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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인 티록의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 23일 폭스바겐 그룹 감독 위원회는 이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Osnabrück) 공장에 8천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컴팩트 SUV “티록(T-Roc)”에 기반을 둔 티록 카브리올레는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는 “폭스바겐은 글로벌 SUV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티록은이미 전세계 소형 SUV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한 모델”이라며 “수 십 년간 컨버터블 제작 노하우를 가진 오스나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록 카브리..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지난 2월 1일 파사트 GT 사전공개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전국 전시장에 신형 파사트 GT 실물 차량 전시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고객 상담 및 계약에 들어간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새롭게거듭났다. 실제 신형 파사트 GT는 동급 프리미엄 모델에서도 찾기 힘든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시스템’, ‘도심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과 ‘앞 좌석 통풍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사양이 대거 채택됐다. 또한, ..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이자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의 기준을 제시해 온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천 2백만대 이상이 판매된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전세대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올리면서 전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
수입차 브랜드 2017년 판매실적이 공개되었다. 2017년 한 해 동안의 판매성적은 브랜드들을 웃고 울렸다.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수입차 브랜드 판매실적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의미있는 사실 7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수입자동차 판매실적 관련 유의미한 분석 7가지를 정리해본다.2015년에는 BMW가 47,877대-벤츠가 46,994대로 883대 차로 BMW가 1위, 2016년에는 벤츠가 56,343대를 판매하며 47,877대를 판 BMW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는 벤츠의 수성이냐? BMW의 탈환이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으나, 벤츠 E클래스의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벤츠가 2년 연속 수입차 브랜드 No.1 자리를 손쉽게 차지했다. 특히..
폭스바겐은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6백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상 최초의 연간 생산량 6백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생산량 신기록을 견인했다. 토마스 울브리히(Thomas Ulbrich) 폭스바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임원은 “6백만대 이상의 차량이 12개월 만에 생산됐다는 것은 폭스바겐의 공장과직원들의 생산성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생산 팀이 폭스바겐에 있다는..
수입차는 1987년 시장 개방 이후 초저성장 시대를 거쳐 15년이 지난 2002년도에야 처음으로 1%를 넘어섰다.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새 기록을 써 왔다. 2015년 9월에 발생한 디젤게이트라는 초대형 악재는 해당 기업은 물론 수입차 전체의 구입의향과 판매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것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가져 올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2017년 상반기까지의 결과는 판매도 어느 정도 회복되고, 소비자의 구입의향은 상당히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입차의 약진이 계속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2001년부터 매년 7월에 실시된 컨슈머인사이트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는 2년내에 새 차를 구입할 예정이라는 소비..
폭스바겐 브랜드는 11월 한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11.8% 성장한 594,300대를 판매하면서 단일 월간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월까지누적으로는 작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총 564만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폭스바겐 브랜드는 모든 지역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고 있으며, 특히 11월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11월”이라고 밝혔다. 또한 “독일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재확인했으며, 특히 11월에 독일과 유럽에서의 전기차 주문량만 3,000대를 돌파하였는데, 이는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전기차를 선택해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이에 대..
폭스바겐 브랜드는 10월 한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7.7% 성장한 550,900대를 인도했다. 1월 10월까지 누적으로는 작년 동기대비 3.2% 증가한 총 504만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올해 10월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10월이었다. 중국시장에서는 작년 동월 대비 2만 6천대를 더 인도하며특히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 차에 대한 지속적인 강한 수요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각 지역 및 시장 별 10월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유럽에서 총 131,300대를 인도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
폭스바겐의 아테온이 유럽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상 중 하나인 '2017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을 수상했다.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4도어 쿠페이자 그란 투리스모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폭스바겐 아테온은 ‘중형 프리미엄부문(Midsize and premium class)’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이사회 임원이자 개발 담당 최고책임자인 프랑크 벨취 박사(Dr. Frank Welsch)는 “아테온이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게 되어 기쁘다. 이 스포티한 4 도어 차량 개발에 얼마만큼의 열정을 쏟았는 지 아실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2017 ..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2017 탑 세이프티 픽(2017 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2017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은 IIHS 충돌 테스트의 5개 부문 - 정면충돌, 측면국부충돌(frontal impact small overlap), 측면 강성, 지붕 강성, 헤드레스트 지지력 - 모두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은 차들에게 부여된다. 이와함께 우수 등급을 획득한 정면 충돌 예방을 위한 자율긴급제동(AEB, Advanced Emergency Braking) 시스템을 장착해야 한다. 신형 티구안은 AEB 테스트에서 “최우수(Superior)” 등급을 획득했다. 폭스바겐 아메리카의 세일즈, 마케팅, 애프터 세일즈 부문 부사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