사와 레이싱과의 인연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날까지도 마세라티와 상징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에 대한 헌정과 경의를 표하기 위해 판지오의 이니셜을 따 모델명에 ‘F’를 붙여 더욱 그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기블리와르반떼 버전으로 출시되어 총 14대 한정(기블리 F 트리뷰토 7대, 르반떼..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도깨비, 공유', '태양의 후예, 송중기' 하면 떠오르는게 있으신가요?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대표배우들이죠. 개인적으로는 그 배우들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성공적으로 진행한 PPL, 특히 배우와 함께 움직였던 자동차들이 떠오르네요.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은 극속에서 천송이 역할을 하면서, 빨간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를 멋스럽게 타고 다녔죠. 당시 별그대 전지현, 별그대 천송이만 검색해도 별그대 전지현 차,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차가 검색어에 올라있을 정도로 이슈가 되며 가장 성공한 PPL로 손꼽히죠. 이에 버금가는 성공을 거둔 도깨비의 공유는 극 속에서 마세라티 르반테를 멋스럽게 타고 다녔죠. 덕분에 르반테의 이미지가 현대자동차 아반테의 굴레(?)를..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8일 ‘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의 최상급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Levante Trofeo)’를 공개했다. 폭풍 같은 질주 본능을 품고 국내에 상륙한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hp, 최대토크 74.85kg.m를 갖추어 제로백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페라리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 결과,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과 첨단 ‘Q4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하고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르반떼 트로페오에만 허락된 새로운 ‘코르사(Corsa)’ 주행 모드는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해 독보적인 스포츠카의..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70년 역사의 스포츠카인 2018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ㆍ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더욱 날카로워진 전면과 웅장해진 후면, 뚜렷한 바디라인 등을 자랑한다. 특히 이전 모델의 돌출된 타원형 그릴을 알피에리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대형 ‘상어 코’ 형태의 육각형 그릴로 대체해 역동성을 강조했다.두 차종 모두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마세라티만을 위해 독점 제작된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이 460마력, 최대 토크가 53.0㎏ㆍm다. 또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1㎞/h, 복합 연비 6.2㎞/ℓ, CO2 배출..
대표적으로는 마세라티의 질주 본능을 자극한 레이싱만을 위해서 태어났던 ‘MC12(마세라티 코르세 12 실린드리)’ 모델과 마세라티 감성을 귀여운(?) 디자인속에 담은 ‘150GT’는 마세라티 역사상에 빠질 수 없는 모델들이다. 마세라티 MC12는 2005년 출시 이후,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참가한 FIA GT에서 19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GT대회를 위해 태어난 최고의 레이싱카라는 평가와 함께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퍼포먼스카로 평가받고 있다. 마세라티 MC12는 이탈리안 카 메이커 마세라티의 한정 생산 2인승 스포츠카로 FIA GT 챔피어십 경주용으로 만들어진 슈퍼카이다. 공도 주행용으로 2004년 25대, 2005년 25대 생산되어 총 50대가 고객에게 전달됐다. 마세라티 MC12는 엔조 페라리(E..
고객들이 찾아와서 차를 봐주길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자동차 브랜드들의 전시장 탈출기가 시작됐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으로, 마트로, 종합유통매장으로 자동차전시장과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전시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오픈된 공간으로 확장한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BMW] ‘BMW-MINI’ 시티 라운지-스타필드고양 (8/18~8/31) 새 전시장은 멀티미디어를 통해 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으로, 국내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영업망이다. 대형 복합 쇼핑몰 내 입점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확대됐으며 브랜드별 제품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스타..
자동차에게 사운드는 단순한 소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매력적인 자동차로 사람의 영혼을 뒤흔드는 소리를 내는 자동차를 우리는 명품 럭셔리자동차라고 한다. 이런 자동차들의 공통점은 엔진 소리(배기음)부터, 차문을 닫고 달릴 때 들리는 풍절음, 노면 마찰 소음 속에서도 듣기 좋은 사운드를 낸다. 그래서 많은 브랜드들은 자동차의 사운드를 전문적으로 하는 디자이너까지 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마세라티의 배기음으로 디자이너가 엔진소리를 악보까지 그려가며 설계하고,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를 전문위원으로 초빙하여 엔진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마세라티의 배기음은 음역대가 폭넓고 섬세하여 음색 자체가 사람을 흥분하게 한다고 하여 감성의 자동차로 불립니다. 마세라티의 버금가는 노력으로 자동차의 ..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의 역사에서 레이싱은 가장 빛나는 시기를 장식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마세라티 형제들이 레이싱 카 준비를 위한 작업장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에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 Maserati)’를 설립한 이후로 약 100년 동안 모터스포츠의 역사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1926년 레이싱 무대에 공식 데뷔한 이후로 23개의 챔피언 타이틀, F1 그랑프리 대회 32회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500 2회 우승 등 500여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2004년 이후에도 12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세라티 설립과 첫 레이싱 대회 출전 1914년 – 1937년 1926년 첫 번째 마세라티 차량인 ‘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