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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시트로엥(CITROEN, www.citroen-kr.com)이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사인 캠페인(#햅싸 캠페인)’를 진행한다. ‘햅싸’는 해피사인의 줄임말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자동차를 선보이며 고객의 삶을 보다 행복(해피)하게 만들어 온 시트로엥의 ‘더블 쉐브론’ 엠블럼을 상징하는 신조어이자 교통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담은 손동작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약 10만개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철학을 이어받아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시트로엥은 약 3개월간 #햅싸 캠페인을 진행해 소셜네트워크..
현대자동차(주)가 대한축구협회(KFA) 및 축구 국가대표팀을 2023년까지 공식 후원한다. KFA는 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정몽규 KFA 회장과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파울로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국가대표 백승호·이강인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 대표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KFA를 후원 중인 현대자동차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23년까지 KFA를 후원, 국내 축구 발전을 위해 확대된 지원 및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KFA와 함께 특화 바이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수 소집 시 현대자동차 주요 차종에 탑승해 ..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주인공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속도처럼 빠르게 변화한다. 첫째 아이가 4살 무렵 좋아했던 코코몽은 4살이 된 둘째 아이가 좋아하기 시작했고, 6살이 된 첫째 아이는 보드게임 속에서 만났던 스머프 친그들을 최애 캐릭터는 아니지만 관심 갖는 만화주인공이 되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 부모도 자연스럽게 만화를 보게 되고, 만화속 주인공 이름을 외우게 된다. 코코몽의 친구들과 스머프의 캐릭터 이름을 제대로 외우게 된 것도 그 이유이다. 어려서 봤던 스머프 이름은 파파 스머프와 똘똘이 스머프 정도만 알았는데 말이지...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만화 속 주인공과 연관된 상품과 여행지에 나도 모르게 확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세부 검색을 하게 됐다. 여행 정보만으로는 주말 나..
소형 SUV 베뉴와 셀토스 출시부터 대형 SUV 팰리세이드, 트래버스, 모하비 출시까지 다양한 크기의 SUV 모델들이 출시하며 SUV 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오프로드 특색이 강했던 지프 브랜드도 도심에서 운전하기 편한 모델 출시를 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와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들까지도 SUV 모델을 출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SUV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SUV 모델만큼이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델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오히려 선택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트렌디한 용어인 '결정 장애 세대'인 소비자의 특징이 아닌 원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다양한 모델의 특장점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SUV 모델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이다...
친환경 연료시장에 돌풍이 일고 있다. 시장 자체가 급속히 커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연료간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3월말 LPG차량의 구입·개조가 자유로워지면서 대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전기LPG를 넘어 쾌속 질주하는 하이브리드에 재역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년 7월에 실시되는 컨슈머인사이트의 대규모 자동차 기획조사 중 지난 4년간 조사에서 구입 1년이내인 자동차의 연료 타입별 점유율을 휘발유, 경유, 친환경으로 나누고[그림1], 다시 친환경을 하이브리드, LPG, 전기차로 나누어 보았다[그림2]. 2015년부터 ‘18년 까지 4년간 팔린 새차의 연료 타입을 보면, +가장 큰 휘발유는 시장의 1/2이상을 차지해 왔으나, ‘16년 경유에 밀려 처음으로 50%이하로 떨어졌다가 다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수입차의 체감 연비와 연비 만족도가 국산차 보다 좋았고, 연료 타입별로는 하이브리드, 경유, 휘발유의 순이었다. 하이브리드는 국산-수입 모두 체감 연비와 만족도가 높았는데, 국산 하이브리드에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었다. 국산 하이브리드는 체감 연비에서 수입과 같은 수준이었고, 만족도에서는 수입 경유차 보다 높은 놀라운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수입차의 만족도가 높았으나, 특히 경유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연비 논란 후 수입 경유차의 판매는 많이 줄었지만 연비에 대한 만족도는 여전했다. 연비 만족도는 수입 72.7점, 국산 64.5점으로 수입이 국산보다 크게(8.2점) 더 높았으며, 연료 타입별로는 하이브리드, 경유, 휘발유의 순이었다[그림1-1]. 하이브리드의 연비만족도는 국산과 수입 모두 80점을 넘어..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가진 배우 중에서 '외모에 묻힌 연기력'이라는 표현을 듣는 배우들이 있다. 연기도 잘 하지만, 잘난 외모(?) 덕에 더 중요한 연기가 두각되지 않는다는 표현이다. 특출난 한 가지의 장점이나 이미지(외모)가 있는 부분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만, 길게 봐서는 다른 장점(연기력)들을 가리는 부분이 있어 꼭 좋은 건 아니다. 최근 볼보 브랜드의 모델들을 보면 '외모에 묻힌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떠오른다. 여기서 외모는 최근 물오른 스타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스웨디시 럭셔리 디자인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볼보 이미지이자 잘난 외모는 '안전기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에 묻힌 연기력은 점점 탄탄해지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과 정숙하면서 평온한 실내 환경 등 볼보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The new Mercedes-AMG GT 4-Door Coupe)’의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확장하고 나아가 고성능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도로 위의 레이스카(street legal racer)로 불린다. 독특한 디자인, ..
다양한 안전 기술의 개발 선구주자로서 차량 안전 분야를 선도해온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의 충돌 테스트 60주년을 맞이했다.메르세데스-벤츠는 1886년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Motorwagen)’을 발명한 이후 130여 년 동안 자동차 기술의 선봉장으로 다수의 혁신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안전의 아버지라 불리는 엔지니어 벨라 바레니(Bela Barenyi)를 영입한 1939년부터 지금까지 ‘무사고 주행(accident-free driving)’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며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까지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 차량 관련 부문에서만 2,500여 개의 특허를 취득한 바레니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는..
벤틀리 모터스의 신형 컨티넨탈 GT V8이 영국 내 권위 있는 상들을 잇따라 수상하며 최고의 럭셔리 GT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뉴스 UK 모터 어워드” 시상식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뽑은 ‘올해의 차’(Peop le’s Car of The Year)로 선정됐으며, 더선, 더 타임즈, 선데이 타임즈 등 4개 신문의 독자와 라디오 프로그램 토크스포츠의 청취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최고의 영국차’ (Best British Built Car) 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TV 쇼 탑기어의 전 메인 MC이자 자동차 칼럼니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제레미 클락슨은 매년 자신의 시승 경험 등을 기준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