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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Feel' 디자인,'Good'기능으로 고객만족도 'Feel Good'을 만들어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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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Feel' 디자인,'Good'기능으로 고객만족도 'Feel Good'을 만들어라

D.EdiTor 2017. 4.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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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평범함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항상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삼고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에게 생소한 브랜드다.

 

시트로엥은 유럽에서 2번째로 큰 자동차회사인 PSA그룹 소속의 브랜드로, 다수의 인기모델을 보유하며 전세계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글로벌에서는 DS라인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립하며 시트로엥만의 개성과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시트로엥의 이름으로 출시되는 모델들은 7인승 미니밴으로 대표되는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C4 피카소, 세계 최초 기술과 독특한 익스테리어로 무장한 도심형 SUV C4 칵투스가 있다


이제 국내에서도 DS브랜드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현 시트로엥 C4 피카소를 중심으로 시트로엥 아이덴티티를 잡으려고 한다.



시트로엥의 아이덴티티는 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에 담겨 있다.  유니크한 아이디어와 감성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델들을 만들고, 시트로엥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실용성 바탕의 디자인으로 탄생시키는 것이 시트로엥의 아이덴티티이다.그래서,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델들에도 시트로엥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담겨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 최초이자 유일의 1,600cc 디젤 7인승 MPV 모델로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탁월한 연비(15.1km/)와 강력한 주행성능 등 다양한 강점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특히,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대형 글래스 루프가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뛰어난 개방감을 승객들에게 선사하고,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과 너무도 잘 어울려 패밀리카로서의 최상의 장점을 선사한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남성 중심의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담기 힘든 아기자기함과 세세한 기능들이 담겨 있다. 



C4 칵투스도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술과 디자인이 가득하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반영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차체 보호 기능 효과가 있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Easy Push) 등 유니크한 매력과 뛰어난 상품성을 보여준다.



시트로엥은 DS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분리한 2015년 이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FEEL GOOD'을 모든 모델에 적용해 새롭게 변화하며 시트로엥다운 시트로엥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트로엥 브랜드 슬로건인 “FEEL GOOD” 참고 URL

https://www.youtube.com/watch?v=PlZimFcLYLg


독특하고 개성 강한 브랜드를 넘어, 운전자와 동반자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가 시트로엥의 새로운 슬로건에 담겨 있다. 


시트로엥 CEO 린다 잭슨 (Linda Jackson)은 "C4 칵투스가 향후 출시할 제품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C4 칵투스 이후 공개한 시트로엥의 컨셉트카들은 C4 칵투스 디자인을 기조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고 작년 8월에 말했었다. 현재 시트로엥 C3 모델을 비롯해,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인 C5 에어크로스 모델들은 시트로엥다운 디자인과 기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시트로엥의 'Feel' 디자인과 'Good'기능이 유럽시장의 고객을 넘어, 전 글로벌시장의 고객들과 브랜드 모두에게 'Feel Good'이 될 지 두고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