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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브랜드간의 경쟁이 가장 심한 세그먼트 모델은 소형SUV 시장이다. 국내 자동차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소형SUV 시장의 가능성을 넘어, 소비자 트렌드가 작은 SUV 모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현대자동차는 코나와 베뉴를 출시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소형SUV를 선택할 것을 제안하고 있고, 기아자동차도 스토닉과 셀토스, 니로를 포함한 3종의 모델로 시장 트렌드에 답하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의 QM3, 쉐보레 트랙스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왔고, 뒤를 이어 2020년 1분기 출시 예정이 르노삼성의 XM3, 쉐보레 트레일블래이저도 소형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 소형SUV 시장도 치열한..

2019년 가장 핫한 수입차 브랜드를 묻는다면, 크게 고민없이 '지프(Jeep)'를 이야기할 것이다. 자동차 트렌드의 큰 축을 차지하는 SUV 모델만으로, 기존 오프로드 이미지를 넘어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만들어가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지프의 변화는 외형적인 요소만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거친 험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정통SUV를 넘어 도심에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대표 SUV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프 변신의 중심에는 체로키 모델이 있다. 굴곡 많았던 지프 브랜드의 생명줄이자 가장 높은 인기를 끈 모델이 체로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2018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이후 2,143대나 팔리며, 지프 브랜드 전체 판매대수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 먼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2 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Dreamer)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 반경을 제공하며,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2018년 10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는 꾸준히 높아지며 브랜드마다 신차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는 수입차 소형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레니게이드를 필두로 중-대형 SUV인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와 최강 오프로더 랭글러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2017년에는 7,012대라는 기록적인 판매를 보였다. 2018년에도 새롭게 투입한 SUV 3종 올 뉴 랭글러와 뉴 체로키가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고, 지난 7월 출시한 콤팩트 SUV 올 뉴 컴패스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9월에는 1113대를 판매하며 한국 진출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프는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도 총 535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하는 긍정..
당신의 드림카는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위 질문을 받으면 '드림카=슈퍼카'로 생각하고 답변할 것이다. 그래서, 드림카를 묻는 질문에 고출력, 고성능, 화려한 디자인, 그에 걸맞는 높은 가격 등을 생각하며 이렇게 답변하지 않을까?? 하지만, 일부에서는 위와 다른 내용으로 드림카를 말하기도 한다. 날렵한 디자인보다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선굵은 디자인 빠른 속도가 아닌 험한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오르내리는 강력한 힘 편의사항보다는 운전자를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장치 우사인 볼트가 아닌 마이크 타이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처럼... 이번에는 거친 마초들의 로망과 본능을 자극하는 드림카인 지프 랭글러를 시승했다. 지프 랭글러는 2차 세계대전을 누비던 초기 모습을 유지하며, 오프로드를 위한 '루비콘(Rubic..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알 듯 말 듯한 애매한 브랜드가 있다. 사람들은 그 브랜드의 이름을 알지만, 명확하게 어떤 브랜드인지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브랜드는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면 좋을까? 많은 분량, 좋은 내용, 친절한 설명이 가득 담긴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하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 아마도 지금의 소비자들은 첫 문단을 조금 읽다가 기사(콘텐츠)를 덮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하면 설명하기 좋지 않을까?? 그렇다면, 사진은 어떤 내용을 담고,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간단하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 하나만 명확하게 담으면 된다. 담고자 하는 내용이 많아지는 순간 사진의 탈을 쓴 글이 될테니..
남자들의 로망, 오프로더 대명사로 불리는 지프(Jeep)는 일반 자동차와 태생이 다른 브랜드이다.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었던 제 2차 세계대전을 위해 태어나, 전쟁 히어로로 등극하며 '평화'의 아이콘으로 불린 모델이다. 현재는 강렬한 오프로더를 대표하는 자동차로 자리매김하며, SUV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SUV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프(Jeep)의 끈끈한 히스토리를 알아보겠다. '지프는 오디션을 통해서 태어났다.?' 1차 세계대전 패전 후 독일은 자국 내 전차개발이 금지되자 사륜구동 개발에 착수한다. 1937년 이러한 노력 끝에 탄생한 모델이 G-5이다. 기동성이 탁월했던 G-5는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자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장을 누빈다. 미군은 G-5에 고전하며, 어떠한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그룹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2017 Ideal Vehicle Award, 중형 SUV 부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프의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체로키는 7년 연속 ‘이상적인 차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토퍼시픽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는 2016년식 및 2017년식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약 6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승차감과 핸들링, 실내 공간, 안전 사양, 동력 및 가속 성능, 기술 등 15개 주요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라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7년이나 연속으로 이상적인 차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탁월한 디자인과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사전 예약 없이도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FCA 일산 서비스 센터’에 확대 적용해 운용한다.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0분 이내에 경정비 서비스를 완료하는 FCA의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FCA 코리아는 2014년 강남 서비스 센터에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최초 적용한 이래 서초와 수원 서비스 센터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을 모두 아우르며 고객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지역에서 두번째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가 적용된 일산 서비스 ..
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의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새로운 가솔린 모델,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의 전면 디자인은 새로운 사다리꼴 모양의 범퍼와 독특한 질감의 수직 방향 길이가 짧아진 그릴이 크롬으로 장식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을 강화했다. 또한,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다크 헤드 램프와 LED 전방 안개등, 바디 컬러와 통일감을 준 헤드 램프 워셔캡이 장착되었고, 20인치 새틴 실버 알로이 휠과 측면의 블랙 하드 배지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더불어, 주행 시에도 후방 카메라를 통해 후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트레일러 모니터’, 차량의 시동을 켜거나 키가 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