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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럭셔리카, 프리미엄 자동차로 불리는 자동차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수려한 디자인 뛰어난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만드는 강력한 파워트레인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 이 중 하나라도 빠지는 부분이 있다면, 명품 럭셔리카로 불리기에는 어딘 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특히,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자동차의 클래스를 다르게 만들고,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만드는 중요요소이다. 이처럼 중요한 인테리어의 고급화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 이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바로 알칸타라((Alcantara®)이다. 100% 이태리 생산 명품 소재 ‘알칸타라’는 혁신적인 테크닉과 스타일리시한 마감으로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를 알리는 엠버서더로 스포츠스타들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골프선수들에 대한 자동차 브랜드의 사랑이 커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브랜드들이 스포츠스타들의 국내 체류 기간 중 자사의 차량을 타고 행사를 다니면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스타에게 차량 지원을 선호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는 시즌이 끝나고 방한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브랜드 대표모델을 후원하기 위한 물밑작업까지 벌어질 정도였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선수는 이탈리아 명차 마세라티의 대형 고성능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제공받았으며, 최근 마세라티 유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의 VIP 초청 행사에도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마세라티는 194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레이싱 DNA를 지닌 그랜드 투어링 모델’을 선보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바로 마세라티 창업주 알피에리 마세라티(Alfieri Maserati)의 이름 첫 글자를 딴 최초의 그란투리스모 ‘A6 1500 GT 피닌파리나’이다. 이 모델을 세상에 선보인 이후로 현재까지 마세라티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쾌감, 편안한 승차감, 최고의 안전성을 모두 갖춘 그란투리스모 레인지를 통해 ‘스포츠 쿠페’로서 새로운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마세라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그란투리스모가 지닌 그랜드 투어링 컨셉과 마세라티 코르세의 레이싱 기술을 결합하여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카이다. 그란..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한국닛산을 비롯한 7개사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 및 오토바이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19개 차종 총 5204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된 차량의 7개 제작사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에프엠케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다. 2011년 8월2일부터 2012년 7월26일까지 제작된 1407대의 ㈜혼다코리아 어코드승용차에서는 충돌시 조수석의 에어백이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금속 파편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어코드 승용차의 에어백은 리콜 논란이 됐던 일본 다카타사 제품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카타사 에어백이 장착된 리콜 대상 승용차의 경우 해외에서 사망사고가 발..
마세라티 가(家)의 여섯 형제 중 넷째인 알피에리 마세라티(Alfieri Maserati)에 의해 1914년 12월 1일 탄생한 마세라티는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견주어지는 배기음 등 마세라티 특유의 감성과 품격으로 지난 100년간 그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2014년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마세라티는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이라 할 수 있는 100년 역사와 가치를 바탕으로 럭셔리 하이퍼포먼스 카 브랜드로서 세계적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이탈리아 볼로냐에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 Maserati)’를 첫 설립한 이후로 23개의 챔피언십과 32개의 F1 그랑프리 ..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차와 멀다고 생각한다. '김여사'라는 표현도 그런 생각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자동차 브랜드도 비슷한(?) 생각을 할까?? 그런 생각을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성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기존의 최첨단 기술과 퍼포먼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건 확실하다. 그래서 브랜드들은 여성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고자 노력한다. 그 노력의 한 부분이 여성들이 선호하는 뷰티,패션을 접목한 자동차를 만들고, 유명 명품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하는 지도 모르겠다.이런 노력을 열심히 하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DS - '지방시', '스와로브스키', '르사쥬' 협업 2016년 5월 DS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와 협업해 특별한 DS3를 만들었다. 정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