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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소형SUV 태풍의 눈 '현대 코나' 티저 공개하며 기대감 증폭 본문

T-REX Car Story/Car 신차

2017년 소형SUV 태풍의 눈 '현대 코나' 티저 공개하며 기대감 증폭

D.EdiTor 2017. 4. 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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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소형 SUV로 알려진 ‘코나(KONA)’ 기다리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지난 4월 초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명과 외관 일부가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는데요바로 오늘(28)! 최초로 ‘코나의 티저 이미지가 추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입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라이트가 점등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코나의 디자인 특징까지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코나(KONA)’는, 어두운 조명 아래 헤드라이트를 밝히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코나의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Cascading Grill)이 적용돼 패밀리 룩을 이어가는 한편, 전면부 램프(등화장치)의 조형(造形)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요.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팅 그릴과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이 강조된 점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또한,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어퍼 가니쉬ㆍUpper Garnish)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하면서 역동성과 차급 이상의 와이드감을 강조했습니다.  



혁신적 스타일, 안전성, 주행성능 모두 갖춘 ‘완전형 SUV’ 

‘코나’는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소형 SUV 대비 한 차원 높은 상품성 개선을 거듭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형 SUV’로 개발됐는데요. 


▲탑승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주행 편의성을 고려한 최적의 실내 공간 구현 ▲사용자 중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 ▲각종 능동 안전 사양을 적용하는 등 기존 소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편리한 사용성을 확보함으로써, 코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활동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마음껏 영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 각지서 ‘코나’의 라이프 스타일 제시하는 마케팅 예고 

현대차는 코나의 본격 출시에 앞서 차명과 더불어 코나를 통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와 연계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향후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세계 각지에서 펼치며 ‘코나’의 진가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코나'라는 이름은 하와이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현대차는 줄곧 싼타페(Santafe), 투싼(Tucson), 베라크루즈(Veracruz) 등 SUV 라인업에 휴양지 이름을 붙여왔다.


'코나'는 올해 여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출시에 앞서 차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