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 Car Story

탈모샴푸 비교 사용 10년만에 모나다. 탈모 예방 효과 좋은 탈모샴푸 추천 본문

Life Style

탈모샴푸 비교 사용 10년만에 모나다. 탈모 예방 효과 좋은 탈모샴푸 추천

D.EdiTor 2019. 10. 28. 17:2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을은 여름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낸 곡식과 과일들을 수확하는 풍성한 계절이다. 특히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는 다양한 가을 제철음식들은 맛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시작되면 유독 걱정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탈모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가을이 되면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가을철 날씨,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깊다. 가을에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게 되는데, 이때 두피에 각질이 많이 생겨 모공이 막힐 수 있다. 

또한 가을에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모근 약화, 모낭의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빠진다고 해서 모두 탈모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그리고,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탈모라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을과 같은 계절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머리숱이 많은 편이 아니라 탈모에 대한 고민은 알게 모르게 계속 해왔다. 단지 금지어와 같이 '탈모'라는 단어를 피하고, 피하고 싶었을 뿐...

일례로 30살쯤 머리 손질하러 간 미용실에서 탈모증상이 보인다는 말 한마디에 뭔가 부끄러워 잘 다니던 미용실을 바꿀 정도였으니, 탈모인의 심리와 고통을 어찌 모를 수가 있겠는가?? 

비슷한 무렵 의도치 않게 방문했던 탈모클리닉에서도 두피 검사만으로도 10여만원의 비용이 들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100만원대 돈이 든다는 클리닉 매니저의 말에 탈모 관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 후 '탈모=금지어'가 되고 마음을 놓았던 거 같다.

그렇다고 방치 수준으로 머리를 둔 것은 아니다. 아는 지인들이 기능성샴푸라고 추천의 말과 함께 선물해준 꽤 많은 종류의 샴푸와 직접 구입한 샴푸로 탈모를 관리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했으니까...

그런데, 기능에 충실하다 보면 스프레이로 머리스타일을 유지하는 머리숱이 적은 나와 같은 사람들이 원하는 세정력(거품)이 부족하거나, 강한 약품과 같은 향과 민트향으로 두피가 시원한 느낌은 있지만 자연스러운 향기와 두피마사지로 두르가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딘 지 모를 부족함이 남는 제품이 많았다.

사용해 본 탈모방지 샴푸는 대중적인 려 자양윤모 샴푸/ 댕기머리 탈모샴푸/ TS 탈모 샴푸/독일 알페인 샴푸부터 유명 한의원에서 직접 한약 약재를 넣어 만든 고가의 샴푸와 미국 FDA/유럽 CNCP 인증 받은 샴푸까지...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샴푸를 바꿔가며 탈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노력을 한 나의 모습이 보여 안쓰럽다. 

현재는 TS 탈모방지용 샴푸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세정력과 적당히 은은한 향기까지 머리를 감었다는 느낌이 나서 구매해 쓰고 있다. 

하지만, 탈모 관련 기능성 샴푸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런 나의 모습에 가장 안타깝게 바라보는 건 와이프다. 

그래서, 머리 관련 비용은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좋은 제품은 나에게 묻지 않고 사와 사용하게 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가을에 탈모량이 늘어나는 걸 걱정하며 내 의사(?)와 상관없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샴푸를 구입해왔다.

샴푸이름은 SQ제약 모나다(monada) 샴푸. 

머리에서 모나듯 쭉~쭉 쏟아 오른다는 의미일까? 샴푸 이름이 매우 원초적이지만 유머러스하다.

와이프도 아이 셋을 낳고 힘든 육아에 지쳐가며 머리카락이 전보다 많이 빠지는 편이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뭐든 구입을 잘 했다고 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플라시보 효과라고 했던가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겨야 약 효과가 더 좋아지는 편이라 와이프가 어떤 이유로 이 제품을 선택했는 지가 궁금했다.

와이프의 답변은 의외로 간단했다. 주변 엄마들이 힘든 육아로 탈모 증상이 심해져서 여러 고민끝에 샀는데, 효과가 좋다는 말을 많이 해서 구매하려고 사이트를 확인했다고 한다.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확인한 리뷰평에서도 좋은 평이 많았는데, 대략 한 줄로 요약하면 '모나다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구매한 사람은 없다'로 정리가 되고 있어 믿고 구입했다고....그러니 까불지(?) 말고 믿고 모나라고.ㅋㅋ

제품 하나 바꾼다고 무슨 큰 변화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위에 말한 샴푸의 기본적인 기능만 충실해도 불만이 없을 거 같다. 

모든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설명서를 꼼꼼히 보는 편이라 SQ제약 모나다 샴푸 설명서도 확인해 봤다. 먼저 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신 후 3~5ml로 두피에 골고루 맛사지한다. 

다음으로 거품은 낸 상태에서 3분 이상 기다린 후 깨끗이 세척한다.

