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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판매증감율로 바라본 수입차 핫 브랜드 TOP 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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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판매증감율로 바라본 수입차 핫 브랜드 TOP 5

D.EdiTor 2019. 6.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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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26,484대(2019년 1월~5월 기준)의 독보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내우외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BMW도 14,674대를 판매하며 시장의 약 17%를 점유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약 24%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고, BMW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 -52% 판매되며 판매량이 반토막이 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재고 물량 부족과 인증 지연 영향이 가장 큰 이유라는 분석이다. 

수입차 전체적으로도 판매량이 마이너스 23%일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수입자동차 5개 브랜드만은 수입차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는 정말 물량이 부족한 건지, 물량을 일부로 조절해 '없어서 못 파는 자동차' 이미지를 만드는건지 외부에서는 헛갈리는 브랜드이다. 둘 중에 어떤 경우라도 소비자들은 볼보 자동차를 사랑하고 구매하기 위해 기다린다는 점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말이다. 

볼보는 소비자들에게 '없어서 못 파는 자동차' 이미지를 구축하기 전에, 독일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주는 브랜드이자,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상품성과 안전성에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전체적인 이미지가 호감으로 자리잡으며, 세단/SUV/크로스컨트리 모든 모델에 힘이 실리며 매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5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4,385대로 25.8% 증감율을 기록 중이다. 

수입차 1만대 클럽 최초 가입을 넘어 수입차 판매 TOP 5는 브랜드 의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수입차 시장의 특징 중에 하나는 억소리 나는 고가의 자동차들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람보르기니는 전년대비 366.7%, 롤스로이스는 51.1% 판매 증감율을 기록 중이다. 포르쉐도 32.4%의 높은 성장율과 함께 5월까지 2,347대를 판매하였다.

올 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1월 출시한 풀 체인지 카이엔의 호조와 국내 시장 진출 32년 만에 최초로 연간 판매 4000대 돌파 기록의 1등공신인 파나메라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하반기 중에 풀체인지된 신형 911를 비롯해 신형 카이엔의 추가 트림 카이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이 출시하면 또 다른 기록을 세우는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렉서스는 수입차 최고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 인기에 힘입어 수입차 브랜드 TOP3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S300h은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에서도 벤츠 e클래스 다음으로 인기있는 모델로 매월 2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S300h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또 있다. 바로, 중고차시장이다. 

ES300h는 제품력에서 사후 서비스 시스템까지 잘 구축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잔존가치가 65.2%로 벤츠 e클래스(57.7%)와 BMW 5시리즈(50.6%)보다 더 좋은 잔가율을 기록 중이다. 신차/중고차 모두 인기를 모으며, 소비자들이 상품성을 가장 인정하는 브랜드가 렉서스이다.

지프는 국내 자동차시장에 SUV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고객행사와 신모델을 적극 출시한 부분이 성공요인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정통 SUV 브랜드 'JEEP'라는 프리미엄 가치와 사륜구동 SUV의 감성이 소비자들에게 구매욕구와 '드림카'라는 로망까지 심어주고 있다.

지프는 좋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전략으로 지난해 초부터 국내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12개 오픈하여,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는 좋지만 불편한 모델이라는 인식을 없애줄 편의사양과 안전기능이 대폭 강화된 모델들이 출시되며 매니아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워지고 있다. 

5월까지 판매대수는 3,829대로 62.5%의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프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극 마케팅한 부분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혼다 어코드 모델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혼다를 대표하는 SUV 모델인 CR-V도 꾸준한 인기몰이로 가솔린 SUV 모델 판매순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혼다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판매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1만대 클럽과 수입자동차 판매 TOP 5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혼다 브랜드의 인기가 지속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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