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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국내 수입차 시장이 독일차 브랜드들의 판매상승에 힘입어 올해 5월 누적 판매 기준 11만6798대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9만4397대 대비 23.7%가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BMW가 선두 차지를 겨루고, 여기에 아우디 폭스바겐이 가세해 단숨에 상위권을 휩쓸며 독일 4강 체제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1위는 올해 판매 정상화에 나선 아우디가 전년 동기 대비 305.8% 성장을 기록했다.아우디는 올 3월말 출시한 주력차종 A6를 앞세워 올해 5월까지 3,729대를 판매해 명성을 되찾았다. A6는 4월 한 달간2,165대, 5월에는 1,210대를 판매하며 수입차베스트셀링 모델 상위권에 진입했다.특히아우디는 A6의 출시와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과 무이자 할부 등을 실시하며 판매량 올..
3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2만5,000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한 2만6,402대로 2015년 12월 기록한 월간 기준 최대 판매량(2만4,366대)을 넘어선 역대 최대치다. 수입차의 폭발적인 성장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치열한 경쟁 영향으로 상품성 높은 신차의 빠른 출시와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가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 1위의 벤츠는 1분기동안 21,633대(32.1%)를 판매했으며, BMW도 18,577대(27.6%)를 판매하며 벤츠를 바짝 뒤쫓고 있다. 벤츠와 BMW의 치열한 1위 경쟁 속에 수입차 3위 싸움도 수입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어 주목된다..
수입차 업계가 1월부터 20%대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완성차 업계의 내수판매 증가율이 5.9%에 그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7000대 넘는 실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보다 많은 판매량은 수입차시장의 성장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기록으로 보인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1075대로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9.7% 증가한 7509대로 가장 많았고, BMW는 123.9% 증가한 5407대로 100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렉서스는 70.7% 증가한 1236대, 포드는 1.6% 감소한 1007대, 토요타는 3.7% 증가한 928대를 기록했다. ..
수입차 브랜드 2017년 판매실적이 공개되었다. 2017년 한 해 동안의 판매성적은 브랜드들을 웃고 울렸다.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수입차 브랜드 판매실적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의미있는 사실 7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수입자동차 판매실적 관련 유의미한 분석 7가지를 정리해본다.2015년에는 BMW가 47,877대-벤츠가 46,994대로 883대 차로 BMW가 1위, 2016년에는 벤츠가 56,343대를 판매하며 47,877대를 판 BMW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는 벤츠의 수성이냐? BMW의 탈환이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으나, 벤츠 E클래스의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벤츠가 2년 연속 수입차 브랜드 No.1 자리를 손쉽게 차지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