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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을 출시한다.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Caribbean Aqua) 또는 최초로 선보이는 나누크 화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국내에서 1만대 클럽을 넘나드는 핫한 수입차 브랜드이다. 작지만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존재감과 레이싱 기반으로 다져진 퍼포먼스는 상상 이상의 강렬함으로 한번 타 본 사람은 그 강한 임팩트를 잊기 어렵다. 패션카로 불릴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반해 미니를 구입한 오너들도 개성 강한 소비자들이 주를 이루다보니, 미니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생길 정도이다. 이런 브랜드 미니에 지금까지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델이 탄생했다. 미니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으면서 미니가 그리는 전동화를 그려낸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MINI Electric)’이 그 주인공이다. MINI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

유니언잭 ∙ 레이싱 ∙ 경차 ∙ 플리마켓 위의 단어만으로 떠오르는 자동차가 있을 것이다.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작은 자동차, 이제는 이름처럼 작지 않은 자동차 브랜드 ‘MINI’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그리도 도로 위의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는 MINI(이하: 미니)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는 클래식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브랜드이다. 미니(MINI)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소형차에 속하는데, 앙증맞으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62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30대 젊은 층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미니만의 디자인 카리스마는 뭔가 불편해보이지만 꼭 사고 싶은 자동차로 꼽는 이유이다. 2017년 국내 자동차를 대상..

소형 해치백 전문 업체 BMW 미니 코리아(이하 미니)가 한국에서 사업을 15년간 이어오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다. 미니가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 점은 최근 전세계 최초 신차 공개 행사를 국내에서 진행한 점에서도 확인됐다. 주력 시장인 한국에 공들이려는 의지의 발로다. 미니는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60년 넘는 미니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전세계 최초 신차 공개 행사(월드 프리미어)다. 미니는 이번 신차를 한국에서 선보인 이유로 성공적인 K-방역, 지리적 특성, 시장 중요성 등을 꼽았다. 미니는 올해 들어 전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한국이 방역에 성과를 낸 점을 이번 행사 개최지 선..

BMW 그룹의 MINI는 MINI '존 쿠퍼 웍스 (JCW) GP 컨셉' (MINI John Cooper Works GP Concept)을 2019 LA오토쇼에서 공개하고, 2020년에 3000대만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MINI 존 쿠퍼 웍스 GP 컨셉은 2017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차량으로, 존 쿠퍼 웍스 GP 컨셉은 약 50년 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의 전설적인 승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스터디 모델이다. 가장 먼저 퍼포먼스에서 MINI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JCW보다 73마력, 13.11kgf·m 높은 최고출력 301마력, 최대토크 45.68kgf·m를 뽐내는 2.0L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엔진 압축비를 기존 10.2:1 보다 높은 9..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1일 서울 마포구 '포비 베이직'에서 새롭게 진화한 '뉴 미니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뉴 미니 클럽맨은 2015년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뉴 미니 클럽맨은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그리고 우수한 공간성을 자랑한다. 특히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미니 클럽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이자 창조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기존에 미니 클럽맨이 가지고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모델이 ..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본격화된 자동차 구독 서비스가 올 해 국내 시장에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MINI를 중심으로 구독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구독서비스는 주 소비층인 20~30대를 중심으로 자동차가 필요할 때 정기적으로 대여하는 것보다 선호하는 브랜드의 다양한 모델을 마음껏 빌려탈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캐딜락의 'Book by Cadillac', 포드의 'Canvas Subscription Plan', 포르쉐의 'Porsche Passport Program', 볼보의 'Care by Volvo', BMW 'BMW access', 메르세데스 벤츠의 'Benz collection'이 있다. 하지만, 선호하는 차량을 마음껏 빌릴 수 없거나, 주말에 차량 이용이 어렵..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MINI 컨트리맨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MINI Countryman Wight Edition)’을 총 3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로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적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흰 절벽이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와이트 섬(Isle of Wight)”에서 착안,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내외관에 기존 컨트리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이트 & 블랙 컬러의 조합을 적용한 동시에 ..
자동차 본연의 퍼포먼스가 아닌 자동차의 디자인과 엔진음, 브랜드의 역사/문화 등이 자동차를 구매할 때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감성적인 요소가 충만하여도 고가의 상품을 하루 이틀 탈 사용할 물건도 아니고 결정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들은 하루 이틀 탈 상품이 아니기에 디자인과 엔진음과 역사와 문화가 더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한다.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닌 2017년도에 9,562대나 선택한 브랜드가 있다. 물론 이 브랜드가 자동차 퍼포먼스가 부족하다기보다는 감성적인 요소와 문화적인 요소가 더 부각되고 뛰어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2018년에는 1만대 클럽 가입 가능성이..
약 2년간의 판매정지로 국내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던 폭스바겐이 2018년 3월 판매를 재개하였다. 브랜드재개를 알리는 모델은 수입차 시장 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에 출사표 던진 파사트 GT이다. 과거에 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지 못 하고 있지만,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 폭스바겐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는 첨병 역할은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가이다.절치부심한 폭스바겐은 수입차 시장에 존재감을 증명할 다음 출시모델을 결정했다.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한 모델이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SUV인 티구안을 4월 18일 공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