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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은 철저한 에너지 관리로 친환경 보온하자_와트몰 레이노 플래티넘 본문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가을 바람이 불면서, 한겨울 난방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난방 이슈와 함께 가을에도 하늘을 뒤덮는 미세먼지로 친환경적인 에너지 관리법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영향으로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 보일러 광고에는 '우리 아빠의 직업은 지구를 지키고, 미세먼지도 줄이고 북극곰도 지켜준다'며 콘덴싱 기술을 강조하는 내용까지 나오고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가스 사용을 줄이는 기술로 가스비도 절감하고, 환경도 지킨다는 내용이다.
지난 16일 서울 NPO 지원센터에 위치한 서울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에너지서비스 플랫폼 와트몰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난방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단열 제품들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와 에너지시민들의 협치 사업인 와트몰은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여 탄생한 공간으로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서비스 및 물품들을 전시·홍보하는 장소이다.
이 날 행사에는 겨울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방법과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은 집안의 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레이노 플래티넘 건축용 필름에 대한 설명과 열체감 시연, 필름 시공 체험 프로그램였다.
레이노가 소개한 건축용 필름 레이노 플래티넘은 획기적인 나노 카본 스퍼터 테크놀로지 기술로 뛰어난 열 차단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6℃이상 저하시키고 겨울철 실내 난방 에너지의 외부 손실을 차단하여 연평균 28.4%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해 친환경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태양열과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 및 시력을 보호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의 변색·탈색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열체감 시연에서는 윈도우 필름 유무와 레이노의 다양한 필름들의 성능차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고열의 전구열을 일반 유리로 투과하여 손바닥으로 느껴보고, 레이노의 필름에 한 유리의 열을 체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필름 유무에 따라 열에너지 투과 비율이 바뀌면서, 실내외 공기와 온도의 차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직접 경험한 윈도우 필름의 성능을 유리창에 시공하는 방법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어렵지 않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첫째 이물질 제거, 둘째 '린스+물' 또는 '샴푸+물'을 뿌린 뒤 부착으로 가르쳐줬다.
설명처럼 전문가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빠르게 깔끔하게 시공되는 모습에서 자심감보다는....
밥 로스의 '참 쉽죠'하며 가르쳐주던 모습이 떠오르는 건 왜 일까?ㅎㅎ
레이노에 시공까지 부탁해도 가격적인 부담이 크지 않다고 하니, 내가 설치해야 한다면 그냥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걸로 해야겠다.
추운 겨울, 온 집안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윈도우용 필름...이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인다.
거창한 보일러 광고처럼 지구를 지키고, 미세먼지를 줄여준다는 의미보다 겨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 우리 가족을 위해서 윈도우 필름 설치 정도는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서울시에서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지원중인 와트몰에는 다양한 에너지 상품들이 있었다. 전기용품부터 미세먼지 측정기, 햇빛추적장치, 에너지 관련 교재/교구 등...
에너지 절감에 관심이 있고, 직접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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