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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무인자동차 리프(LEAF)로 런던에서 시범자율주행 시작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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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무인자동차 리프(LEAF)로 런던에서 시범자율주행 시작하다

D.EdiTor 2017. 3. 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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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전기차 리프(LEAF)로 런던 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기 시작했다


닛산은 그동안 미래자동차 컨퍼런스와 2017CES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해왔다. 이번 자율주행 테스트는 닛산이 개조한 Leaf 전기차로 런던교통국과 경찰의 허가를 받아 유럽 최초로 런던에서 시범주행한 것이다.


 

자율주행테스트는 2월 27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5일간 진행 하였으며, 런던의 복잡한 노선에서 정지 표지판, 이중 차도, 횡단 보도 및 주차 문제를 탐색하여 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운전하는 동안 사고없이 수백마일을 주행하는데 성공하였다. 


닛산 유럽 스튜어트 잭슨(Stuart Jackson) 홍보이사는 "닛산의 자율주행 차량은 더 똑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닛산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자율주행차를 택시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