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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두 브랜드의 같은 듯 다른 모델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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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두 브랜드의 같은 듯 다른 모델 이야기

D.EdiTor 2019. 5.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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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의 시작과 끝

 

1947년부터 전기차를 만들며 혁신을 꿈 꿔온 브랜드가 있다. 꿈에 다가가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선도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있다.

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최고로 인기가 많은 전기차 브랜드가 되었고, 또 다른 브랜드는 전기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오늘은 이 두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닛산은 많은 사람의 삶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앞날을 준비해왔다. 삶의 직접적인 변화가 아니여도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은 더 많은 자신감, 더 큰 힘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닛산에게 전기차는 단순하게 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교통수단이 아닌 삶이 윤택해지는 길이자 방향과 같다. 그래서, 닛산은 스마트 모빌리티 대중화의 원년이라고 불리는 2019년보다 약 10년이나 앞서 세계 최초로 100%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를 선보였다.

1947년 전기차 타마(Tama)를 시작으로 70년 이상 전기차를 연구한 닛산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실사용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리프는 누적 판매량 40 만 대(2019 3월 기준) 이상을 기록한 전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리프는 새롭게 적용된 e-파워트레인으로 에너지 효율을 한층 110 kW(150마력)의 최고 출력과 320Nm(32.6 kg.m)의 최대토크로 시속 100km까지 단 7.9초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31km이고, 닛산의 혁신적 기술인 e-페달 시스템의 도입으로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및 유지를 원페달로 간편하게 조작하도록 하여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경제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전기차 장인 닛산의 리프를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볼 걸 추천한다.

전기자동차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테슬라이다. 가장 핫한 전기차 브랜드이다.
 
세계 최고의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을 따 만든 전기차 브랜드답게 타 브랜드가 가지지 못 한 배터리 관련 특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회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테슬라의 첫모델인 로드스터는 존 전기자동차에 쓰이던 리튬폴리머 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이나 PC에 들어가는 소형 리튬이온 전지 6천개 이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전지로 한 번 충전해 395km를 달릴 정도로 획기적인 성능 개선을 보였다. 

기존 상식을 엎는 시도로 전기자동차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배터리 문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에 테슬라의 세단형 전기차인 모델S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빠른 충전이 가능한 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국내에서 테슬라는 아직 신비하고 알기 어려운 브랜드이다. 

하지만,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테슬라 모델의 모든 정보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의 저가형 전기자동차 모델3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모델3는 모델S보다 작은 크기의 모델로 테슬라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과 차량 바닥에 가득 채운 배터리로 무게중심을 낮추고 모터의 반응속도를 향상시켰다. 

100km/h까지는 불과 3.2초의 시간이면 오를 정도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한번의 충전으로 약500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테슬라 슈퍼차저로 15분 정도 충전하면 약 280km를 주행할 수 있어 충전시간과 주행거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테슬라 모델3에 열광하는 많은 이유를 알 수 있다. 

 
테슬라의 모든 정보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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