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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기아는 친환경 전용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신형 니로(디 올 뉴 니로)'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사전판매 첫날(18일)부터 주문(1만6300만대)이 폭주하며 21일까지(영업일 4일) 누적 계약대수가 1만7600대에 달했다. 기아는 연간 2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신형 니로 사전계약 고객의 특징은 2030세대 비중이 약 46%로 이전 모델 대비 1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고객 연령의 경우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20.9%, 40대 20.7%, 20대 19.0%, 60대 이상 12.7%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니로의 경우 20대 고객층이 12%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젊은 세대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한층 트렌디해진 디자인과 높은 연비, 친환..

새 차 구입 1년 이내인 소비자의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 평가한 `2021 올해의 차`에 렉서스 ‘ES`가 2년 연속 종합 1위로 선정됐다. 부문별로 국산 세단은 현대 `아반떼 HEV`가 SUV는 기아 `니로 HEV`가 뽑혔다. 수입차 세단은 BMW `5시리즈`가 SUV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선정됐다. 5개 모델 중 3개가 하이브리드 1개가 디젤 모델로 연비에 강점을 갖고 있어 소비자 평가에 가성비의 중요성이 예년보다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 출범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약 10만명 대상)`에서 1년 내 새 차 구입자의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가성비·VFM) 3개 항목 평가를 종합해 소비자 관점에서 본 `올..
기아자동차 니로(NIRO)는 기아차에서는 소형SUV라고 마케팅했다. 일각에서는 절대 소형SUV가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아차는 그럴수록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SUV이자 소형SUV라고 더욱 강조했다.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보다 긴 전장을 가졌고, 실내공간은 준중형SUV보다 넓었다. 기아차는 시크하게 소형SUV 최대 실내공간을 가진 모델이라고 할 뿐이었다. 기아 스토닉이 출시하기 전까지 기아자동차에게 니로는 이런 존재였다. 성장하는 소형SUV 시장에 상품력을 갖춘 소형SUV가 나오기 전까지 수성할 모델이 필요했다. 니로는 그런 상황에서 기아차의 소형SUV 역할을 했고, 떠오르는 시장에서 기아자동차의 입지를 다져놨다. 실제로 니로 출시 이후, 누가 저 모델을 살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소형SUV 시..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모델에 따라 통일성을 갖춘 이름을 갖기도 하고, 차의 성격과 지향하는 목표를 담아 이름을 짓기도 한다. 최근 가장 핫 한 세그먼트인 소형SUV 모델들도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이름이 결정되고 있는데, 그 이름을 보면 차의 특징을 알 수가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소형 SUV 가운데 연비가 가장 높은 친환경 소형차를 목표해 탄생 했습니다. 그래서 니로의 의미는 배출가스 배기량이 제로에 가깝단 뜻의 '니어 제로(Near Zero)'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19.5km/ㅣ(1등급)으로 소형 SUV(하이브리드)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있는 휴양지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 이름입니다. 티볼리 공원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영감..
일반적으로 우리는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그 사람의 성격과 외모를 상상하곤 한다. 같은 이름을 쓰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름이 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는 실수를 한다. 자동차의 이름도 사람 이름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 축이 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르반테', '소나타'와 같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하고, '캘리포니아','말리부'와 같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자동차 이름을 통해 브랜드와의 연관성을 찾고, 모델의 성격과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라는 평가를 하는 것이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소형SUV 시장에 현대자동차가 소형SUV 모델을 출시하기로 했다. 모델명은 '코나'로 발표하고, 소형SUV 시장에 공식적으로 ..
차알목(자동차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운전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차알못이 꼭 운전을 해야한다면, 주변에서 걱정이 많아질 것이다. 그런데 그 차알못이 내 아내라면, 누군가에게 김여사가 될 지도 모르겠다. 이런 아내를 위해 당신은 어떤 차를 추천해야 할까? 퍼스트카, 세컨카 개념을 떠나, 내 아내가 안전하고 편하게 운전하기 좋은 차를 추천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어차피 부인에게 설명해도 모를테니...) 차알못 아내의 성향을 고려해 어울리는 모델을 추천해본다. 1. 스타일리쉬 차알못 와이프 자동차에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나의 분신이라고 여기는 와이프를 위해 이 자동차를 추천한다. 시트로엥 칵투스와 피아트 500X 이 차를 추천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