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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도전하는 각 대륙 챔피언 '올해의 차'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리모터쇼를 일반적으로 세계 4대 모터쇼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도 제네바모터쇼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다른 모터쇼에 없는 특별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어, 매년 많은 기자와 자동차 브랜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름 아닌 제네바와 디트로이트에서는 대륙을 대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를, 3월에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는 ‘유럽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데, 2017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는 ‘쉐보레 볼트’와 2017 유럽 올해의 차는 ‘푸조 3008 SUV’가 선정됐다. 현..
제 3세대 피에스타 ST는 3기통 엔진을 탑재한 최초의 포드 퍼포먼스 모델이자 선택 가능한 주행모드 (Drive Mode)를 포함한 최초의 피에스타 ST 모델이다. 올-뉴 1.5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약 197마력, 29.57kg.m의 토크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제로백은 6.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분사식(PFI)과 직접분사식(DFI)을 새롭게 결합한 시스템, 정교한 터보차저, 혁신적이고 새로운 실린더 차단기술(cylinder deactivation technology) 등 다양한 혁신기술이 사용되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이면서 높은 출력과 반응성을 제공한다. 최적의 즐거운 주행의 경험을 위해 노멀(Normal), 스포츠(Sport), 트랙(Track) 등으로 적용된..
인스팅트 컨셉트(Instinct Concept)는 1971년 푸조 504 리비에(Riviera)와 1936년 402 앤드루(Andreau) 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4인승 슈팅브레이크 자율주행 차량이다. 인스팅트 컨셉트는 매끄럽고 유려한 차체에 B필러가 없는 코치도어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미래 지향적인 i-콕핏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센터콘솔에는 9.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행 모드와 자율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시에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보이지 않도록 수납되어 있다가 운전자가 직접 운전 시에는 작동이 가능하게 나오도록 설계되었다. 인스팅트 컨셉트는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아틱 클라우드 (Artik Cloud) 시스템과 연결되어 스마트폰,..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812 슈퍼패스트(812 Superfas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는 브랜드가 출범한 1947년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12기통 엔진 스포츠카를 개발해 왔고, 12기통 스포츠카 제작에 있어 70년이라는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자동차 제조사이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 V12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고출력이 무려 800마력에 달하는 812 슈퍼 패스트는 페라리 12기통 엔진 특유의 스릴감 넘치는 최고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프론트 미드 엔진형 스포츠카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최대토크는 7000rpm에서 73.3kg.m에 이르며, ..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CITROËN)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스페이스 투어러 4x4 E'를 공개했다. 스페이스 투어러 4x4 E는 미니밴과 SUV를 융합한 5인승 MPV 차량으로,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발표한 시트로엥 “Ë”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한 모델이다. 스페이스 투어러 4x4 E 차량은 기존 스페이스 투어러에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사륜구동을 탑재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차체 사이즈를 XS, M 및 XL크기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모델은 전장 4,600㎜, 전고 1,900㎜의 가장 작은 크기의 모델이다.) 모델의 스타일은 역동성과 생동감을 높이기 위해 Citroën Advanced Co..
벤틀리 모터스는 3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에서 한정 생산되는 궁극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 뮬리너(Bentayga Mulliner)를 비롯해 가장 아름다운 귀금속에서 영감 받아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신형 뮬산 홀마크 시리즈(Mulsanne Hallmark Series),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컨티넨탈 수퍼스포츠(Continental Supersports) 및 럭셔리 전기차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안하는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스퍼의 플래그십 모델, 플라잉스퍼 W12 S도 함께 전시된다. 벤테이가 뮬리너(Bentayga Mulliner) 벤틀리의 개별 맞춤 제작팀인 뮬리너(Mulliner)는 궁극의 럭셔리 SU..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코란도 C와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7 제네바모터쇼(87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New Style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새로운 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7인승 SU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 전시관은 420㎡ 규모로, “코란도의 재해석, 현재와 비전”을 주제로 새로운 코란도 C와 클래식 코란도에 대..
[월드 프리미어] 아테온(Arteon) - 아방가르드 그란 투리스모 폭스바겐은 아방가드르 그란 투리스모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한다. 파사트 상위급 모델인 프리미엄 클래스 아테온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의 디자인 부문 총괄책임자인 클라우스 비숍은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와 패스트백 모델의 우아함, 그리고 공간활용성 모두를 결합시킨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비지니스 클래스 그란 투리스모로, 감성과 이성에 모두 어필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테온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MQB 플랫폼의 특성 덕분에 공간 창출이 용이해 2,841mm의 롱 휠베이스와 4,862mm의 전장 그리고 각각 1,8..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그룹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뉴 지프 컴패스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친퀘첸토(500)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프 브랜드 자유와 모험의 상징 지프 브랜드는 새로운 준중형 SUV ‘올-뉴 지프 컴패스’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뉴 컴패스는 동급 최강의 4x4 성능, 정통 지프의 디자인 헤리티지, 탁월한 온로드 주행성능, 첨단 안전사양을 모두 갖춘 지프의 최신 모델이다. 지난 해 유럽 시장에서 105,000 여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9%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 지프 브랜드는 올해 올-뉴 컴패스를 통해 유럽에서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87회 제네바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2017 올해의 차(2017 Car of the year)’에 뉴 푸조 3008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 푸조 3008은 볼보 S90/V90,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시트로엥 C3, 닛산 미크라, 토요타 C-HR, 알파로메오 줄리아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총 50여대의 신차 중 지난 11월 22개국 58명의 기자단 사전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 최종 7개의 후보에 올랐었다. 이번 수상은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푸조 브랜드 SUV 최초의 ‘유럽 올해의 차’ 수상이라는 점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