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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그린카와 함께 배우는 당황하기 쉬운 접촉사고 대처법 도로 위 운전자들의 영원한 숙적 '접.촉.사.고' 먼저 사고가 났다면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처리가 시급한 상황.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당황해서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뭘 해야 할지 1도 모르겠는 당신을 위한 그린카가 알려주는 접촉사고 대처법을 소개한다. 사고 났을 땐 기억하자, 당신을 위해 그린카가 쉽게 정리한 '접촉사고 대처법'본인과 상대방 탑승자의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당황스럽겠지만 정차 후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힌 뒤 제일 먼저 본인과 탑승자의 몸 상태부터 확인하자! 가장 중요한 건 다친 사람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 사진과 영상으로 증거 남기기, 사고의 실마리를 찾는 건 구호 뒤에 ..
다양한 장소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만, 집 주변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길 사거리에서 발생한 사고는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다. 그 이유는 지리를 너무 잘 아는 곳에서 오는 자신감에서 온 사고에 대한 후회와 큰 사고가 아닌 작은 접촉사고가 많아 서로 조심만 했다면 피할 수 있는 사고가 많기 때문이다.이런 후회와 안타까움을 줄이기 위해 동네 골목길에 못 보던 장치가 설치되고 있다. 작은 불빛 하나로 접촉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장치. 이름하여 '차량 진입 안내등' 사람과 차량이 뒤섞여 이동하는 위험한 동네 골목길 사거리에 설치된 안내등은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차량이 진입할 경우 불의 색깔이 바뀐다.원리는 간단한다. 골목길 사거리 중앙에 십자가 모양의 안내등이 설치되어 있다. 안내등은 평상시에는 초록..
평년 기온보다 낮은 추운 한파가 1주일째 이어지면서, 움추려진 몸으로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자동차도 월동준비를 마쳤다고 하여도 빙판길과 눈길에 미끄러지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겨울 빙판길과 눈길 안전운전 방법은 단순하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겨울 빙판길/눈길 안전운전법을 소개한다. 1. 운전만큼 중요한 점검을 철저하게 한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접지력이 감소하므로, 자동차가 겨울철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겨울철 스노우타이어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안전에 효과적이다.스노우 타이어만으로 뭐든 빙판길과 눈길을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니란 점은 주의 바란다. 2. ..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5일 ‘도로 외 구역 교통사고 분석결과’를 발표해 도로외 구역의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했다. 분석대상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삼성화재에 접수된 전체 교통사고 498만3956건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에서 도로외 구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77만5198건으로 15.6% 비중을 보였다.또한 도로외 사고는 최근 3년간 사망 208명·부상 13만186명의 피해를 냈고 같은 기간 12.3%로 꾸준히 증가해 안전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임채홍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아파트 단지 같은 곳은 보행자가 더 보호받아야 할 장소”라며 “시설 소유자·운전자에 자율 안전책임을 맡기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세계 최초의 자전거 셀레리페르가 1790년에 만들어진 이후 약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온 자전거. 이제 국내 자전거 인구도 1200만 시대!! 발전하는 자전거의 모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스포츠, 취미와 운동 등 우리 생활속으로 밀접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이런 영향으로 도심에서도 자전거와 관련 있는 많은 것들이 눈에 띄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전거 도로이다.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전용차로,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자전거우선도로 4가지 형태를 하고 있는데, 매년 자전거도로 비율이 바뀌면서 총 거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연석 기타 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 도로자전거외 보행자도 함..
횡단보도는 자동차 등의 교통위험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안내선이다. 그러므로 보행자는 도로를 건널 시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고, 또 차량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일시 정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서울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가운데 3건(34%)은 무단횡단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단보도 외 도로 무단횡단사고 사망자의 비율은 79%에 달했다. 무단횡단의 이유는 횡단보도까지 가는 수고가 귀찮거나, 차가 자주 다니지 않는 도로라는 이유가 많았다. 또, 사람들이 많이 건너는 장소에 횡단보도가 위치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다양한 이유로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지만, 무단횡단에 따른 사고피해가 크므로 무단횡단은 어떤 경우에도 하지 ..
한적한 도로를 운전하거나 야간에 운전하다 보면 깜빡 깜빡하기만 하는 신호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깜빡이는 황색과 적색 신호를 처음 보게 되면, 건너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스럽다. 이런 신호등을 점멸 신호라고 부른다. (비보호 신호 또는 감응신호라고도 부른다.)점멸신호란 교통량이 급감하는 23:00~06:00 사이에 현장 도로상황을 고려하여, 보행자나 차량이 적은 횡단보도나 교차로에서 운영하는 신호방식이다. 점멸신호 설치 기준은 1)시간당 차량 600대 이하 2)보행자 150명 이하로 정해져 있다. 점멸신호를 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단축해, 연료 절감 및 CO2 배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점멸신호를 무시하고 지나는..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차 교통사고는 1,646건이 발생해 104명이 사망하고, 3,483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도로에서는 1차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뒤에 오는 차량들이 사고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미쳐 제동을 하지 못하는 2차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반도로에서도 시야 확보가 힘든 심야시간이나 터널 입출구 등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교통사고가 발생 후 2차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트래픽 브레이크는 교통사고 발생 시 긴급 자동차(순찰차 등)가 전방에서 지그재그로 운행해, 후속 차량의 속도를 낮춰 2차 ..
최근 5개년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평균 건수는 423건, 사망자 76명에 달하고, 치사율은 18%로 일반사고 치사율 8%와 비교해 2배 이상 높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함께 졸음운전 방지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동작들을 선정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영상에는 도로공사 홍보대사인 치어리더 박기량씨가 모델로 참여해, 졸음운전 방지 운동을 알려주는 ‘졸방여신’ 으로 나서 영상으로 방지법을 소개한다. 여기서, '졸방여신'은 ‘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여러분과 함께 신나게’의 줄임말로, 본 영상은 14일부터 전국 19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졸방여신’ 영상은 손·발 마주치기, 양발 교차해서 뛰기, 어깨펴고 손뼉치며 뛰기..
경제 성장과 의료기술 발달로 인한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사회',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대한 운전수칙 강화가 요구되고, 교통약자인 노인들의 교통사고율을 줄이기 위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교통사고는 2012년 15,190건 발생에서 2016년 24,429건으로 5년 새 60.8% 증가했다. 사망자수도 2012년 718명에서 2015년 815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노인운전자 사망보다 보행 중 사고가 더 높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인들이 이동이 많은 지역에 '실버존(Silver Zone)'을 설정해 노인 보호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