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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대표 한스-피터 자이츠(Hans-Peter Seitz)가 강단에 올라 자동차 및 자동차 금융 업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와 사업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본 강연에서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 개요와 함께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사업과 현황 등이 소개됐으며, 한스-피터 자이츠 대표가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하고 알찬 강의를 진행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스-피터 자이츠 대표는 강연에서 자동차 업계의 캡티브(Captive) 금융 서비스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하며, “미래 이동 수단의 트렌드 변화와 증가하는비즈니스 디지털화의 확장이 미래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토마스 울브리히(Thomas Ulbrich) 폭스바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임원은 “폭스바겐은 오는 2018년까지 폭스바겐 차량을 25% 더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를 조기 달성했다”며 “향후 이러한 환경적 영향을 2025년까지 20% 추가적으로 더 감축시킬 예정이며, 전세계에 위치한 모든 공장의 자원 최적화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씽크 블루. 팩토리.’를 통해 폭스바겐은 최초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산을 시작했다. 배출가스는 줄이고, 자원은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5,300가지 방법들이 실행됐다. 일례로, 16개의 기존 페인트 공정 시설들이 최적화됐으며 비 생산 시간 동안 소비되는 기본 에너지량 또한 평균 15% 감축됐다. 해외의 8개 공장들은 필..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January - BMW E30 320i. 자동차튜닝이 불법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많은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과는 다르게 자동차문화로 자리 잡은 해외에서는 튜닝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행사가 '미스 튜닝' 대회이다. February - VW Golf 7 GTD 미스튜닝대회는 여타 미인선발대회 같은 방식으로 선정하고, 미스 튜닝 캘린더 작업을 통해 해당년을 대표하는 튜닝카와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화보..
폭스바겐 제타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선정하는 ‘가장 멋진 차 Top 10’ (10 Coolest Cars)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2003년부터 매년 이 리스트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제타는 볼륨 모델 부문에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다. 폭스바겐 아메리카 제품 마케팅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헨드릭 무스(Hendrik Muth)는 “폭스바겐이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가장 멋진 차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제타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라고 밝혔다. 켈리블루북의 수석 편집 디렉터이자 수석 시장 분석가이자 잭 네라드(Jack R. Nerad)는 “제타는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유럽 세단으로 특유의 만족스러운 ..
폭스바겐은 오스트리아 뵈르테제에서 열리는 ‘2017 GTI 축제’ (2017 GTI Meet)에서 전세계 20만명의 GTI 팬들이 참여한가운데 향후 출시를 앞둔 다양한 GTI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고성능 모델, 신형 up! 프로토타입 모델, 골프 GTE 퍼포먼스 컨셉 뵈르테제 GTI 축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첫번째 모델은 초소형 모델인 업!(up!)의 고성능 버전인 '업! GTI' 모델이다. 양산 직전의 프로토타입 모델인 업! GTI의 최대 출력은 115마력으로, 이는 1976년 출시됐던 오리지널GTI 모델(110마력)의 오마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부터 양산될 예정인 신형 업! GTI 모델은 1976년형 오리지널 GTI와 유사한 크기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5월 16일 기존 서초 서비스센터를 기존 서초구 서초동에서 양재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특히,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수입차 정비시설 중 최대의 정비 시설과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그리고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등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양재동의 대형 마트가 위치한 상권 근거리에 있어 고객들에게 향상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9,990㎡ 연면적의 폭스바겐 서초 서비스센터는 총 4층의 건물로, 1층에는 접수실, 고객휴게실, 일반 경정비 및 세차장이 있다. 2층에는 일반 중정비, 3층에는 판금 도장 수리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총 41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15..
최근 자동차 시장에 가장 큰 이슈는 '전기자동차'이다. 전기차가 더 주목받게 된 이유는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서 한번 충전으로 400km이상 주행가능한 모델들이 공개되면서다. 물론 기술과 제도가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관심도와 트렌드가 잘 맞물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직 충전방식 통일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재해 있지만, 자동차 메이커와 정부에서 적극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본다. 현재 전기자동차는 소형차 또는 세단 중심의 모델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2018년 이후 출시할 전기SUV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모델의 중심축이 바뀌리라 예상된다. 히트 예감 전기SUV 모델에는 어떤 모델이 있..
최근 자동차 시장에 가장 큰 이슈는 '전기자동차'이다. 전기차가 더 주목받게 된 이유는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서 한번 충전으로 400km이상 주행가능한 모델들이 공개되면서다. 물론 기술과 제도가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관심도와 트렌드가 잘 맞물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직 충전방식 통일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재해 있지만, 자동차 메이커와 정부에서 적극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본다. 현재 전기자동차는 소형차 또는 세단 중심의 모델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현 자동차시장은 SUV 모델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전기 SUV 모델들도 곧 출시하리라 본다. SUV 모델에 대한 니즈를 확..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컨셉카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로,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한 CUV 전기차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I.D. (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이어 세 번째 I.D. 패밀리 모델을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I.D. 패밀리는 긴 주행거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동급 대비 넓고 안락한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안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CUV 컨셉카는 스포티함과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사륜구동 전기차로, 도심 환경에서는 물론 거친 오프로드에서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유저들..
최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의 식지 않는 화두 중 하나는 바로 평택항에 머물고 있는 아우디·폭스바겐 차량이다. 2만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이 차량들이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우디 폭스바겐 측은 국내판매 대신 제3국 수출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우디·폭스바겐 차량의 국내 판매가 사실상 중단된 것은 지난해 7월이다. 판매 중인 대부분의 모델이 인증 취소 처분을 받았고, ‘개점휴업’ 상태에 돌입했다. 이후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아우디·폭스바겐 판매량은 월간판매 ‘0대’의 굴욕을 낳기도 했다. 고객에게 향했어야할 차량들은 모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평택PDI센터에 고스란히 방치된 채 발이 묶였다. 그리고 어느덧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6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