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기차 (126)
티렉스 Car Story
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의 사무국은 제 2회 ‘EV 어워즈 2023(EV AWARDS 2023)’ 개최 소식과 함께 ‘올해의 전기차’ 후보 모델 8종을 공개했다. 2022년 신설된 ‘EV 어워즈’는 ‘올해의 전기차’를 선정하는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시작을 했으며, 올해는 충전기와 EV 관련 혁신기술까지 확대하여 평가하는 EV 산업 특화 어워즈로 발전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와 관련된 제품들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평가하여 더 좋은 품질과 혁신 기술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 2회 ‘EV 어워즈 20..
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이 올해 3월 15일 개최를 앞두고 전시회에 함께할 참가 기업을 오는 1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EV 산업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오는 3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EV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개최되는 EV 관련 행사 중 유일하게 환경부가 직접 주최하며,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함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완성차 및 상용차 (볼보트럭 등), △소형 모빌리티(젠스테이션, 젠트로피 등), △충전기 및 인프라(Chaevi, SS Charger, SK시그넷, 중앙제어 등..
고유가시대 퍼포먼스카 BMW 320i보다 폴스타2가 매력적인 이유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자재(코발트, 리튭, 니켈 등) 공급 문제로 차량 가격 인상과 출고 기간이 길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월 월간 판매기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전기차 기록보고인 EV-Volumes 데이터 에 따르면 6월에 약 913,479대의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가 등록되어 1년 전에 비해 전기차 판매대수가 54%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상징적인 기록으로, 전 세계의 소비자 중 월 100만 명 이상,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전기차 시대로 달려가고 있음을 알리는 분명한 표시이다. 국내에서도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대수가 상징적인 기록을..
2021년 12월 폴스타 브랜드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국내에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독립성을 갖춘 브랜드로 런칭 예정이라는 소문은 2년 전부터 돌던 부분이라 많은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기다림이 컸던 브랜드였다. 폴스타는 볼보의 고성능모델을 칭하던 브랜드였기에 2017년 볼보자동차 브랜드에서 독립하면서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새롭게 변신한다고 할 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전기차가 지금처럼 대세였던 시기도 아니였고, 전기차 시대가 오게 되면 내연기관의 고성능 모델은 더욱 각광받을 가능성과 생존가능성이 더 높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스타는 그들만의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천천히 또 과감한 준비를 통해 전기차 브랜드로 리브랜드에 성공하며 자리잡았다. 인류의 안전과 세계의 지속가능..
프리미엄 브랜드 중 첫 준중형 전기 세단을 공개한 BMW는 BMW i4에 거는 기대가 크다. 가장 큰 이유는 BMW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준중형 세단모델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기 때문이다. 준중형세단인 BMW 3시리즈는 국내에서 경쟁모델 대비 탁월한 퍼포먼스와 BMW 브랜드만의 감성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 가장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구사하는 모델이다. 이 세그먼트의 절대강자인 BMW가 공개한 i4 모델은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 및 실용성을 균형감 있게 갖춰 언제 어디서나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BMW가 그리는 전동화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BMW i4 ..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4억 유로 증가한 331억 유로로, 15퍼센트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0년:287억 유로), 영업 이익은 11억 유로 (27퍼센트 상승) 증가한 53억 유로를 달성했다. 영업 이익률은 16.0퍼센트를 기록했다. (2020년: 14.6퍼센트)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이 같은 성과는 용기를 갖고 혁신을 추구하며 미래 지향적인 결정을 내린 덕분”이라며, “자동차 업계는 역사상 유례없는 변혁의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국내에서 1만대 클럽을 넘나드는 핫한 수입차 브랜드이다. 작지만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존재감과 레이싱 기반으로 다져진 퍼포먼스는 상상 이상의 강렬함으로 한번 타 본 사람은 그 강한 임팩트를 잊기 어렵다. 패션카로 불릴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반해 미니를 구입한 오너들도 개성 강한 소비자들이 주를 이루다보니, 미니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생길 정도이다. 이런 브랜드 미니에 지금까지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델이 탄생했다. 미니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으면서 미니가 그리는 전동화를 그려낸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MINI Electric)’이 그 주인공이다. MINI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
최근 기름값이 3천원에 육박하며 유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여기에 최근 전기차 보조금 지원이 집중되면서 전기차 구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런 분위기 속 자동차 브랜드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기모델을 공개하며 보조금 100% 가능한 가격과 내연기관 이상의 성능과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기차 10종의 모델을 소개하고, 국내 대표 전기차 10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소개한다. 1-1. 현대자동차 | 아이오닉 5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스웨덴 신생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에 처음 출시한 모델 ‘폴스타2′의 사전 예약 대수가 일주일 만에 4000대를 돌파했다. 폴스타는 올해 국내에 첫 전기차 폴스타2를 출시하면서 연간 4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 일주일 만에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결론은 폴스타가 얼마나 물량을 빠르고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분위기는 테슬라를 압도하는 인기로 사전예약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는 지난 18일 폴스타2를 출시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사전 예약은 100%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금은 100만원이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4000여명 예약정보를 분석한 결과 90% 이상이 롱..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전기차)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오는 3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이다. 그 동안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인공인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국내외 EV 신차와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총 3회에 걸쳐 누적 방문객 1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서울에서 열리는 유일한 자동차박람회이자 모터쇼로 많은 친환경자동차 예비 오너들과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치뤄졌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3회 연기..