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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의 아우디, 깜짝 성장 넘어 빅3가 가능할까??

D.EdiTor 2019. 10. 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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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시장은 벤츠와 BMW 독일브랜드들이 70% 가까운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불과 4년 전만 해도 독일브랜드 천하에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이름도 함께 보였으나 디젤 게이트 이후 판매를 중단하거나 신차 인증이 늦어지면서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이름이 서서히 잊혀져갔다.

하지만, 2019년 10월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알리는 다양한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 아우디는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와 주력모델인 프리미엄 세단 A6 등의 신차 출시로 시장에서 선두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기본적으로 아우디를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들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9월 수입차 판매 동향에 따르면 아우디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은 배기량 2L의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 모델 출시로 1513대가 팔리며,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1883대)에 이어 수입차 판매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여기에 지난달 출시한 A5 스포트백 TFSI 콰트로는 구형 모델임에도 차종별 판매량 7위(460대)를 기록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음을 증명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난 23일 수입차 중형세단 중에서 높은 인기를 끌던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출시는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존재감을 알리는 걸 넘어, 수입차 시장 빅 3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에 8세대 완전변경으로 출시된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이 특징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m, 복합연비 11.4㎞/ℓ로 동급 최고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우디코리아는 A6가 2003년 출시 이후 7만6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는 점에서 이번 모델의 성공도 어느 정도 자신하는 분위기이다. 

남은 2019년 아우디의 생각대로 A6가 높은 인기로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한다면, 연말에 대형 세단 A8의 신형 모델 출시도 출시해 판매정상화를 노릴 계획이다. 

현재의 시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이다. 

하지만, 수입차 시장의 3~4위 탈환을 위한 공격적인 프로모션, 과거 딜러사 압박과 같은 운영방식 등의 부정적인 요소가 나타나면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아우디 브랜드가 없다고 한국 수입차 시장이 죽거나 소비자들이 차를 사지는 못 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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