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닛산 (10)
티렉스 Car Story

전기차 브랜드의 시작과 끝 1947년부터 전기차를 만들며 혁신을 꿈 꿔온 브랜드가 있다. 꿈에 다가가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선도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있다. 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최고로 인기가 많은 전기차 브랜드가 되었고, 또 다른 브랜드는 전기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오늘은 이 두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닛산은 많은 사람의 삶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앞날을 준비해왔다. 삶의 직접적인 변화가 아니여도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은 더 많은 자신감, 더 큰 힘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닛산에게 전기차는 단순하게 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교..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2017년 일본 브랜드는 혼다 55.2%, 토요타 26.3%,렉서스 19%, 닛산 9.6% 등 저유가 기조로 호조를 보인 가솔린 모델과 친환경자동차로 각광받는 하이브리드 모델들의 인기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의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일본 브랜드의 2018년 9월까지의 판매기록을 보면, 혼다는 -33.5%로 5,286대(전년 7,949대), 렉서스는 -14.9%로 7,890대(전년 9,275대), 닛산는 -22.3%로 3,806대(전년 4,900대) 등 판매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가 늘고, BMW 디젤차량 화재라는 반사이익 호재를 제대로 누리지 못 하고 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로망이자 꿈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드림카라 부르며, 꼭 한번 운전만이라도 해보길 바란다. 하지만, '딱 한대의 차만 가질 수 있다'는 전제를 건다면, 드림카라고 해도 선뜻 선택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다닐 패밀리카가 필요한 운전자에게는 드림카는 그림의 떡도 아닌 이용가치가 떨어지는 차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패밀리카의 기준은 안전성,실내공간,적재공간,연비 등 일반 자동차와는 다른 관점으로 우선순위를 매기고, 선택기준도 가족 상황에 따라 다르게 되는 특별한 자동차이다.개인적으로는 5인용 패밀리카를 선택할 때, 운전자로서 누리길 바란 퍼포먼스와 옵션보다는 함께 탑승할 가족을 위한 편의사양에 더 많은 신경을 쓴 이유도 같은 이유이다. 물론, ..
만연한 봄날! 나른한 봄 날씨에도 뿜어져나오는 아웃도어 본능을 추스르기 쉽지 않네요. 주체할 수 없는 아웃도어 정신을 한가득 안고 요즘 가장 HOT하다는 볼더링 섹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웃도어 하기 딱 좋은 차량. 닛산 패스파인더와 함께 했습니다. 패스파인터는 ‘하드바디 트럭’을 기반의 대형 SUV라 아웃도어에 필요한 짐을 실고 다니는데 너무 좋습니다. 넉넉한 적재 공간은 뉴 패스파인더의 자랑거리죠. 무려 공간이 453L에 2열 시트까지 모두 접게 된다면 무려 2,259L에 이르는 넓은 적재 공간이 확보됩니다. 짐은 마음껏 넣으셔도 됩니다. 힘도 좋아요. 특히, 1,795mm의 전고는 운전을 편하게 합니다. 편하고 편한 대형 SUV 닛산 패스파인더와 아웃도어 볼더링을 하기 위해 떠나봅니다. 맨..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2017 New Nissan Pathfinder)’를 출시, 19일부터 본격판매에 돌입했다.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Platinum)’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5,390만 원이다. 패스파인더는 글로벌 SUV 시장의 개척자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지난 30년간 전 세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닛산의 대표 대형 SUV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성을 대폭 보강, 실용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범퍼 및 그릴 등의 전면부는 닛산 특유의 도전적인 감성..
▲ 이달 출시 예정인 혼다의 올뉴 시빅./ 혼다코리아 제공 올해들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디젤게이트’ 이후 차량 인증 취소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의 빈자리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무기로 일본차들이 빠르게 채워나가고 있다. 수입차업계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에 찾아왔던 '일본차 전성기'가 재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14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혼다·렉서스·도요타·닛산·인피니티 등 일본차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1만62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4%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수입차 전체 판매량(9만4397대) 증가율인 1.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은 ..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1위를 수성했다. BMW는 신형 5시리즈를 앞세워 메르세데스-벤츠를 바짝 추격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6.2% 증가한 2만2080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4094대 보다 8.4% 감소했으며 2017년 1분기 누적 5만4966대는 전년 1분기 누적 5만5999대 보다 1.8% 감소한 수치이다.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737대로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BMW는 6164대, 렉서스 1069대, 랜드로버 1062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도요타 925대, 포드(Ford/Lincoln) 886대, 재규어 769대, 볼보 675대, 닛산 649대, 미니 624대, 크라..
한국닛산 차량모델들의 연비 시험성적서 변조가 무더기로 적발돼 고발조치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비 시험성적서 시험 일자ㆍ데이터 변조(에너지이용합리화법 위반) 혐의로 한국닛산(주)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자동차 연비 거짓 표시에 대해서는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한국닛산의 연비 시험성적서 시험일자 변조가 적발된 차종은 △인피니티 Q50S Hybrid MY14 △인피니티 Q50 2.2(Euro 6) MY14 △인피니티 QX60 3.5 MY14 △인피니티QX60 Hybrid MY14 △인피니티QX80 MY15 △알티마 2.5 MY13 △알티마 3.5 MY13 △Juke MY14 △인피니티Q70 2WD MY13 △인피니티Q70 2WD MY15 △인피니티Q70 AWD MY15 △인피니티QX50..
닛산이 전기차 리프(LEAF)로 런던 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기 시작했다. 닛산은 그동안 미래자동차 컨퍼런스와 2017CES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해왔다. 이번 자율주행 테스트는 닛산이 개조한 Leaf 전기차로 런던교통국과 경찰의 허가를 받아 유럽 최초로 런던에서 시범주행한 것이다. 자율주행테스트는 2월 27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5일간 진행 하였으며, 런던의 복잡한 노선에서 정지 표지판, 이중 차도, 횡단 보도 및 주차 문제를 탐색하여 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운전하는 동안 사고없이 수백마일을 주행하는데 성공하였다. 닛산 유럽 스튜어트 잭슨(Stuart Jackson) 홍보이사는 "닛산의 자율주행 차량은 더 똑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한국닛산을 비롯한 7개사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 및 오토바이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19개 차종 총 5204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된 차량의 7개 제작사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에프엠케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다. 2011년 8월2일부터 2012년 7월26일까지 제작된 1407대의 ㈜혼다코리아 어코드승용차에서는 충돌시 조수석의 에어백이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금속 파편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어코드 승용차의 에어백은 리콜 논란이 됐던 일본 다카타사 제품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카타사 에어백이 장착된 리콜 대상 승용차의 경우 해외에서 사망사고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