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Car 시장&업계이야기 (317)
티렉스 Car Story
시트로엥의 서브 브랜드에서 PSA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난 DS 브랜드. 2015년 PSA그룹 독립브랜드로 런칭 후, 고급화 전략을 통해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DS 브랜드는 2018년 국내에 단독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오픈하게 되면, 영국/프랑스/중국/일본에 이어 5번째 단독매장을 가진 국가가 된다. DS 브랜드 단독전시장이 가지는 의미는 프리미엄 자동차시장이 큰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주요시장으로 판단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DS는 '프리미엄 자동차', 푸조는 '고급스러운 대중차', 시트로엥은 '실용적인 대중차'로 소비자에게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DS 브랜드 독립전시장을 통해서 PSA그룹의 푸조/시트로엥의 '..
국토교통부가 올해 들어 리콜 결정을 내린 차량이 18일 현재 100여건, 82만대로 집계됐다.이처럼 리콜이 끊이지 않으면서 자동차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국토부에 따르면 연간 리콜결정 차량이 100만대를 넘긴 해는 2013년과 2015년으로, 각각 103만대였다.2013년에는 현대·기아차가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으로 19개 차종 82만5천대를 대량 리콜했고, 2015년에는 르노삼성자동차가 SM3·SM5 승용차 엔진마운트 고정볼트 결함으로 39만2천대를 리콜했다.지난해 국토부가 리콜결정을 한 차량은 62만대로 전년보다는 줄었다. 그러나 2009년 15만9천대, 2010년 27만대, 2011년 26만8천대에 비하면 대폭 늘어난 것이다.올해는 벌써 82만대나 리콜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연..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5월 16일 기존 서초 서비스센터를 기존 서초구 서초동에서 양재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특히,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수입차 정비시설 중 최대의 정비 시설과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그리고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등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양재동의 대형 마트가 위치한 상권 근거리에 있어 고객들에게 향상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9,990㎡ 연면적의 폭스바겐 서초 서비스센터는 총 4층의 건물로, 1층에는 접수실, 고객휴게실, 일반 경정비 및 세차장이 있다. 2층에는 일반 중정비, 3층에는 판금 도장 수리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총 41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15..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사우디아라비아 판매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중동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신규대리점 오픈 및 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쌍용자동차,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Abdullah Saleh Al Bazie Automotive),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KOTRA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무역관 관계자 및 현지언론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 및 신흥시장 확보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내 판매네트워크 재정비 작업에 착수해 올해 초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와 신규 대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하며,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여름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Cool Summer Delivery)’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를 비롯한 내용과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월별로 ▲5월 15~31일 ▲6월 5~30일 ▲7월 17일~8월 6일이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선정하며,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더위를 잊게 하는..
자율주행차란 운전자의 조작 및 개입없이 자동차가 부분적 또는 완전히 자동화되어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 기술 수준 발전을 토대로 자동운전 정도를 5단계로 정의했다. 현재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은 5단계 중 2단계 기술인 크루즈컨트롤, 전자식안전화컨트롤, 차선인식시스템, 자동정차 등을 상용화 상태이며, 2020년까지 필요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량이 도입될 전망이다. BMW는 2030년까지 자율주행 5단계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하겠다는 계획발표와 함께 BMW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BMW 7시리즈가 고속도로를 활보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2단계 기술의 완성도를 설명하며 운전자가 손을 떼는..
수입차와 대형차는 견인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경차와 소형차가 아닌 수입차와 대형차를 찾아 견인할 지도 모르겠다. 서울시내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 견인료가 대형 승용차는 6만원, 대형 버스는 14만원으로 18년 만에 대폭 올리는 조례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해 18일부터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차량 톤수에 따른 견인료 부과 기준을 차종과 배기량에 따라 세분화된다. 지금까지 차종에 상관없이 2.5t 미만의 차량의 견인료는 4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견인 대행업자들이 비싼 수입차나 대형차는 놔두고 경차와 소형차만 견인한다는 불만이 많았다. 개정 조례안은 승용차, 승합차, 이륜자동차..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5월 12일자로 강제 리콜처분을 통보했다. 국토부가 자발적 리콜을 권고했다가 현대차의 사상 첫 이의제기로 청문 절차까지 밟은 사안이다. 자발적 리콜 이의 제기 후 강제 리콜이 결정된 만큼 현대차의 이미지에도 큰 손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국토부는 그 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5건에 대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3월 29일(4건) 및 4월 21일(1건) 현대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현대차에서 이의를 제기해 행정절차법에 따라 5월 8일 청문을 실시했다.현대차는 국토부 청문에서 리콜권고된 5건 모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
쌍용자동차의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하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28일 제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수원 기술연구소장이 회사를 대표하여 수상했다. G4 렉스턴은 승객 거주 공간 및 적재공간 활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 공간 중심 디자인과 시트 안락성,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HMI 설계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갖춘 ..
럭셔리카, 프리미엄 자동차로 불리는 자동차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수려한 디자인 뛰어난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만드는 강력한 파워트레인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 이 중 하나라도 빠지는 부분이 있다면, 명품 럭셔리카로 불리기에는 어딘 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특히,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자동차의 클래스를 다르게 만들고,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만드는 중요요소이다. 이처럼 중요한 인테리어의 고급화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 이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바로 알칸타라((Alcantara®)이다. 100% 이태리 생산 명품 소재 ‘알칸타라’는 혁신적인 테크닉과 스타일리시한 마감으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