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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입자동차를 고르는 현명한 선택지, 크레아렌터카 런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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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입자동차를 고르는 현명한 선택지, 크레아렌터카 런칭

D.EdiTor 2018. 12. 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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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은 정체를 걷고 있는 가운데, 수입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나며 시장점유율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단적으로 2018년 11월까지 수입차 누적판매대수는 약 240,255대로 2017년 11월 누적판매대수인 212,660대보다 약 13%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 대목은 시장성장세를 주도하는 모델의 변화이다. 

과거 수입자동차 시장의 인기모델보다 더 크고, 고급스럽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이런 변화는 수입차의 대중화로 초창기 수입차 고객이 희소성을 찾아 초고가 차량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뚜렷해진 결과이다.

그 결과, 롤스로이스가 국내 진출 15년만에 처음으로 세 자릿수 판매량(100대)을 기록하고, 마세라티는 2013년 120대의 판매량이 2018년 1,500대 규모로 성장 및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연 250대 수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 특별하고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해줄 브랜드와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면서, 소비자트렌드인 '나심비'를 만족하는 모델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방법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NEW PARADIGM FOR RENTAL CAR'. 

렌터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슬로건을 걸고 브랜드 런칭한 크레아렌터카는 수입차 직수입을 통한 가격경쟁력(LOW)을 확보하고, 기존 자동차 관련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차 장기렌트 정비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문차량 소싱과 국내 딜러사를 통한 인기차종을 선확보하여 대기가 필요한 차종/인기 차종/국내 출시가 늦어지는 차종 등을 빠르게 공급해 수입차는 기다려야 한다는 공식(FAST)을 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여기에 직수하는 차량이라고 하여 정비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두었다고 한다. 

크레아렌터카를 눈여겨 볼 대목은 또 있다. 수입차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나만의 워너비 차량(UNIQUE)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국내 미 수입 차량 공급도 가능하고, 고객 개인이 원하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스페셜한 차량 또는 희소가치 높은 한정 생산 슈퍼카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런 서비스 전략은 기존 렌터카 시장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프리미엄 수입차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이득이 되리라 보인다. 

크레아렌터카는 2018년 11월 1,447대 팔리며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 E300을 현명하게 고를 수 있는 상품도 소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E300의 경우 30대 한정수량으로 기존 렌터카회사를 통한 장기렌터카 비용보다 저렴한 비용에 제공해 E300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행사에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과 크레아렌터카 서비스가 추구하는 방향을 담은 영상 등 짧지만 임팩트 있는 진행으로 크레아렌터카가 강조한 'FAST'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마리나와 상반되는 영(YOUNG)한 DJ 공연으로 기존 자동차 브랜드 런칭과는 차별화된 유니크(UNIQUE)함이 돋보였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짧은 행사에 잘 담아낸 거 같아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