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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끼우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핫템 '비핏(VIE FIT)'

D.EdiTor 2018. 11. 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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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디즈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이어폰이 있다.

글로벌 10억 펀딩 신화의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 비핏(VIE FIT)은 국내에서도 1,400여명의 서포터들이 약 1.6억원의 펀딩 투자로 3200%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비핏은 무선 이어폰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고민하고 또 다시 기획한 제품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무선 이어폰하면 생각하는 가장 큰 고민 4가지를 해결하며 출시하게 됐다.

첫번째 볼트와 너트처럼 귀에 돌려 딱 맞게 끼우도록 설계되어 헤드뱅잉에도 ‘노 프라블럼’! 방수기능까지 있어 일부러 빼지 않으면 절대로 빠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두번째 가성비를 갖추데 누구의 귀에도 딱 맞는 커스텀 핏팅으로 원음의 손실을 막아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했다.

세번째 항균처리 된 실리콘 재질로 돌려 끼우면 귀에 쏙! 음악을 듣다 잠들어도 통증 없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무려 6g의 가벼움과 이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갖췄다.

네번째 Android/IOS APP Store를 통해서 Firmware 업데이트, 국내 총판을 통하여 1년간 AS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가의 무선 이어폰을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가 된다.

내 아무리 막귀라도 좋은 음질과 나쁜 음질 정도는 구분하는 귀인데, 다양한 음악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들었을 때의 선명한 음질은 잠깐의 착용만으로도 간단하게 '좋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런 좋은 음질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비핏만의 디자인 설계에 이유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이어폰이라고 하여도, 귀에 밀착이 잘 되지 않으면 저음역대가 손실되어 제대로된 사운드를 들을 수 없다. 

또한, 고음역대 음질은 귀안의 굴곡이 있을 경우에는 손실이 커지는데, 비핏은 귀안에 밀착되도록 설계되어 최상의 음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이어폰의 조건인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스타일적인 디자인과 음질을 위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 비핏였다.

물론 사용하다 보면, 약간의 끊김 현상이 발생하기는 했다. 

아마도 블루투스 감도에 따른 연결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못 한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요소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도 현 제품의 부족함을 알고, 지속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프리미엄급 블루투스 기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퀄컴의 블루투스 저지연 코덱인 Qualcomm® aptX™ 를 채택하여 기존 블루투스 기기들의 싱크 지연(Low Latency)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걱정은 내 귀에 잘 맞을까 하는 걱정였는데, 솔직히 첫 경험에서는 귀에 쏘~옥 들어가는 느낌과 착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하긴 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크기의 이어칩으로 나만의 커스텀 핏을 찾아 편하게 착용이 가능했다.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귀여운 충전케이스가 마음까지 풀로 채워줬다. 

가장 중요한 사용시간은 최대 재생시간 28.5 시간이며, 이어폰 4시간+충전 케이스를 통해 24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이동 중에 충전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고, 디자인적으로도 깜찍해 좋았다.

현재 와디즈에서 왜 비핏이 주목받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였다. 국내 출시 예정가는 179,000원으로 2019년 2월 중순쯤 발송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국내에 시판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의 다양한 차별점은 벌써부터 국내 출시를 기다려지게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