 

직접 사용해보니 모나다 샴푸를 추천한 이유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첫째, 샴푸가 자극적이지 않았다. 미용실이나 바버샵에서 추천하는 탈모샴푸는 대부분 시원한 느낌을 들게 하는 성분이 들어가 두피에 자극적였는데, 모나다샴푸는 두피에 크게 자극을 주지는 않고 부드럽게 흡수가 되는 거 같았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에 최대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쓰는 게 좋고, 그래서 한방성분을 이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모나다샴푸는 합격점였다.

다음으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헤어제품 스프레이를 깔끔하게 씻겨 낼 수 있는 세정력도 좋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머리숱이 적을 수록 머리결이 흩날리지 않도록 더욱 강한 접착력을 보여주는 헤어제품을 쓴다는 사실. 특히나 바람이 쎄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더더욱 스트롱 스프레이를 사용하겠다는 슬픈 현실.

그래서, 다음 날 깔끔하고 기분좋게 헤어제품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렌징 세정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뷰티 화장품 리뷰에서 많이 보던 멘트를 할 줄이야.ㅋ)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거품이 너무 많이 나지도 않고 알맞은 거품으로 끈끈한 스프레이액을 다 씻어줬다. 

마지막으로 무슨 향인지 정확히는 알기 힘들었지만 향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향수 수집 취미가 있어서 향을 맡으면 어느 정도는 아는데, 무슨 향인지 처음엔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았다. 

아마 제품성분에 두발과 두피에 좋은 다양한 자연성분의 추출물들이 들어가 있어서 인 거 같다. 인삼/녹차/생강/감초/은행나무잎/로즈마리/율무씨/뽑나무껍질/쑥/석류/라벤더/천궁/알로에 등 등 다 쓰기도 어려운 자연재료가 담겨 있었다. 성분만 봐도 건강해지는 기분 좋다.

여러 번 써보니, 라벤더 향으로 시작해서 로즈마리 향으로 연결되는 은은한 향이 쓰면 쓸수록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해 관리 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위의 3가지 기능만으로도 모나다 샴푸는 탈모샴푸로 추천할 가치가 있어보인다.

좋은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긴 상황에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3분 이상의 두피마사지로 탈모 예방 효과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스큐제약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모나다샴푸 SET

COUPANG

www.coupang.com

 

SQ제약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모나다샴푸 300ml

COUPANG

www.coupang.com

개인적으로 추천가치가 있다 판단하여 제품 구매 정보부터 살포시 놓고 간다..

그런데, 좋은 제품이라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 더러운(?) 세상이기에...

모나다샴푸를 조금 더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뭐 내가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정리한 내용이니 참고만 하면 될 듯 싶으오~!!

먼저, 모나다샴푸는 소비자연구협회에서 소비자만족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이 상은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 향상으로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 브랜드에 수여 된다고 하니 신뢰도 +1 상승.

다음으로 모나다 샴푸는 일반 화장품회사가 아니라 제약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다. 탈모샴푸는 제약회사에서 만들어야 부작용도 적고 효과가 좋은데, 제조/판매 모두 제약회사에서 신뢰도 +2 추가 상승.

특히, SQ제약은 '과학의 힘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제약사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생산, 품질 관리, 출하 등 전 과정에 이르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브랜드와 제조 판매하는 제약사에 대한 믿음도 좋고, 가장 중요한 탈모샴푸로써의 기능도 좋으니 꾸준히 사용하면 탈모증상도 많이 완화되지 않을까? 올 가을과 다가올 겨울에 써보길 적극 추천해본다.

300ml 제품을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1,000ml 대용량 샴푸로 써야겠다. 제품 리필 하는 번거로움도 줄고, 가격적인 메리트도 더 크니 모나다 샴푸가 마음에 든다면 대용량 샴푸 구입도 적극 고민해야겠다.

모두의 머리카락이 모나다 탈모샴푸로 모나듯 머리가 풍성한 머리결이 유지되길 바라며.....글을 줄인다.

 

[Odds and Ends] - 일본에서 1,000년에 한번 나올법한 미녀라 평가받는 여인~!

[Odds and Ends] - 섹시는 키순이 아니잖아요~!걸그룹 멤버193명 키 순위!!

[Odds and Ends] - 아빠,오빠랑 같이 ‘목욕’한다는 23살 日 여자아이돌 (사진 有)

[Odds and Ends] - 앳된 외모에 반전 몸매 가진 여자연예인 BEST 10

[Odds and Ends] - 글래머스타 강예원,서핑 몸매의 끝판왕

[Odds and Ends] - 해변의 여인 손예진의 아련 청순 화보촬영

[Odds and Ends] - 그룹 EXID LE, 화려한 비키니 몸매 공개

[Odds and Ends] -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빠르게 이혼한 연예인 8 커플

[Odds and Ends] - "똥 잘쌌어?묻는 사이 공개한 연예인 커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