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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기요금 특례할인 폐지가 친환경차 증가세에 영향 미칠까? 본문
전기자동차 확산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한국전력이 한시적으로 적용해온 각종 전기요금 특례할인 제도를 폐지할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용 특례요금제는 내년 1월1일자로 해지되고 기존 요금제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특례요금제를 마련한 바 있다. 전기차 충전기에 부과되는 전기요금 가운데 기본요금을 전부 면제하고 전력량 요금도 50% 할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급속충전기를 구축한 사업자는 완속충전기(7㎾h)와 급속충전기(50㎾h)의 기본요금인 월 1만6660원과 11만9000원을 각각 면제받아 왔다. 소비자의 경우 시간·계절별로 ㎾h당 52.5~244.1원씩 내던 요금의 절반만 내면 됐다.
산업통산자원부가 발표한 9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동향에 따르면, 친환경차의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10.3% 증가한 9656대가 판매됐고, 수출은 82.7% 증가한 2만 4808대를 기록하며 호성적을 보였다.
친환경차의 내수는 수소차가 전년동월 대비 826.5%로 급증했고, 하이브리드차는 7163대 판매(27.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129대(38.7%) 판매하는 등 전년동월 대비 10.3% 증가한 9656대가 판매됐다. 다만 전기차는 유일하게 36.2% 감소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전기차 충전요금 지원 정책까지 없어진다며, 차량 구입 지원시기에만 구매가 몰리는 전기차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매력요소는 운영비가 적게 든다는 것으로 전기를 충전하는 시간적인 불편함에도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전기차 충전요금은 내연기관의 유류비의 7%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한국전력에서는 35% 수준으로 비용을 맞출 것을 고려중이다.
운영 유지비에 가장 큰 장점을 보였던 전기자동차의 충전요금이 오르게 되면, 소비자의 마음은 어떻게 바뀔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내 친환경자동차 판매된 주요 모델로는 수소차는 넥쏘가 454대 판매됐고, 하이브리드차는 니로(1414대), 쏘나타(1312대), 그랜저(1161대) 순이었다.
수출은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가 HEV, EV 수출을 견인하며 각각 55.4%, 106.1% 증가했고, PHEV는 아이오닉과 K5가 수출을 주도하며 282.3% 증가하는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모든 동력원에서 고른 실적을 내며 전년동월 대비 82.7% 증가한 2만 4808대를 기록했다.
동력원별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차는 1만 4570대(55.4%), 전기차는 6819대(106.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3364대(282.3%), 수소차는 55대(266.7%) 수출 판매하며 호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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