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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6월 내수 1만 535대, 수출 2,162대를 포함 총 1만 2,69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출시 이후 대형 SUV 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G4 렉스턴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올해 들어 내수 월 최대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실적은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의 견조한 판매실적이 뒷받침되면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G4 렉스턴의 호조세 지속과 티볼리 브랜드가 4,8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여전히 소형 SUV시장을 주도하면서 내수 판매는 두 달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8.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신차효과에 힘입어 지난 2010년 이후 8년 연속..
기아자동차가 극강의 가성비로 무장한 '스토닉(STONIC)'을 앞세워 소형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아차는 2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스토닉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한 도심형 콤팩트SUV 스토닉을 최초로 선보였다. 양희원 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바디기술센터장(전무)은 "스토닉은 그간 경쟁 소형SUV가 충족시키지 못한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맞춘 차"라며 "소형SUV의 3대 핵심 요소인 경제성, 안전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상품성으로 자신있게 내놓는다"고 말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스타일은 물론 높은 연비, 1천900만원대에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5월 내수 10,238대, 수출 2,111대를 포함 총 1만 2,34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에 이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출시에 따른 판매 물량 증대로 내수 판매가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월 전체 판매로는 전월 대비 11.5%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G4 렉스턴은 출시 첫 달에 2,703대가 판매되면서 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프리미엄 SUV시장을 주도했다. 이처럼 G4 렉스턴의 인기몰이와 함께 티볼리 브랜드 역시 4천 7백대 이상 판매되며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면서 내수판매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1만대를 넘어섰으며, 전월 대비 22.7%,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4% 증가했..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는 6월 티볼리 2년 연속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념해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I LOV IT 서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I LOV IT Summer Festival(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제공하며, 다양한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 준다. 특히, 티볼리 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는 물론 코란도 C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은 출시를 기념해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는 G4 트와이스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
소형SUV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수입차 소형SUV 시장을 주도하던 푸조 2008이 지난 2월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하고, 공급물량 부족으로 일시판매가 중단됐던 QM3도 판매 개시했다. 여기에 6월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최초의 소형SUV 코나를 출시할 계획이며, 기아자동차도 소형SUV 니로와 다른 성격의 스토닉을 7월 출시 계획이다. 소형SUV 시장이 새 얼굴의 인기모델 공개와 리딩브랜드의 신차 출시로 벌써부터 가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형SUV 시장은 2013년까지 틈새시장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규모였다. 2013년 9천215대 수준으로 판매모델도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의 QM3 뿐이었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 푸조 2008 출시를 기점으로 소형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20..
현대기아차의 소형 SUV 형제가 출격한다. 쌍용차 소형 SUV 티볼리 저격에 나서는 것. 현대기아차는 나란히 올해 6월에 코나, 7월 스토닉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 코나는 이미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6월께 출시에 들어갈 전망이다. 티볼리 수준의 작은 SUV가 3년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조금 늦었지만 아직 시장은 무궁무진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최근 3~4년 사이에 소형 SUV 시장은 연 1만대 수준에서 10만대로 껑충 뛰었다. 코나는 티볼리와 격돌하기 위해선 1000만원 후반대부터 동일한 가격대 범위를 맞출 것으로 보인다. 티볼리의 기본모델인 1800만원대 시작을 고려할때 코나 역시 비싸도 1900만원대로 기본 트림을 시작해야 소비자들의 눈을 끌 전망이다. 공개 이미지에서 봤듯 코..
현대차의 첫 소형 SUV로 알려진 ‘코나(KONA)’ 기다리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지난 4월 초,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명과 외관 일부가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는데요. 바로 오늘(28일)! 최초로 ‘코나’의 티저 이미지가 추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라이트가 점등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코나의 디자인 특징까지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코나(KONA)’는, 어두운 조명 아래 헤드라이트를 밝히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코나의 전면부 디자..
기름값이 춤을 추고 있다. 우리나라 휘발유값이 어느 순간 평균 1600원 선에 가까워지고 있다. 국제유가도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55센트(1.1%) 상승한 배럴당 51.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전일 대비 53센트(1%) 오른 배럴당 54.82달러를 나타냈다. 원유 가격은 지난 2주간 반등 추세를 보였다. 이런 분위기는 미국 여름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휘발유 재고가 줄어들고 있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을 제한했기 때문에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때에는 운전자들은 자동차 연비에 민감해지기 시작한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고유가 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연 10만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끊임 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GREAT REV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모델에 따라 통일성을 갖춘 이름을 갖기도 하고, 차의 성격과 지향하는 목표를 담아 이름을 짓기도 한다. 최근 가장 핫 한 세그먼트인 소형SUV 모델들도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이름이 결정되고 있는데, 그 이름을 보면 차의 특징을 알 수가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소형 SUV 가운데 연비가 가장 높은 친환경 소형차를 목표해 탄생 했습니다. 그래서 니로의 의미는 배출가스 배기량이 제로에 가깝단 뜻의 '니어 제로(Near Zero)'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19.5km/ㅣ(1등급)으로 소형 SUV(하이브리드)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있는 휴양지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 이름입니다. 티볼리 공원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